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尹美香, 1964년 10월 23일 ~ )은 한신대 신학과를 나온 반일 선동가이다. 정대협(정의기억연대) 활동을 발판으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1]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가족관계

남편 김삼석

  • 간첩 혐의 유죄 : 수원시민신문 대표 김삼석은 여동생 김은주와 함께 '남매간첩단'으로 활동하여 군사기밀 자료를 북한에 넘겨준 혐의 등으로 기소돼 당시 대법원에서 각각 징역 4년과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이들의 주장에 의해 재심이 이루어졌으나 재심에서 역시 이들 남매의 간첩 활동이 인정되었다.[2][3]
  • 공갈 유죄 : 김삼석 수원시민신문 대표는 지역에서 소규모 언론사를 운영하면서 16개 대학교를 상대로 과도하게 정보공개청구를 한 뒤 6000만원가량을 갈취한 것으로 드러나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4]

평소 반미를 외치던 윤미향의 딸은 미국 UCLA에 유학하여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다.[5]

[속보] 윤미향 “딸의 김복동 장학금은 할머니의 용돈” 서울신문 2020-05-30
[일제 강제동원 피해단체 50곳이 주장한 윤미향 의혹 4가지]
尹, 반미 외치더니 딸은 美 유학… 남편은 친북단체 공작금 받아
남편 운영 인터넷 매체에 광고도… 정의연 "광고비 집행 안해"

그러나 윤미향 딸의 미국 유학 시기는 2016년이고, 남편 간첩 무혐의는 2017년, 보상금 받은 시기는 2018년으로 시기가 안 맞는다고 한다.[6]

정의연 기부금 유용 관련 불구속 기소

정의기억연대 활동

윤미향은 정의기억연대(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7], 약칭 정대협) 활동을 발판으로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된 자이다. 영화 '아이캔스피크'의 주인공의 실존 모델이기도 한 이용수 할머니는 윤미향이 주도한 정의기억연대에 대해 “참가한 학생들이 낸 성금이 어디에 쓰이는지도 모른다, “수요 집회를 없애야 한다. 다음 주부터 수요집회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8]

또한 이용수 할머니는 수요집회가 증오만 키우는 집회라고 단정지음으로써 윤미향의 정의기억연대가 반일선동을 하는 곳임을 명확히 하였다.

반일 죽창을 높이 들라던 조국은 국회 답변 당시 일제 볼펜을 선보였고, 국민들은 마스크 구하기도 힘들 때 문재인은 일제 마스크를 쓰고 다녔다. 윤미향의 술상엔 일제 과자가..[9]
“30년 간 속을 만큼 속았고, 이용 당할 만큼 당했다”
"할머니 지원금 영수증도 보관, 21대 국회서 운동 이어간다"... 한국당, 정쟁화 조짐
反日 외친 윤미향과 정대협, 할머니들 위한 쉼터서 술판, 술상엔 일본과자들이....
98년 정부로부터 정액보조금이 중단된 이후 정신대연구소 이름으로 대체 얼마나 많은 국민 혈세를 흡혈귀처럼 빼먹고 있습니까?
정의연 석연찮은 기부금 사용
2년간 20억 넘게 모금해놓고 사전 계획보다 적게 지출 논란
모금액 사용한 각종 행사에선 후원금 명목 돌려받은 의혹도

윤미향의 정대협 관련 여러 논란

검찰, '회계 부정 의혹' 윤미향 수사 착수


윤미향의 위안부 할머니 장례 조의금 유용 의혹

정의연 "피해자 장례비는 여가부 지원기준에 따라 지원"
곽예남 할머니 양녀 "금액과 여가부 지원기준은 설명 안 해"

이용수 사기극

윤미향은 처음부터 이용수가 위안부 피해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윤미향과 이용수는 지난 수십년간 함께 국민들을 속여오다가 근래에 서로 틀어져 상호 폭로성 발언을 주고 받고 있다.

더불어시민당 윤미향 당선자가 8일 “수요집회를 없애라”고 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와 관련해 “1992년에 신고전화를 했을 때에 제가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았고, 모기소리만한 목소리로 떨면서 ‘저는 피해자가 아니고, 제 친구가요...”하던 그 때의 그 상황을 바로 어제 일처럼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일본군 위안부 이용수가 탄원서를 써주고 면회를 간 ‘간첩’ 김삼석은 북한 핵개발 지지와 관련한 회합·동조 혐의 등으로 감옥에 간 인사”
이용수와 정대협에 의해 국제사기극으로 전락할 위험에 직면한 우리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
- 일본군 장교를 위해서 영혼결혼식까지 치러준 이용수, 심지어 나이, 결혼, 직업까지 전부 허위 혐의
-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국회의원까지 신청하며 ‘종북’ 문재인, ‘종북’ 정대협과 함께 반미활동에 여념없는 이용수
정대협이 ‘위안부 할머니’ 대표 격으로 내세워온 이용수 씨의 강제연행 거짓증언 문제와 북핵옹호성 반미활동 문제로 인해 완전히 궁지에 몰려버린 양상

반미 활동

* 반미 성향으로 위안부 할머니들과 반미 집회에도 자주 참석했으며 미군 철수를 주장했다. 
* 윤미향의 정대협은 2003년 3월 5일 제548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미국이 한반도에서 전쟁위기를 주도한다고 미국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윤미향의 정대협은 2006년 5월 25일 제710차 수요시위에서 평택 주한미군기지 확장을 반대하며 주한미군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윤미향의 정대협은 2010년 12월 1일 제946차 수요시위에서 한미군사훈련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세월호 침몰 사건 때 미국 잠수함이 들이받은 것이라는 음모론을 제기했다.
* 윤미향은 사드 배치 논란 당시, 사드는 국익과 안보가 아니라, 미국의 무기장사 시장바닥일 뿐이라고 주장하며 맹비난했다. [#]
* 윤미향은 논란이 되자 자신은 반미가 아니라고 했다.
* 반면 윤미향의 딸은 미국 유학 중인게 코메디.
* 윤미향 본인도 미국에서 종종 휴가를 즐겼다. 

종북 논란

윤미향, 2002년 평양 방문해 '주체사상탑'서 기념사진… 김정일 숨지자 정대협 "비탄" 조전
윤미향 남편, 시누이, 시누이의 남편 모두 '국보법' 위반 이력
가족 등 윤 당선인 주변, 국보법 위반 등 좌파활동 이력...하필 케네데도 北에 프랑스 핵 개발 관련 정보 넘긴 간첩
프랑스 고위 공무원, ‘북한 간첩 혐의’로 체포 채널A 뉴스 2018.11.27
[탈북 류경식당 지배인이 폭로]
"정대협, 류경식당 종업원에 돈주며 北으로 돌아가라"
"정대협이 민변 변호사 통해 종업원들에 月30만~50만원 지급
목숨 걸고 넘어온 사람에게 '탈북은 죄'라고 해… 기가 막혔다
윤미향 남편, 수령님·장군님 단어 수시로 쓰며 北 혁명가 불러"
* 윤미향이 이끈 정대협은 여러차례 북한을 옹호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 윤미향의 정대협은 2005년 2월 16일 수요시위에서,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지지하며 북한의 핵무기는 한민족의 적 미국과 일본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종북 소송 패소

대법원, 정대협의 상고 기각...정대협 종북 관련 18개 쟁점서 전부 미디어워치 손 들어준 사법부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고문이 꼽는 3대 종북부부.[10]

함께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