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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운동 ==
== 사회운동 ==
타라나 버크가 시작한 일종의 성폭력 피해고발 사회운동이다. 2017년 10월 할리우드 유명 영화제작자인 하비 와인스틴의 성추문을 폭로하고 비난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에 해시태그(#MeToo)를 다는 것으로 대중화되었다. 미투(me too)는 나도, 나또한이라는 뜻이다.
타라나 버크가 시작한 일종의 성폭력 피해고발 사회운동이다. 2017년 10월 할리우드 유명 영화제작자인 하비 와인스틴의 성추문<ref>[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01211 여직원 호위대까지 거느려… '성추행 종합판' 와인스타인] - 국민일보 2018. 2. 13.
<br>[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17/10/670288/ `성추행 핵폭탄` 하비 웨인스타인 누구? `반지의 제왕``패딩턴` 기획자 ...] 매일경제 2017. 10. 11.</ref>을 폭로하고 비난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에 해시태그(#MeToo)를 다는 것으로 대중화되었다. 미투(me too)는 나도, 나또한이라는 뜻이다.


==한국의 사례==
==한국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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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지 시인 :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8031902572#Redyho 하일지 "미투라는 이름으로 무례하고 비이성적 도발…강단 떠날것"]<br>
*하일지 시인 :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8031902572#Redyho 하일지 "미투라는 이름으로 무례하고 비이성적 도발…강단 떠날것"]<br>
*박진성 시인: [https://realnews.co.kr/archives/10275 (인터뷰) 성범죄자 누명 벗은 박진성 시인, “가장 악질은 한국일보와 탁수정]
*박진성 시인: [https://realnews.co.kr/archives/10275 (인터뷰) 성범죄자 누명 벗은 박진성 시인, “가장 악질은 한국일보와 탁수정]
==펜스 룰==
미국의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이런 구설수에 얽히지 않는 자신의 노하우를 밝힌 적이 있는데 찬성과 비난의 양론이 있다.
* [https://www.bbc.com/korean/news-48985770 펜스룰: '이성 동료와 밥먹지 않는다? '펜스룰'은 무엇인가] - BBC News 코리아 2019. 7. 15


[[분류:용어해설]][[분류:페미니즘]]
[[분류:용어해설]][[분류:페미니즘]]
[[분류:미투 운동]]

2019년 8월 4일 (일) 11:54 판

MeToo

사회운동

타라나 버크가 시작한 일종의 성폭력 피해고발 사회운동이다. 2017년 10월 할리우드 유명 영화제작자인 하비 와인스틴의 성추문[1]을 폭로하고 비난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에 해시태그(#MeToo)를 다는 것으로 대중화되었다. 미투(me too)는 나도, 나또한이라는 뜻이다.

한국의 사례

  • 고은
  • 안희정
  • 이윤택
  • 오달수

정치적 행동(허위미투)

당신의 눈물이 증거입니다.

의혹이 제기되면 그게 곧 증거이며 재판없이 즉결처분을 해야된다는 주장이다.
폭력을 수반한 강제적 성행위[2]가 아닌 일반적인 성행위라도 미투를 이용해 고위층 인사, 유명인으로부터 돈을 뜯을 생각으로 협박하거나 정적제거용으로 일어나고있다.
언론과 일부 여초를 제외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이 뜻으로 많이 쓰이며 의미가 변질되게 만든 사람들은 남초가 아니라 한국형 페미니즘에 입각해서 즉결 인민재판을 계속한 페미니스트들이다.
아지즈 안사리가 허위미투로 인해 직장을 잃은것이 유명하며 국내에는 상서중학교 성추행 의혹 교사 자살 사건이 있다.

가해자와 피해자

남성의 죄가 없다면 가해자가 아니라 무고한 사람이며 허위로 진술한 여성쪽이 가해자인데, 이를 지적하면 2차 가해라는 단어로 기각된다.

도널드 트럼프의 입장

젊은 남성에게 무서운 시기입니다.

한국 보수의 입장

그저 운동권 인사들이 대거 성추문으로 잡히니까 좋아서 박수만 치고있지 저 사회적 운동이 변질된 사회주의이며 지배계급이라 취급되는 남성전체의 전복에 있는지도 모르고있다. 특히 미국은 캐버노를 이미 공격했고 한국은 개독과 같은 프레임으로 성정치(性政治)의 양상이 보이는데, 근본적으로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인 기독교 보수주의를 몰락시키는게 주 목적이다.

브렛 캐버노

트럼프가 '판사중 판사'로 부른 캐버노…총기·이민에 보수성향
‘화난’ 캐버노 “나는 결백…거짓 혐의가 가족과 내 명성 짓밟아”

인터뷰 : 크리스틴 포드 /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 "캐버노는 저를 모욕했고 철저히 제 인생을 바꿔놨습니다. 무섭고 부끄러웠고,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이어 청문회에 등장한 캐버노 지명자는 자신은 결백하다며, 성폭행 미수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인터뷰 : 브렛 캐버노 / 미국 연방대법관 지명자 - "포드는 저를 잘 모릅니다. 저는 그 파티에 가지 않았어요. 잘못된 고발입니다."
(중략)

청문회 직전까지 모두 5건의 성폭력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미투 근황

펜스 룰

미국의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이런 구설수에 얽히지 않는 자신의 노하우를 밝힌 적이 있는데 찬성과 비난의 양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