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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페미니즘(feminism, 女性主義)이란 여성의 권리와 관련된 모든 사상과 운동의 총칭이다. 여성참정권은 이미 이루어졌으므로 오늘날의 페미니즘은 2세대와 3세대 페미니즘에 국한되며 1세대 페미니즘과 이념적으로 반대의 성격을 띈다.

누구를 위한 운동인가?

약자를 위한 운동이라고 잘못 알려져있지만 예나 지금이나 백인 중산층 여성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1차 페미니즘 물결

자유주의 페미니즘, 여성참정권, 기회의 평등

울스턴 크래프트
존 스튜어트 밀
버지니아 울프


한국

건국때 이미 여성참정권이 있었으므로 참정권 운동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여성관련 제도적 차별 철폐에 앞장섰다. 호주제 폐지가 이루어지던 시기까지 걸쳐있음

2차 페미니즘 물결 ~ 3차 페미니즘 물결

신좌파, 결과적 평등, 극단 페미니즘, 래디컬 페미니즘, 소수인종 페미니즘, 정치적 올바름, 포스트 모더니즘, 무정부적 페미니즘,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 유물론적 페미니즘, 사회주의적 페미니즘, 문화적 페미니즘, 탈식민주의적 페미니즘, 후기구조주의 페미니즘, 블랙 페미니즘, 레즈비언 페미니즘, 생태 페미니즘 등

주디스 버틀러
2세대 페미니즘부터는 남-녀의 관계를 지배-피지배 구도로 해석한다. 다시말해, 남성이 노력해서 특정 부문에서 여성보다 성공하면 계급론적 차별의 결과라 본다.
2015년 이후의 여성정책, 성평등 정책, 페미니즘은 이것을 의미한다

구좌파 페미니즘
자본가 남성
노동자 여성
계급 성차별
계급사회 남성중심사회
프롤레타리아 혁명 여성운동
사회주의 사회 성평등 사회
빈부격차 남녀임금격차
배급제 남녀동일임금
무계급 남녀동수(법)

시몬 드 보부아르
밸러리 솔라나스

역사

페미니스트들은 자신들의 역사를 교묘하게 여성운동과 섞어놓았기 때문에 제대로 분별되지 않고 있다. 초기 페미니즘은 산업혁명이후 근대 여성들의 남성들과 평등한 권리를 주장하는 운동이었다. 그러나 급진 페미니즘은 칼 막스이후 시몬느 보부아르를 멘토로 삼고 남녀갈등을 극대화하고 성별해체, 가정해체운동으로 발전시켰다.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여성들의 사회진출은 본격화될 때 막스주의 여성들을 중심으로 성해방운동을 표명하였다. 그 때는 미국과 소련의 냉전이 한창 심할 때였고 급진 페미니즘운동이 터진 것은 베트남전쟁이후 반전운동시기이다. 60년대부터 미국은 반전운동, 흑인해방운동, 히피운동 등 복합적인 사회적 저항들이 한꺼번에 폭발하였다.
이 당시 막스주의자들은 안토니오 그람시등의 영향을 받아서 노동자계급이 아닌 대중적인 투쟁으로 변한 신막스주의자였다. 신막스주의자는 막시즘을 비판하고 더욱 정교하게 남녀를 계급으로 보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선동하는 방법을 알았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연구소에서 망명한 헤르베르트 마르쿠제와 같은 학자이자 선동가들이 여성들을 선동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여성들이 신막스주의자그룹내에서 언어적인 성차별을 받는다. 1960년대는 성차별(sexism)철폐운동과 여성학이 본격적으로 이론화된 시기이다. 그 이후 좌파운동에서 독립한 페미니즘운동이 1960년 중반부터 광풍과 같이 미국을 휩쓸었다. 그들이 주장한 대표적 3가지가 성차별철폐, 낙태합법화, 성전환 및 동성애찬성이다. 이 운동은 과거 여성의 권리를 주장하던 정도가 아니라 가정을 파괴하고 성별 자체를 부정할 정도로 극단적이었다.
그 중에 가장 핵심적인 주장이 성차별철폐운동이다. 성별을 차별하지 말라는 주장은 나름 일리가 있어보이지만 페미니스트의 주장은 남성은 지배계급이고 여성은 피지배계급이라는 전제로 얘기한다. 칼 막스가 주장한 계급투쟁의 성별버전이다. 페미니스트는 남성은 ‘잠재적 범죄자’라고 낙인을 찍는 방식이다. 법에 입각한 개인의 책임보다 사회구조 자체를 공격한다. 페미니스트가 주장하는 운동에 동참하면 페미니스트 사회로 변해간다. 60년대 당시 페미니즘과 함께 반드시 알아야 할 인물은 성과학자 ‘존 머니’이다. 성전환 전문팀을 존스홉킨스병원에서 운영한 그는 ‘젠더 정체성(gender identity)’용어를 만든 장본인이고 소아성애를 적극 찬성한 양성애자였다. 젠더 강의를 하는 여성들이 젠더의 역사를 얘기하면서 존 머니를 뻔뻔하게 언급하는 것을 보면 존 머니에 대해서 도대체 알고 젠더를 얘기하나 묻고 싶다. 존 머니는 ‘젠더 클리닉(gender clinin)’을 통해 성전환 수술을 적극 권장하였고 그의 개념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세력은 60년대 페미니즘 그룹이다. 많은 레즈비언들이 급진 페미니즘그룹내에서 활동하였기 때문에 그러한 개념을 중요하게 여겼고 또한 그룹 내 갈등 원인이었다. 존 머니의 거짓말과 위선은 여러 가지 책과 자료들로 이미 밝혀지고 있다.
1970년대 중반까지 급진 페미니즘을 극단적으로 주장했기 때문에 급진 페미니즘 운동은 순식간에 식어버렸다. 대표적인 예가 케이트 밀렛이라는 작가인데 ‘성정치학’이라는 글을 쓰고 급진 페미니즘의 일약 스타가 되었다가 조용히 은둔 생활을 한 인물이다. 토론회에서 밀렛은 자신이 양성애자라는 사실을 밝혔기 때문이다. 성별해체, 가정해체를 주장하던 급진 페미니스트들이 주장이 점점 힘을 잃으면서 70년대 성별해체, 가정해체를 주장하던 페미니즘은 자취를 감췄고 성차별철폐운동을 강조하는 페미니즘과 여러 가지 파생적인 페미니즘으로 분열되었다.
이제 성차별철폐라는 개념에 대해서 설명드리겠다. 급진 페미니즘 운동은 자신들의 그룹내에서 성차별(sexism)을 당했다고 분리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가장 핵심적인 방법으로 사용한다. 문제는 이들이 세상을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전제(여성과 남성을 계급적 관계로 보고 피지배에서 벗어나는 것이 페미니즘이다)로 사고한다는 점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헌법으로 남녀가 평등하다고 명시하고 그 방향으로 끊임없이 가고 있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페미니스트 자신들의 피해자논리를 이론화 시켰다는 점이다. 1970년대 중반 미국에서 급진 페미니즘에 대한 열풍이 사그라 들었지만 그들을 비판하면 성차별주의자(sexist)로 낙인찍는 작업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1990년대 주디스 버틀러라는 레즈비언 학자가 ‘젠더’를 이론화 시키면서 수많은 페미니즘(레즈비언 페미니즘, 흑인 페미니즘, 백인 페미니즘, 마르크스 페미니즘 등)은 젠더의 이름앞에 통합되기 시작했다. 이것을 젠더 페미니즘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성차별주의자 낙인찍는 도구인 젠더 감수성(gender sensitivity)훈련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나타납니다. “젠더 감수성을 모르면 공감능력이 떨어진다”고 낙인찍는 즉결심판을 시행한다. 페미니즘이 사회를 주도하면 남녀갈등이 극대화 되고 페미니스트는 차별, 평등, 인권이라는 용어를 이용해서 가짜도덕운동을 펼친다. 우리를 차별하지 말라! 페미니스트를 혐오하는 자는 성차별주의자(sexist)이다! 등 그들은 수십년동안 여성학, 젠더학이라는 학문으로 만들어서 젠더비즈니스를 하기 시작했다.
페미니스트 학자들이 ‘정체성’용어를 사용하고 젠더정체성(gender identity)이 나온다. 성별(sex)을 해체해서 성별(gender)이라는 더 큰 개념으로 해석한다. LGBT세력의 성정지향(sexual orientation)과 페미니즘세력의 젠더정체성(gender identity)가 한 덩어리처럼 움직이고 있다. 2013년 미국은 트랜스젠더 차별금지를 명분으로 이미 SOGI법이 통과가 되었다. 2016년 UN은 성적지향∙성별정체성(SOGI, Sexual Orientation & Gender Identity)위원회를 정식으로 발족해서 전세계 국가에게 평등을 강요하고 있다. SOGI를 한 덩어리로 보고 대응을 해야 하는 시점이다. 최근 대한민국에 낙태합법화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는데 이 운동을 주도하는 세력은 급진 페미니즘그룹, 즉 성평등(젠더평등)을 주장하는 자들임을 알아야 한다. 한국은 이미 젠더입법을 20년동안 세계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도입한 나라이기 때문에 페미니즘운동이 상당히 공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OECD국가중에 미국조차 젠더예산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2004년 젠더폭력법을 통과시킨 스페인 젠더예산은 우리나라와 액수가 비슷하다. 스페인이 페미니즘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스페인 다큐멘터리와 뉴스들이 넘쳐나고 있고 우리는 그 전철을 따라가서는 안된다. 젠더폭력을 방지한다는 이유로 법이 만들어지면 스페인처럼 허위고소로 인한 피해자남성이 늘어나게 되어있다. 허위고소로 인한 스페인남성 누적 피해가 약 30만명이 넘고 있다. 신고만으로도 남성들이 기소가 되어 고통을 받은 재앙이 이루어 질 수 있다.[1] 다음은 교육분야이다. 가장 우려스러운 점은 이미 일부 교과서가 성차별철폐운동이라는 페미니즘 전략을 심어 놓고 있고 있다. 인성교육과 가정의 중요성보다 평등을 강요하고 학생들의 머릿속에 ‘성차별’필터를 넣어주어서 생각이 바뀌도록 이끌어가고 있다. 그리고 여성가족부는 ‘성 인권’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페미니즘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양성평등, 성평등 용어를 혼용하여 사용하면서 성차별철폐운동을 페미니즘 세력이 주도하면 페미니즘사회가 된다. 우리는 젠더이론을 오용하는지를 반드시 살펴야 한다. 북미, 유럽이 이미 수십년동안 젠더 이론을 추진하다가 이제는 반대하는 목소리가 인터넷과 미디어로 확산되고 있다.
북미, 유럽등 서구사회도 LGBT운동, 인권운동들과 맞물려서 페미니즘, 젠더는 동성애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것은 하나의 큰 복합체이다. 신좌파(문화막시즘 세력)는 이러한 색깔을 확실하게 드러내고 지지한다. 힐러리 클린턴은 9개월된 아이도 낙태시킬 수 있다고 대선토론에서 페미니즘 색깔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이제 이 운동은 정치와 맞물린 글로벌 성혁명(sexual revolution)이라고 불리고 있고 전체적인 큰 그림을 알면 페미니즘, 젠더, LGBT운동, 가짜인권에 대한 상관관계가 보인다. 대안은 건강한 가정[2]밖에 없다. 성해방세력들은 가정을 해체하려고 작정을 하였다. 북미, 유럽사회가 약 50여년간 페미니스트에게 속았다. 권리(Right)를 지나치게 강조하고 의무(Duty)를 경시하는 가짜 권리운동은 이제 끝내야 한다. 특히 국내에서 수십년간 젠더학을 배경으로 뿌리를 내린 젠더 페미니즘에 대해 강력한 견제를 해야 한다. 그리고 가정을 수호하기 위해서 철저히 연구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 저들은 젠더의 관점으로 공청회를 열고 입법화를 하지만 우리는 가정의 관점으로 생각하고 맞서야 한다.

한국형 페미니즘

한국형 페미니즘이란 메갈리아의 등장으로 퍼진 사상이다. 강력한 남성혐오 여성원리주의를 주장한다. 이들의 역사는 영페미 참고


문재인과의 관계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연관 문서

한국여성민우회

영페미

82년생 김지영

여성신문

페미위키

저스트 페미니스트

불꽃페미액션

워마드

틴맘 검열 사태

한국성평화연대

출처

페미니즘은 동성애를 확산시킨다 그 이유는?

  1. 여성폭력기본방지법
  2. 성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