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阿含經
범어: āgama

개요

아함경은 가장 오래된 불교경전 즉 수트라이다. 석가모니의 사상을 반영시켜 만들어졌다. 아함(阿含)이란 산스크리트어 또는 팔리어의 "āgama"(아가마)를 음차한 것으로 "전승된 설법과 그것의 집(輯)"이라는 의미가 있다. 유의어로는 니카야(Nikāya, 部)가 있다.

남방불교의 경전이 북방에 전례 된 것으로 남방불교에서 쓰는 팔리어로 된 경전과는 구성이나 내용에서 차이가 있다.

대승불교 권에서는 교상판석(불경이 중국에 수입 될 때 남방, 대승 할 것 없이 동시에 수입이 되었기에 경전을 분류하고 가짜 경전인 위경등을 가려 냈다.) 할 때 아함부로 분류되어 근기가 낮고 초보적인 내용이라고 최근까지도 다른 금강경, 화엄경, 법화경 등에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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