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글편집 요약 없음 |
잔글편집 요약 없음 |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정기열'''(鄭己烈, 郑己烈, Chung Kiyul, 1953~ )은 목사이며 미국 시민권자로 매릴랜드 대학 교목을 지냈다.<ref>[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082100289105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8-08-21&officeId=00028&pageNo=5&printNo=85&publishType=00010 "국내외 민족운동세력 역량 총결집"] 1988.08.21 한겨레 5면</ref><ref name="chung">[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9090100289105003&editNo=4&printCount=1&publishDate=1989-09-01&officeId=00028&pageNo=5&printNo=403&publishType=00010 문신부 방북 주선 정기열목사 단독회견 북한, 임씨 동행하러 문신부 오자 당황] 1989.09.01 한겨레 5면</ref> 현재 중국 칭화대학(清華大学)과 김일성종합대학 초빙교수, 조선대학 객원교수이다<ref>[https://www.doshisha.ac.jp/event/2013/1009/event-detail-446.html 「東アジアの平和とメディア」鄭己烈・清華大学客員教授講演会] 同志社大学 2013年10月10日（木）</ref><ref>[https://pan-asian.blogspot.com/2017/06/blog-post_21.html?m=0 ‘북핵문제’에 대한 하나의 비판적 소고:중국외교부의 대조선정책을 중심으로] 조선신보 2017.06.01</ref>. 오랜 기간 미국과 국내에서 여러 가지 종북활동을 한 상당한 거물급 인사이나 국내에는 이름이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근래에 [[홍석현]], [[드루킹]]과도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 '''정기열'''(鄭己烈, 郑己烈, Chung Kiyul, 1953~ )은 목사이며 미국 시민권자로 매릴랜드 대학 교목을 지냈다.<ref>[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082100289105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8-08-21&officeId=00028&pageNo=5&printNo=85&publishType=00010 "국내외 민족운동세력 역량 총결집"] 1988.08.21 한겨레 5면</ref><ref name="chung">[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9090100289105003&editNo=4&printCount=1&publishDate=1989-09-01&officeId=00028&pageNo=5&printNo=403&publishType=00010 문신부 방북 주선 정기열목사 단독회견 북한, 임씨 동행하러 문신부 오자 당황] 1989.09.01 한겨레 5면</ref> 현재 중국 칭화대학(清華大学)과 김일성종합대학 초빙교수, 조선대학 객원교수이다<ref>[https://www.doshisha.ac.jp/event/2013/1009/event-detail-446.html 「東アジアの平和とメディア」鄭己烈・清華大学客員教授講演会] 同志社大学 2013年10月10日（木）</ref><ref>[https://pan-asian.blogspot.com/2017/06/blog-post_21.html?m=0 ‘북핵문제’에 대한 하나의 비판적 소고:중국외교부의 대조선정책을 중심으로] 조선신보 2017.06.01</ref>. 오랜 기간 미국과 국내에서 여러 가지 종북활동을 한 상당한 거물급 인사이나 국내에는 이름이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근래에 [[홍석현]], [[드루킹]]과도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 ||
1989년 임수경(林秀卿)의 밀입북에도 깊이 간여했으며<ref>[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9090800329201003&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89-09-08&officeId=00032&pageNo=1&printNo=13525&publishType=00020 "北韓(북한) 「林(임)양 入北(입북)」 작년부터 工作(공작)"] 1989.09.08 경향신문 1면</ref>, 판문점을 통해 귀환할 때 정기열도 문규현 신부와 함께 호위해서 내려왔다<ref name="chung"/><ref>[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9090800209211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9-09-08&officeId=00020&pageNo=11&printNo=20905&publishType=00020 安企部(안기부) 林秀卿(임수경)양 密入北(밀입북) 사건 수사결과 발표 要旨(요지)] 1989.09.08 동아일보 11면</ref><ref>[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9081700329215001&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89-08-17&officeId=00032&pageNo=15&printNo=13506&publishType=00020 "在美(재미) 反韓(반한) 목사가 入北(입북) 주선"] 1989.08.17 경향신문 15면</ref>. 국내 입국이 금지되어 있었으나 [[노무현]]이 풀어줬다고 | 1989년 임수경(林秀卿)의 밀입북에도 깊이 간여했으며<ref>[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9090800329201003&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89-09-08&officeId=00032&pageNo=1&printNo=13525&publishType=00020 "北韓(북한) 「林(임)양 入北(입북)」 작년부터 工作(공작)"] 1989.09.08 경향신문 1면</ref>, 판문점을 통해 귀환할 때 정기열도 문규현 신부와 함께 호위해서 내려왔다<ref name="chung"/><ref>[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9090800209211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9-09-08&officeId=00020&pageNo=11&printNo=20905&publishType=00020 安企部(안기부) 林秀卿(임수경)양 密入北(밀입북) 사건 수사결과 발표 要旨(요지)] 1989.09.08 동아일보 11면</ref><ref>[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9081700329215001&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89-08-17&officeId=00032&pageNo=15&printNo=13506&publishType=00020 "在美(재미) 反韓(반한) 목사가 入北(입북) 주선"] 1989.08.17 경향신문 15면</ref>. 국내 입국이 금지되어 있었으나 [[노무현]]이 풀어줬다고 하며, 2005년 영구귀국했다. 2006년에는 중국으로 이주, 사회과학원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지금은 청화대 신문방송대학원 초빙교수로 활동 중이다.<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623010012006 탈북 종업원 가족으로부터 위임장 받았다는 정기열 정체는?] 아시아투데이 2016. 06. 23.</ref> | ||
2014년 북한으로부터 명예 박사학위를 받기도 했다.<ref>[https://www.nknews.org/2014/10/n-korea-awards-honorary-degree-to-korean-american-professor/ N. Korea awards honorary degree to Korean-American professor] NK News October 8, 2014</ref> | 2014년 북한으로부터 명예 박사학위를 받기도 했다.<ref>[https://www.nknews.org/2014/10/n-korea-awards-honorary-degree-to-korean-american-professor/ N. Korea awards honorary degree to Korean-American professor] NK News October 8, 2014</ref> | ||
| 8번째 줄: | 8번째 줄: | ||
*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160 홍석현 홍정도 父子, 그리고 악질 종북 정기열] 이강호, 미래한국 2017.02.03 | *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160 홍석현 홍정도 父子, 그리고 악질 종북 정기열] 이강호, 미래한국 2017.02.03 | ||
: 정기열의 이력이 자세히 나옴. | : 정기열의 이력이 자세히 나옴. | ||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623010012006 탈북 종업원 가족으로부터 위임장 받았다는 정기열 정체는?] 아시아투데이 2016. 06. 23. | |||
: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3&nNewsNumb=002416100003 <nowiki>[민변에 묻다]</nowiki> 北 가족 위임장 민변은 어떻게 받았나] [주간조선 2416호] 2016.07.18 | |||
{{인용문|민족통신은 “17일 남녘의 민변 변호사들이 통일부를 찾아 피해자들을 면회하려고 하였으나 이런저런 구실로 이를 거부하는 과정에서 평양의 가족들 승인서나 위임장이 있으면 가능하다고 말해 민족통신 특파원에게 그것을 부탁했다”는 보도도 했다. | |||
5월 19일 중국 칭화대 초빙교수라는 정기열이 탈북 여종업원 부모들이 작성했다는 위임장 12장을 민변에 발송했다. 1980년 미국으로 건너가 ‘북미주조국통일협의회’ ‘자유민주통일미주연합’ 등에 가입해 활동해온 정기열에게도 북한은 “해외에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위대성을 적극 선전한 공로”로 사회정치학 박사학위를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 |||
5월 23일 민변은 다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민변은 “미국 국적자로 중국 베이징 소재 칭화국제영자신문 ‘제4언론’의 편집인 겸 책임주필인 정기열이 민변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단체 명의의 전자우편으로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각 가족들이 작성한 위임장 및 위임장을 작성하는 가족들의 동영상을 보내왔다”면서 “이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일단 정기열 교수가 보내온 위임장으로 구제청구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했다. }} | |||
* [https://www.youtube.com/watch?v=IiAKVYSuYu8 '드루킹의 따거' 정기열과 김경수와 홍석현-홍정도 부자의 관계는?] [문갑식의 진짜 TV] 2019.12.07 | * [https://www.youtube.com/watch?v=IiAKVYSuYu8 '드루킹의 따거' 정기열과 김경수와 홍석현-홍정도 부자의 관계는?] [문갑식의 진짜 TV] 2019.12.07 | ||
2019년 12월 11일 (수) 14:17 판
정기열(鄭己烈, 郑己烈, Chung Kiyul, 1953~ )은 목사이며 미국 시민권자로 매릴랜드 대학 교목을 지냈다.[1][2] 현재 중국 칭화대학(清華大学)과 김일성종합대학 초빙교수, 조선대학 객원교수이다[3][4]. 오랜 기간 미국과 국내에서 여러 가지 종북활동을 한 상당한 거물급 인사이나 국내에는 이름이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근래에 홍석현, 드루킹과도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1989년 임수경(林秀卿)의 밀입북에도 깊이 간여했으며[5], 판문점을 통해 귀환할 때 정기열도 문규현 신부와 함께 호위해서 내려왔다[2][6][7]. 국내 입국이 금지되어 있었으나 노무현이 풀어줬다고 하며, 2005년 영구귀국했다. 2006년에는 중국으로 이주, 사회과학원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지금은 청화대 신문방송대학원 초빙교수로 활동 중이다.[8]
2014년 북한으로부터 명예 박사학위를 받기도 했다.[9]
- 홍석현 홍정도 父子, 그리고 악질 종북 정기열 이강호, 미래한국 2017.02.03
- 정기열의 이력이 자세히 나옴.
- 탈북 종업원 가족으로부터 위임장 받았다는 정기열 정체는? 아시아투데이 2016. 06. 23.
- [민변에 묻다] 北 가족 위임장 민변은 어떻게 받았나 [주간조선 2416호] 2016.07.18
민족통신은 “17일 남녘의 민변 변호사들이 통일부를 찾아 피해자들을 면회하려고 하였으나 이런저런 구실로 이를 거부하는 과정에서 평양의 가족들 승인서나 위임장이 있으면 가능하다고 말해 민족통신 특파원에게 그것을 부탁했다”는 보도도 했다.
5월 19일 중국 칭화대 초빙교수라는 정기열이 탈북 여종업원 부모들이 작성했다는 위임장 12장을 민변에 발송했다. 1980년 미국으로 건너가 ‘북미주조국통일협의회’ ‘자유민주통일미주연합’ 등에 가입해 활동해온 정기열에게도 북한은 “해외에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위대성을 적극 선전한 공로”로 사회정치학 박사학위를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5월 23일 민변은 다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민변은 “미국 국적자로 중국 베이징 소재 칭화국제영자신문 ‘제4언론’의 편집인 겸 책임주필인 정기열이 민변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단체 명의의 전자우편으로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각 가족들이 작성한 위임장 및 위임장을 작성하는 가족들의 동영상을 보내왔다”면서 “이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일단 정기열 교수가 보내온 위임장으로 구제청구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했다.
- '드루킹의 따거' 정기열과 김경수와 홍석현-홍정도 부자의 관계는? [문갑식의 진짜 TV] 2019.12.07
- 3분 30초경부터 정기열의 전력이 자세히 나옴.
- 조원룡 저, 《드루킹의 따거》 글마당 2019년 03월 10일, 232쪽
- ‘따거’라는 발음을 가진 중국어 '大哥'는 ‘맏형·형(님)·깡패의 수뇌·장형’이라는 뜻이 있는데, 필자가 선택한 의미는 당연히 ‘깡패의 수뇌’이다.
- [긴급방송] 드루킹 핵심측근, 김경수와 관계 1차 폭로!!! 가로세로연구소 2019. 11. 28.
참고 자료
- 중국 CCTV 영어 채널 녹취 기록 : 정기열이란 사람의 한국 비난 시리즈 월간조선 2011년 2월호
- 정기열이라는 사람의 한국 비난 시리즈 조선닷컴 2011.01.18
- ‘북핵문제’에 대한 하나의 비판적 소고:중국외교부의 대조선정책을 중심으로 조선신보 2017.06.01
- 정기열(중국칭화대학／김일성종합대학 초빙교수, 조선대학 객원교수, The 4th Media 편집인)
- Toronto Meeting on Current Developments in the Struggle for Peace and Reunification Update on the Situ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 TML Weekly Volume 49 Number 23 - June 22, 2019
함께 보기
각주
- ↑ "국내외 민족운동세력 역량 총결집" 1988.08.21 한겨레 5면
- ↑ 2.0 2.1 문신부 방북 주선 정기열목사 단독회견 북한, 임씨 동행하러 문신부 오자 당황 1989.09.01 한겨레 5면
- ↑ 「東アジアの平和とメディア」鄭己烈・清華大学客員教授講演会 同志社大学 2013年10月10日（木）
- ↑ ‘북핵문제’에 대한 하나의 비판적 소고:중국외교부의 대조선정책을 중심으로 조선신보 2017.06.01
- ↑ "北韓(북한) 「林(임)양 入北(입북)」 작년부터 工作(공작)" 1989.09.08 경향신문 1면
- ↑ 安企部(안기부) 林秀卿(임수경)양 密入北(밀입북) 사건 수사결과 발표 要旨(요지) 1989.09.08 동아일보 11면
- ↑ "在美(재미) 反韓(반한) 목사가 入北(입북) 주선" 1989.08.17 경향신문 15면
- ↑ 탈북 종업원 가족으로부터 위임장 받았다는 정기열 정체는? 아시아투데이 2016. 06. 23.
- ↑ N. Korea awards honorary degree to Korean-American professor NK News October 8, 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