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일천(梁一泉, ? ~ 1946.04.14)은 1930년대 동아일보 기자로 혜산진 지국장(惠山鎭支局長)을 지냈다. 1937년 6월 4일의 보천보 사건 당시 보도기사를 작성했다. 호는 하암(河菴)이다.

약력

  • 1932년 2월 15일 동아일보 혜산진 지국장에 임명됨[1]
  • 1946년 4월 14일 오전 11시 서울 팔판정(八判洞)[2] 128번지 자택에서 작고
人事往來(인사왕래) 1946.04.16 동아일보 1면
하암 양일천(河菴 梁一泉)씨 자유신문 1946년 04월16일 2면 8단

참고 자료

각주

  1. [惠山鎭支局을 變更: 梁一泉 任支局長, 支局長 鄭聲鍾 依願解職] 동아일보 1932-02-17 3면 10단
  2. [맛있는 월요일] 오래된 도도함, 팔판동 골목 [중앙일보] 입력 2014.09.2 / 팔판동 八判洞 - 오래된 역사의 도도함이 지키는 동네 - 매일경제 2019.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