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1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여시재 내외신미디어데이에서 이헌재 여시재 이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광재 운영부원장,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헌재 이사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 이창호 외신기자클럽 회장.[1]

미국에 ACU (미국 보수주의 연합)이 있다면 한국에는 여시재(與時齋)가 있다. 중국의 시진핑이 자주 쓰던 주역의 ‘범익지도 여시해행(凡益之道 與時偕行)’의 구절이나[2], 장쩌민(江泽民, 江澤民, 1926~ ) 전 중국 국가주석이 내건 정치 슬로건 여시구진(與時俱進, 시대와 함께 나아간다)에서 따온 명칭으로 보이며[3], 중국몽을 꿈꾸는 연합으로 의심받고 있다. 시진핑중국몽이 중국인들에게조차 악몽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도 모르는 시대착오적인 집단으로 보인다.[4]

2023년 3월 태재(泰齋)미래전략연구원으로 개칭하였다.[5][6] 연구주제를 보면 친중 본색을 숨기지 않고 있다.[7] 중국공산당과 잘 협력하는 것이 인류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다는 신념을 가진 것으로 보이며, 최근 중국의 행보를 볼 때 중국공산당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와 양립할 수 없다는 것은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닌 듯하다.

2023년 4월 태재대학교(Taejae University, 泰齋大學校) 설립 인가를 받아 2023년 9월 개교할 예정이다.[8][9]

설립

여시재(與時齋)는 한샘 명예회장 조창걸이 전재산의 절반 가량인 4,400억원을 출연하여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2016년 8월 출범했다.[10]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김범수 카카오 의장 등 정·재계 인사 망라한 ‘솔루션 탱크’
“신문명의 가치 담은 새로운 도시 모델 수립할 것”
미래 세계질서 전망·동북아 평화 모색 위한 초당파적 연구 플랫폼 지향

조창걸은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과 절친한 사이라고 하며, 설립자금만 출연했을 뿐 재단의 실질적 운영은 홍석현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성원

이사회

  •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겸 재경부장관, 현 여시재 이사장
  • 정창영 전 연세대학교 총장
  • 홍석현 전 중앙일보, JTBC 회장, 전 주미대사
  • 김도연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현 포항공과대학교 총장
  • 안대희 전 대법원 대법관, 현 법무법인 평안 고문변호사
  • 박병엽 전 팬택 대표이사 부회장, 현 팬택씨엔아이 부회장
  • 김범수 전 NHN 대표이사 사장, 현 카카오 이사회 의장

감사

  • 이공현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 이재술 전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

운영진

  • 원장 이광재
  • 부원장 이종인
  • 정책이사 이원재 (참여연대 출신)


이광재 여시재 원장의 민주당행과 홍석현

사면 복권 된 이광재는 민주당 강원 권역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는데도 민주당사 아닌 여시재에서 민주당 선거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분열 극복하고 통합으로 가야"…출마 여부엔 "고민이 깊다"


사면 복권된 이광재 여시재 원장은 정치적 야심이 큰 홍석현과 행보를 같이 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더불어민주당으로 가는 것이 확정적이다. 홍석현을 민주당과 연결시켜 대선후보가 될 길을 터기 위한 것일까?

[깨진 링크][11]


[깨진 링크][12]


우한 사태와 친중 여시재와 특정 종교의 삼각관계

[깨진 링크][13]



여시재와 홍석현의 정치적 야망

홍석현의 대선 조직으로 알려졌던 '리셋 코리아'도 여시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깨진 링크][14]


[깨진 링크][15]


17분부터 jtbc 사장 홍정도와 드루킹 커넥션이 나옴
23분 30초부터 정기열이 나옴.

[깨진 링크][16]


2020년 총선 준비 움직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원장 이광재는 공직출마가 금지되어 있었으나 2019년말 사면을 받았고[17], 정치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홍석현도 2020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정치활동을 준비하고 있어, 사면 받은 이광재가 동참할지, 현정권과 민주당 쪽으로 가게될지 주목된다.


17분 35초경부터 홍석현, 김종인을 중심으로 한 총선 대비 정계 개편 움직임에 대한 말이 나옴.

[깨진 링크][18]



최근의 움직임

  • [여시재 제안] ‘Choose France’ 우리도 한번 해보자 - 대통령이 글로벌 100대 기업 CEO 초청해 직접 토론한다면…[19]

실제 프랑스라는 국가는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국가이다. 프랑스의 에너지 기업들은 과거 프랑스 제국부터 이어진 식민지들에 투자라는 이름하에 식민지의 부존자원에 대해 프랑스 기업들이 소유권을 가지고 채굴하여 프랑스가 이용하고 있다. 프랑스의 최대 기업들에는 에너지 기업들이 차지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 대기업들은 정계와 밀착하여 정재계가 한 몸으로 움직여 한국이 미래를 바라볼때 하나의 지향점이 될 수 없는 국가이다. 그런데도 이렇게 프랑스를 찬양하고 대한민국이 따라가야할 국가로 찬송하고 있다. 프랑스 혁명이라는 나라가 여성에게 참정권을 준 시작은 2차세계대전이후 미국이 점령하고 선거권을 부여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프랑스에 대해 기본으로 알아야 할 사항으로는 전국토의 80프로가 비옥한 농지이다.







여시재가 바라 보는 중국

이 여시재 포럼이 열린 2주 뒤인 10월 24일 JTBC박근혜 탄핵의 도화선이 된 최순실의 태블릿PC 조작 보도를 내보냈다. 탄핵을 주도한 나경원도 저런 자리에서 홍석현과 무슨 교감이 있었던가?


이 영상은 2017년에 제작된 영상이다. 그러나 미국에서 셰일혁명이 2008년에 이미 시작되었으니.

미국의 셰일혁명

2015년에 국내에서는 미국의 셰일혁명을 이미 파악을 시작 했었다.

  • 2014년 정규재TV

[깨진 링크][21]


  • 2015년 연합인포맥스의 [특집다큐-셰일혁명] 석유는 고갈되고 있는가

  • 2019년에는 일반인들도 파악하기 시작한 셰일혁명


2017 여시재 포럼

2017년 여시재포럼 겔러리. 차례대로 홍석현, 이재명, 유승민, 정세균, 이광재등이 참석했다.

2017 여시재포럼.jpg

함께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