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1일부터 개최된 중국의 양회(兩會)의 전인대에서 사실상 홍콩의 특구 지위를 빼앗고 중국의 1개 시로 전락시키는 홍콩 국가안전법(香港 國家安全法)제정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오는 6월 회의를 열어 홍콩 국가안전법 입법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홍콩에서는 9월 입법회(국회에 해당) 선거가 실시되기 때문에 그 이전에 법 제정을 완료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라고 한다.[1] 2019년의 홍콩 항의 시위와 미국의 대중 정책에 대한 중국의 반응으로 보인다. 국가보안법(國家保安法)이라고 칭하는 경우도 있으나 부정확한 번역이다.

대만의 대응

“홍콩 언론 자유와 사법 독립 의지 축소”
‘자유대만이 홍콩 자유 지지’ 해시태그도
취임사에선 中 ‘일국양제’ 전략 비판도
중국 중앙군사위원 리쭤청 밝혀

한국의 대응

홍콩 문제에 관한한 문재인은 꿀먹은 벙어리 행세를 하고 있지만, 중국은 한국과 문재인이 자신들 시키는대로 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

영국과 유럽의 대응

영·독·불, 홍콩보안법 통과에 강한 우려 표명

미국의 대응

이번주 中 홍콩 국가보안법 처리 대비 조치 예고
US president ‘displeased’ with efforts by Beijing to impose national security laws, as Chinese president says military must prepare for confrontations

홍콩의 보안법 반대 시위

중국이 홍콩 내 반정부 활동을 처벌하는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 제정을 추진하자, 홍콩 시민 수천 명이 반대 시위를 벌였다.
미국·영국 등 세계 정치인 180여 명은 “일국양제를 훼손하지 말라”며 중국 정부를 비판하는 공동성명을 냈다.

언론 보도

전인대, 주권반환 후 처음으로 홍콩 관련법 직접 제정…"中, 홍콩 전면적 통제 의미"
2003년에도 추진했다가 50만 시위로 철회…야당 "일국양제의 죽음" 맹비난
코로나19 확산으로 시위 참여 열기, 작년과 같을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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