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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항의 시위
최근 수정 : 2019년 8월 29일 (목) 01:09

목차

개요

GIANT Hong Kong Protest

홍콩에서 주민들의 백만명(전체인구 7백만)이 거리에 나와 '범죄 용의자의 중국으로의 인도' 법안에 반대 시위를 벌였다.

홍콩은 영국 커먼 로(자연법)의 지배를 받아 범죄는 속지주의를 따르는 법 체계가 몸에 베어 있었던 법체계의 배경을 가지고 있다. ( 법의 지배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법은 커먼 로를 뜻한다. 한국인이 생각하는, 지배 도구로서의 법이 아니다. 한국인은 법의 지배를 받아 본 적이 5천여 역사상 단 한번도 없었다. 법치만이 있었을뿐, 법치는 법 제정자를 법의 적용에서 배제한다. 좌파의 내로남불도 결국, 법치를 하는데 좌파(우리편)를 베제하는 것도 여기서 기인한다. )


전반적으로 이해를 위한 영상


홍콩의 대규모 시위에 대한 설명 ( 자막을 한글로 설정하면 한글 자막 나옴)

- 홍콩이 자유 홍콩 FREEDOM을 이야기 하는 이유는 경제적 자유도에서 세계 1위의 도시이기 때문이다. 2017년 기준 대한민국은 23위다. 대한민국의 국제적 경제 순위로는 대략 11위에서 13위 사이를 랭크하는 바로 볼때 한국의 경제가 3프로대에서 문재인 정부하에 2프로대로 다시 MBC 시청율인 1프로대로 가고 있음을 유의해야 할 부분이다.

세계 경제 자유 지수 순위 1위 홍콩 2017년
  • 홍콩 항의 시위, 그 전의 역사(한글 번역 있음)

  • 영국의 156년간 지배가 만든 홍콩(한글 번역 있음)


홍콩 항의 시위 전개 양상

  • These Protesters Are Serious Mothers | Hong Kong Extradition Bill Protest | China Uncensored

최근 홍콩 항의시위자들을 조명한 뉴스


BBC에서 홍콩 항의 시위의 군중 모습을 잡은 영상


"범죄인이라 해도 사법제도가 불공정한 중국에 홍콩인을 보내는 거잖아요. 중국이 그들의 인권을 침해해도 그들을 데려올 수도, 인권을 보장할 방법도 없어요. 그래서 분노합니다."

블룸버그는 “홍콩 사태에서 람 장관보다 더 큰 패배자는 시 주석” “시 주석에게 끔찍한 시간”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미중 무역전쟁은 민주주의 대 권위주의, 시장 주도 대 국가관리 경제 등의 이데올로기 전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홍콩 항의 시위의 WSJ 사진

[1] [2] [3] [4] [5] [6] [7]

백발의 왕펑야오(63·사진)씨는 지난 15일 홍콩 애드미럴티 역에서 정부청사를 잇는 육교 위에서 영국 국기 유니언 잭을 휘날리고 있었다. 그는 "(홍콩 주권이 반환된) 1997년 이전의 홍콩을 사랑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홍콩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인 그는 "내가 청년이었던 그 시절 홍콩은 미래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 홍콩의 젊은이들에겐 미래가 없다"고 말했다.

송환법 처리를 두고 홍콩 시민들의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방패 소녀'라 불리며 시위의 상징적인 인물이 된 이가 있다. 바로 람카로(26)라는 여성이다.

빅토리아 공원 - 행진 출발 지점-패터슨가-소고 백화점-하이산 플레이스-캐널 로드-완차이-애드미럴티 추모제-입법회 종합 빌딩 - 시위 종점

중국 사법집행에 대한 외부 인식

홍콩인 분노 키운 건, 시진핑 비판 책 낸 5人 실종사건

실종됐던 홍콩 서점상 "중국이 날 납치해 5개월 감금"

“中당국이 납치해 금서 독자 명부 추궁

영국, 중국에 실종 홍콩 서점 관계자 '행방수사' 요청

'범죄인 인도 우려' 中비판 홍콩인사, 대만으로 거처 옮겨

뉴질랜드 법원 "고문 위험"…한국인 피의자 中 인도 거부

홍콩 사법부 판결로 본 사법집행

홍콩 '가슴 폭행' 실형 선고에 '브래지어' 항의 시위


전체주의 국가 중국에 관한 이해를 위한 영상

병원에 입원한 시위자들의 정보가 중국 경찰로 넘어가 체포가 되고 있다.

국회의원이자 공립 병원 의사 인 피에르 찬 (Pierre Chan)은 병원 당국이 환자 정보를 유출하고 있다는 의심에 대해 여러 병원의 직원으로부터 여러 차례의 조언을 받았다고 전했다.

Chan은 병원 당국으로부터 수요일에 받아 들여진 부상당한 환자들에게 "Legco 외부의 대량 수집"이라는 설명을하고 "경찰", "기자", "민간인"으로 식별해야한다는 내부 이메일을 받았다고 말했다. 시스템의 페이지에는 "경찰을위한"이라는 레이블이 붙어있었습니다. "Legco 외부의 대량 수집"이라고 표시된 행에서 임상 관리 시스템은 이름, 신분증 번호, ​​성별, 나이, 전화 번호, 시간, 날짜 및 입학 위치를 표시했습니다 "나는 개인 정보 유출을 거부하는 병원 당국의 두 진술이 거짓말임을 증명할만한 충분한 증거가있다"고 Chan 교수는 말했다. 그는 이전에 그러한 목록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지만 병원 당국이 그 시스템이 수년 동안 사용되었다고 말한 이후로 매우 우려했다.

"우리는 부상당한 주민들의 안전과 사생활에 대해 우려하고있다"고 그는 말했다. "부상당한 일부 사람들은 더 이상 응급실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매우 심각한 사건입니다. "

홍콩 프로테스트 브리핑 유튜브

아래 유튜브는 영어로 이야기하나 유튜브 설정에서 자막을 '영어->한국어' 로 자동번역 설정하면, 완벽한 번역은 아니지만 거진 이해할 수준의 번역을 보여준다.

우산의 의미 : 중국인들에게 선물을 하지 말아야 하는 품목으로 우산을 꼽는다. 중국어의 우산은 伞(san) 으로 헤어지다 라는 의미의 散(san)와 비슷한 발음이기 때문[1]. 즉, 홍콩에서 우산 시위의 의미는 중국과 헤어지자는 의미이다.

위 유튜버의 한국어 유튜브 채널

홍콩 행정수반 캐리 람

람은 저소득층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고등교육을 받고 약 40년 간 엘리트 공무원 생활을 해온 입지전적 인물이다. 대학 시절에는 저소득층을 위한 시위에 나서기도 했지만 지금은 친(親)중국 성향, 우산혁명 강경 진압, 지하철 이용에 서툰 모습 등으로 “양극화에 시달리는 홍콩 서민의 삶을 전혀 모른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거친 싸움꾼, 친중파, 휴지와 지하철, 멀어져가는 일국양제, 2047년 홍콩의 미래는?

람은 1981년 영국 케임브리지대로 연수를 떠나 수학자 남편 시우포 람을 만나 1984년 결혼했다. 둘은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남편과 두 아들은 모두 영국 국적이다.


캐리 람 당선인은 강경한 친 중국 성향의 여성 정치인으로, '우산혁명'이라고 불리는 2014년 민주화운동 당시 시위대를 강제 해산시켜 중국 당국의 눈에 들었습니다.

한편 홍콩의 민주화 운동 세력은 오늘 선거인단이 모여 행정장관 선출 투표를 진행한 컨벤션센터 앞에서, 간선제로 진행된 이번 선거가 중국 정부의 입맛에 맞는 인물을 세우는 형식적인 절차였다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2014년 '우산혁명' 지도자인 조슈아 웡 데모시스토당 비서장은 시위 현장에서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선거(election)가 아니라 선발(selection)이었다"면서 "홍콩 시민들이 아니라 시진핑이 (행정장관을) 선택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콩 대학생들이 한국어로 쓴 호소문[2]

홍콩 대학생들이 한국어로 쓴 호소문 #AntiELAB

아직 침묵하고 계신 분들께

여러분들은 정치를 자신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것으로 여기실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2019년 6월 9일 103만명의 홍콩 시민이 참여한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시위는 잊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 역사적인 기록은 홍콩을 비롯한 국제 뉴스의 헤드라인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범죄인 인도 법안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으시든 다 존중합니다. 왜냐하면 홍콩은 중국과 달리 표현의 자유와 인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표현의 자유와 인권은 공기처럼 보이지 않지만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현재 이러한 것들에 대해 위협을 받고 있어 그에 대한 보호가 몹시 필요한 실정입니다. 지금 홍콩의 행정장관은 103만명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 소중한 민주주의가 곧 홍콩에서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께서는 103만 명의 행동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홍콩 정부의 독재적인 행동을 모른채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우리가 자유롭게 할 수 있었던 것들이 점점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니, 지금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가와 집값의 상승은 계속 될 것이며,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 등이 검열을 받고 언젠가 사용 금지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손으로 번 재산이 갑자기 이유없이 동결되거나 몰수당할 수도 있습니다. 더 심하면 어느날 당신은 아무 말도 못한 채 중국에 있는 열사들처럼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홍콩은 지금 아주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의 집, 우리의 홍콩을 구하기 위해 당신의 힘과 목소리가 무척 필요합니다.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바람이 당신에게 잘 전달 되기를 바라며 당신의 응원과 도움을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목적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 법안을 꼭 막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영향력이 다소 부족해서 정부를 설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지지를 필요합니다. 입법회는 범죄인 인도법안에 대해 2019년 6월 12일 2,3차 독회 토론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이 우리의 마지막 기회입니다. 우리는 여러분들께 참여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를 지지하시려면 이 편지를 SNS에 해쉬태그 #AntiELAB 와 함께 공유하거나 흰색 공보를 표현하는 동시에 우리의 희망과 꿈을 상징하는 흰색 리본을 달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 뉴스를 주변 사람한테 직접 알려주시거나 우리의 반대 시위를 함께 참여하신다면 홍콩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아무리 작은 행동이라도 힘이 됩니다. 당신에게는 몇 분 정도면 되는 일이 홍콩에 있는 모든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홍콩 사람들이 힘을 모아 우리의 집을 구하고 있다는 것, 이 하나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집을 살리고 싶은 홍콩사람들 올림.

자유 홍콩


Sing Hallelujah to the Lord 홍콩 시위대가 부르는 노래

홍콩 시위자들에 기독교인들이 가장 많이 부른 노래라고 한다. 자유세계에 기독교인들을 어필하는 모습으로 과거 한국에서 이승만은 김일성의 기습남침에 맥아더에게 전화했었다. 그러나 당침병이 맥아더가 자고 있다는 이유로 지연시키자 " 대한민국에 있는 미국인, 기독교인들이 다 죽는다"는 이야기로 맥아더를 깨웠고, 트루먼 대통령은 목사로부터 편지 한통을 받았다 한다. 그 편지는 한국의 기독교인들을 구하라는 메시지였었다.



홍콩인들에게 이번 홍콩 항의 시위에서 가장 마음을 울리고 있는 노래는 해활천공 이라고 한다.


홍콩 우산혁명의 노래

송환법 철폐후 진행 사항들

홍콩정부 대응

'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은 15일 오후 3시(현지시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범죄인 인도 법안'(일명 송환법) 추진을 보류한다고 발표했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대만 정부가 살인범의 인도를 요청하지 않고 있어 범죄인 인도 법안이 더는 긴급하지 않다"며 "지난 이틀간 검토 결과 법안 추진의 잠정 중단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 케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16일(현지시각) 성명을 내고 "(송환법 추진 중) 정부 업무에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한다"며 "홍콩 사회에 커다란 모순과 분쟁이 나타나게 하고, 많은 시민을 실망시키고 가슴 아프게 한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케리 람 장관이 송환법과 관련 시민들에게 공개사과한 것은 2주째 대규모 송환법 반대 시위가 이어지고, 전날 고공시위를 벌이던 시민이 추락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민심이 더욱 악화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케리 람 장관은 또 시민들의 의견을 고려해 ‘송환법’ 업무를 중단했고, 향후 입법 활동을 재개하는 것과 관련 어떤 계획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홍콩정부 캐리 람의 범죄 용의자 중국 송환법의 철회

'캐리 람은 이번 시위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이어가며 홍콩 민심에 불을 붙였다. 앞서 그는 시위대와 경찰 간 충돌이 있었던 지난 12일 시위를 “조직화된 폭동”으로 규정하고 범죄인 인도 법안을 철회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캐리 람은 또 시위대를 겨냥해 “아이의 버릇없는 행동을 그대로 두면 아이가 커서 왜 꾸짖지 않았냐고 물을 것”이라고 말하는 등 일명 ‘어머니론’을 설파하며 비판을 자초했다. 시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법안을 밀어붙이는 그를 두고 “홍콩판 철의 여인”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WP는 “람 장관의 후퇴는 거리로 나온 홍콩인들을 달래는 데 실패했다”며 “홍콩인들이 원하는 것은 송환법의 영구적 폐기와 람 장관의 사퇴 그리고 홍콩의 독립”이라고 지적했다. ‘시민인권전선’의 지미 샴 의장은 “캐리 람 장관이 성명에서 톤을 부드럽게 바꿨지만 아직 홍콩 시민들의 요구에 답하지 않았다”며 “송환법을 완전히 폐기하라는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시위의 수위를 높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16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홍콩 문제는 G20에서 개최될 예정인 미중 정상회담에서 다뤄질 주요한 사안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항상 인권의 수호자 역할을 했으며, 그가 중국에 관세를 부과한 것도 중국 공산당의 독재에 맞서 인권을 수호하기 위해서”라고 거듭 중국을 압박했다. '
'전화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일어난 촛불집회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인들이 평화로운 촛불집회로 정권을 바꾼 것을 보았다”면서 “한국이 매주 토요일 광화문에서 촛불을 들고 모였던 것처럼, 행정장관이 물러나기를 바라는 홍콩인들은 매주 일요일 (입법회와 정부청사가 있는) 애드미럴티에서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많은 한국인들이 홍콩 시위를 지지하고 있다고 전하고 끝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물었다. 웡은 “홍콩과 한국이 거리가 떨어져 있지만 민주·자유·인권 국가인 한국의 친구들이 홍콩의 민주화 실현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기 바란다”며 “이제 홍콩 차례”라고 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6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홍콩 문제는 G20에서 개최될 예정인 양국 정상회담에서 다뤄질 주요한 사안 중 하나"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항상 인권의 수호자 역할을 했으며, 그가 중국에 관세를 부과한 것도 중국 공산당의 독재에 맞서 인권을 수호하기 위함"이라고 주장했다. '

장쩌민의 반격론

  • [홍콩 혼란 배후, 캐리 람은 ‘장쩌민·쩡칭훙’ 수석 대변인]
' 시진핑, 부패와의 전쟁 때 타협한 장파...교묘한 보복
2018년 3월 미·중 무역전쟁이 발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중공을 굴복시킬 무역전쟁 카드를 한 장씩 추가했고 중국 경제는 큰 타격을 받았다. 중공은 장쩌민 집권 때부터 쌓인 갈등이 모두 폭발해 시진핑은 순식간에 안팎으로 궁지에 몰렸다.
장쩌민·쩡칭훙은 중국 내부에서는 물론 국외에서도 끊임없이 시진핑을 공격해 왔다. 시진핑이 궁지에서 벗어나는 길은 미국과 우호 관계를 맺고 미·중 무역협정을 체결하는 것이다. 장쩌민·쩡칭훙은 사력을 다해 결렬시켜 시진핑에 그 책임을 지우려 한다. 올 5월 미·중 무역협정 체결을 앞둔 시점에서 중국 측이 갑자기 번복하게 된 것도 바로 그런 이유다. 도적을 잡을 때 두목을 잡지 못하면 반드시 재앙을 당한다. 시진핑은 지금 본인이 '도적의 두목' 장쩌민·쩡칭훙과 타협한 결과를 맞고 있는 것이다!
장쩌민·쩡칭훙의 홍콩 대리인 캐리람이 '범죄인 인도법' 개정을 밀어붙이는 것은 시진핑을 끌어내리려는 음모다. 1949년~2018년까지 중국에서 수백만 명이 홍콩으로 도피했을 때, 중공은 한 명도 중국으로 인도하라고 영국 당국에 요청한 적 없었고, 홍콩에서도 그로 인해 어떤 대란도 발생하지 않았다. '


시진핑의 방북

  • 2019년 6월 20일, 시진핑이 북한을 방문 하였다.


그리고 2019.6.30일 트럼프가 DMZ에서 트럼프와 김정은이 만났다.

미중무역전쟁 표제어에서 홍콩 항의 시위 편 참조.

대한민국 홍콩 영사관의 국제적 망신

2019.6.26 홍콩 항의 시위자들은 홍콩내 각국 대사관,영사관에 방문하여 총영사등 대표에게 홍콩 항의 시위자들의 청원서를 전달하였다.

각국 대사관에선 영사가 나와서 청원서 접수하는 포토타임을 가진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홍콩 주재 한국영사관은 밖으로 나오지 않고 시위자 소수만을 영사관 건물 안으로 들어 오라하고 홍콩 항의 시위자들이 청원서 전달하는 포토 시간을 가지지 못하게 하였다. 새해 첫날 중국인에게 새해 인사를 보낸 문재인 정부의 본 모습.

홍콩 한국 영사관은 홍콩 항의 시위자들의 청원서 접수 사진을 찍지 못하게 내부로 대표자만 받아 들였다.

대한민국의 국격을 드높힌 문재인 정부. 세계에 대한민국의 낯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중국에 무역 의존도가 높은 만큼 경제는 중국, 안보는 미국이라는 대한민국 기득권과 영합한 현재의 대한민국의 중국 눈치보기 외교의 맨얼굴이 드러났다. 그러나 홍콩 시민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대한민국은 영사관의 이런 모습으로 한국인들이 일정수준 이상이 되는 국가가 아닌 유사국가 수준임을 보여주었다. 한 국가의 국격은 그 국가의 무형의 자산임에도, 그 자산을 자기 평가절하하는, 큰 나라에 알아서 기는 노비문화가 반영된 자기 존재의 부정의 한 모습이다.


홍콩시민의 조선일보 광고

20196년 6월 28일 조선일보에 홍콩시민들이 청원서 전면 광고를 실었다.[3] 어제 홍콩주재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는 홍콩 시민들의 청원서 접수를 영사관 건물내에서 대표들만 들이도록 하여 홍콩 시위의 정당성과 세계각국에 알리는 기회인 포토타임을 삭제한 전력이 있었다. 대한민국의 북한화에, 중국의 몸종임을 여실히 드러낸 부끄러운 우리 한국인의 모습이다.

6월 28일자 조선일보 광고

[4]

2019년 6월 28일자 홍콩시민들의 청원 광고
STAND with Hong Kong 조선일보광고 사진(2) 20190628.jpg

STAND WITH HONG KONG AT G20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자유와 인권을 소중히 여기는 홍콩 시민입니다. 최근 홍콩 정부는 범죄자를 홍콩에서 중국으로 이송할 수 있게 만드는 법안을 제출하여 강제로 통과시키려고 합니다. 이 법안이 통과되었다면 홍콩 시민과 홍콩에 있는 외국인이 조작된 범죄로 중국에 강제로 송환될 위기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 법안에 결사 반대합니다. 올해 6월 9일 약 100만명의 시민이 시위에 나섰습니다. 6월 12일 200만여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다시 모여 시위행진을 벌였습니다. 변호사, 기업가와 교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도 우려를 표했지만 정부에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였습니다. 홍콩 정부가 200만여 명의 시민을 무시한 것입니다. 우리는 홍콩의 입법회를 평화적으로 포위하여 법안의 철회를 요구했지만 돌아온 것은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밖에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평화적인 시위를 하는 무고한 시민들과 취재를 하는 기자들은 머리, 목, 허리 등 신체부위에 경찰이 쏜 최루탄과 최루가스, 고무탄에 맞아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까지 하였지만 경찰들은 환자들을 체포하여 폭동 혐의로 기소를 하였습니다. 유럽연합은 이 법안을 비판했습니다. 미국의 국회의원도 홍콩에 제재를 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국제앰네스티에서도 홍콩 경찰이 시위자와 기자에 대한 과도한 무력 사용으로 국제법을 위반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콩 정부는 법안철회에 거절했습니다. 오느 G20 정상회담은 우리의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무엇보다 여러분의 지지와 도움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정부에 다음 세 가지 사항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1 시위 참여자 체포 금지 및 체포된 시위자 전원 조건 없이 석방

2 홍콩경찰의 폭력을 조사하기 위한 독립위원회 구성

3 송환법안 전면 철회

우리는 자유를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자유와 인권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간절한 요구를 여러분의 정부에 전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우리의 목소리를 G20 정상회담에서 들릴 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 홍콩 시민 일동 올림>


멍완저우, 캐나다 법무장관에 범죄인인도절차 중단 요청

홍콩에서는 '범죄 용의자 중국 송환법'으로 중국으로 반체제 인사들과 중국에 저항하는 홍콩인들을 합법적으로 강제 구금하려는 중국임에도, 정작 캐나다에게는 화웨이 변호인단은 캐나다에 범죄인인도절차를 중단 요청하고 있다. [5]

지난 24일(현지 시각) 멍완저우(孟晚舟) 화웨이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의 변호인단은 캐나다 정부에 범죄인 인도 절차를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변호인단은 성명을 통해 데이빗 러메티(David Lametti) 캐나다 법무부 장관에게 캐나다가 미국에 멍 부회장을 인도하는 절차를 중단하도록 연방 법률을 통과시켜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의 요구대로 멍 부회장을 인도하는 것은 캐나다 자국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

성명에서 역사적으로 캐나다 정부는 미국의 외교 정책과 일치하지 않을 경우 자국의 가치관과 사법 원칙을 수호했다고 지적했다.


홍콩 시위대의 입법부 점거

홍콩 시위대가 홍콩 입법부를 점거하고 독립의 단어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홍콩 경찰이 과격 시위를 유도했다는 썰도 있다.[6]. G20 미중 합의에서도 기존의 관세만 유지하고 25프로 과세 인상은 유보되고 중국은 미국으로 부터 콩등을 수입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트럼프가 김정은과 DMZ에서 만남으로써 동북아에 비둘기를 띄웠다.

시위가 과격화 되어 가는 가운데 7/1일 트럼프는 홍콩의 민주주의만을 이야기하고 그것만이 전부다고 하였다. 즉 현 홍콩의 1국가 2체제 현상황만을 이야기 하였다.

◇트럼프도 가세 "홍콩인, 민주주의 원해", 홍콩의 최근 시위를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으로 언급한 트럼트 대통령의 발언도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홍콩의 시위가 갈수록 격화되고 있는데 대해 "나는 그들의 대부분은 민주주의를 원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들은 민주주의를 바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불행히도 일부 정부는 민주주의를 원하지 않는다"며 중국 정부를 겨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민주주의에 관한 것이다. 그것이 전부다"라며 "(민주주의보다) 더 나은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12일 "시위를 이해한다. 중국과 잘 해결되길 바란다"고 원론적인 언급을 했던 것에 비해 훨씬 더 구체적으로 이 문제를 거론한 것이다.

이와 같이 트럼프는 중국의 근본적인 국가 체제에 1국 2체제에 대한 도전이라 할 홍콩 항의 시위에 압박감을 가지거나 흥분을 하거나 할 경우, 천안문 광장의 재현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해, 미중 무역전쟁을 소위 휴전 시키고 북한의 비핵화 압박에 비둘기를 띄우는 버라이어티 쇼를 하였다. 즉 중국 공산당과 시진핑에 압력을 가하던 미중무역협상과 북한 비핵화의 압력을 낮춤으로서 홍콩의 항의 시위대에 대한 대응에 여유를 가지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가진다.


동아시아 지정학 측면에서 중국 공산당의 선전활동

중국 공산당은 홍콩 항의 시위에 대하여 서구 자유주의 세력들의 간섭에 의한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홍콩 시위대가 중국의 일국양제 체제를 훼손한다는 시각으로 진압의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닭을 죽여 원숭이에게 보여주다

중국내에서의 시위에 기갑병력을 보내 진압하는 중국 공산당의 위력시위가 공개되었다. 이는 홍콩 항의 시위자들의 자유 홍콩에 경고하는 메시지이다. 또 트럼프와 김정은의 DMZ에서의 번개미팅에 펜앤마이크의 정규재 주칠이 이야기 했듯이 트럼프가 대한민국의 보수를 배반하였다는 이야기가 한국 보수층들에서 반미까지 주장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트럼프는 G20에서 중국에 추가 25관세부과를 유보하였다. 이는 중국 공산당에게 트럼프가 압박을 줄임으로써 홍콩 항의 시위에 천안문 사태처럼 놀라 진압하게되는 악수를 두지 않게 하려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세계의 자유와 안전을 위한 경찰국가로서의 미국 입장에서 일단 위험도가 높은 지역의 안전부터 챙기고 타 지역은 시간상으로 밀려난 것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 시위진압에 기계화부대/ 박상후의 문명개화[8]

' 홍콩 인터넷매체 '홍콩01'은 영국 정부가 지난달 기밀해제한 톈안먼 사태 관련 외교문서를 입수해 당시 총에 맞아 사망한 학생, 시민, 군인이 1만명을 넘었다는 중국 국무원 소식통의 전언을 21일 보도했다.
이 문서에서는 또 당시 장갑차 압살, 기관총 소사 등을 통해 시위대를 유혈 진압한 군 부대가 양상쿤(楊尙昆·1907∼1998) 당시 주석의 조카가 지휘관을 맡고 있던 제27집단군이었음이 드러나기도 했다. '
도널드 경은 톈안먼 사태가 발생한 다음 날인 1989년 6월5일 이 소식통으로부터 진압에 나선 군 부대가 산시(山西)성에 주둔하고 있던 27집단군으로 이들 군부대원의 60%가 저학력자라는 전언을 전해 들었다.

27집단군은 중국 군부내에서 가장 순종적이라는 평판을 듣고 있었다. 지휘관은 당시 강경파였던 양상쿤 국가주석 겸 중앙군사위 부주석의 조카이자 양바이빙(楊白氷) 중앙군사위 총정치부 주임의 아들인 양전화(Yang Zhenhua)라고 덧붙였다. 문서에 따르면 시위진압 작전은 3일 저녁에 시작돼 모두 4단계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앞 3단계까지는 선양(瀋陽)군구가 맡았고 마지막 발포 단계에는 27집단군이 투입됐다. 선양군구 운전병들은 당시 베이징에 가서 훈련과 촬영에 임하는 지시를 받고 시위현장에 들어갔다. 이들은 당시 시위대로 가득 메워진 톈안먼광장의 서쪽과 동쪽에서 진입해 학생과 시민들을 갈라놓고 학생들에게 1시간내에 광장을 떠날 것을 통보했다. 하지만 결국 3단계 해산 임무가 실패하자 현장에 투입된 27집단군의 장갑차가 발포를 시작해 현장에 흩어져 있던 선양군구 군인들까지 모두 사살했다. 장갑차는 두 차례에 걸쳐 시위대를 깔아뭉갠 이후 불도저로 시신들을 수습했다. 시위대중 1천여명이 정이루(正義路)를 통해 현장을 떠날 수 있도록 허용받았으나 길옆에 매복해있던 기관총이 이들을 향해 소사했다. 장갑차는 낙오된 선양군구 사병을 쫓아가 이들까지 압살했다. 이 국무원 소식통은 당시 일부 위원은 중국에 내전이 임박했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전했다. 외교문서는 또 톈안먼사태로 일반 시민의 사망이 최소 1만명에 달했다는 중국 국무원 내부의 평가결과를 전했다. 하지만 도널드 경은 6월22일에 다시 보낸 전문에서 사망자수가 2천700∼3천400명에 이르며 시체가 병원을 가득 채우고 지하 인도에도 쌓여 있었다고 전했다. 당시 사망자수가 얼마에 이르는지는 아직도 정확한 수치가 없다. 6월30일 당시 천시퉁(陳希同) 베이징시장은 인민대표대회에 3천여명의 민간인이 부상했고 대학생 36명을 포함해 200여명이 사망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하지만 중국 적십자회는 사망자수가 2천600∼3천명에 이른다고 보고 있다. 미국 백악관의 기밀해제 문서는 중국 내부 문건을 인용해 톈안먼과 창안제(長安街)에서 8천726명이 피살됐고, 이밖의 베이징 지역에서 1천728명이 살해돼 총 사망자수가 1만454명에 이른다는 조사결과를 전한 바 있다.

시위와 경찰의 격렬화와 적색테러

홍콩의 항의 시위자들에게 경찰이 최루탄과 고무총을 발사하고 있으며 시위자들은 보도블럭을 깨고 던지며 대항하는 격렬화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시위자들이 시위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하얀 셔츠로 통일한 일단의 무리들이(삼합회 추정) 시위자들에게 아무이유없이 폭력을 행사하는 테러가 자행되고 있다.

  • Did Hong Kong Police Abuse Protesters? What the Videos Show. | Visual Investig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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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환법 반대 시위대를 대상으로 벌어진 '백색테러'도 언급됐다. 백색테러는 지난 21일 밤 11시 위안랑(元朗) 전철역에서 송환법 반대 시위대를 겨냥해 발생한 폭력 사건이다.

흰 상의와 검정 하의로 옷을 맞춰 입은 무리가 위안랑 역사에 난입해 소지하고 있던 각목 등을 시민들에게 휘둘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위대는 검은 옷을 입은 송환법 반대 집회 참여자들을 집중공격했지만, 역사 안에 있던 시민들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부상자들이 속출했다.

람 장관은 '백색테러'를 '위안랑 역 사태'라 부르며 '분노를 불러일으키는 폭력 행위'라고 규정했다. 람 장관은 "위안랑 역 사태는 분노를 불러일으키는 폭력 행위로, 정부는 이에 절대 관용을 베풀지 않고 전력을 다해 범인들을 검거할 것"이라며 "현장에서 다친 시민들과 언론인들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위안랑 역 사태를 폭동으로 규정할 수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사태를 규정하는 것은 이후 수사에 의미가 없다"며 "우려와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 경찰과 법무부 조사 뒤 어떠한 범법 행위가 적용될 수 있을지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백색테러'를 '폭동'으로 규정하지 않겠다는 거부 의사로 풀이된다. 이는 최근 송환법 반대 시위대가 경찰과 마찰을 빚자, 다음날 곧바로 '폭도, 폭동'이라 부르며 맹비난한 태도와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중국의 외국 검은손의 홍콩시위 개입설에 대한 미국 반응

미 국무부는 22일(현지시간) 홍콩 시위 사태와 연관해 "각 당사자들은 자제함을 유지하고 폭력 행위를 자제해야 한다"면서 “홍콩 정부는 언론 및 집회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또 “현재 진행 중인 홍콩 시위는 시민들의 정서를 보여주고 있다"며 "홍콩 시민들의 자유가 보장되는지 여부가 광범위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홍콩 송환법 반대 시위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매우 책임감 있게 행동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은 원한다면 이들을 막을 수 있었다"면서 "나는 시 주석이 책임감 있게, 정말 책임감 있게 행동했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 주석이 (지속적으로) 옳은 일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화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 발언의 취지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는 미국 측에 문의해야 한다”면서 “중국 정부와 홍콩 특구 정부는 줄곧 인민의 행복을 위해 홍콩의 평화, 안정, 번영을 위해 정확한 일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중앙 권위에 대한 도전 용납할 수 없다


홍콩 자유 시위에 미국이 배후에 있다는 중국 공산당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30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홍콩 자유 시위에서 손을 떼라 불장난을 하면 제불에 타 죽는다고 비난하였다. 문재인 라인으로 일대일로제1도련선을 남해안을 지나 독도까지 확장한 중국의 입장에서 승기를 잡았다는 의기양양함을 보였다. 대한민국은 반일종족주의갓끈이론에 따라 일본과 극도의 갈등을 유발하고 국민들을 선동, 세뇌하며 결국 GSOMIA 한일군사정보협정마저 폐기할 것을 표명하고 있다.[11][12] 반일의 최종 목표는 반미였음을 증명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 입장에서는 동북아에서 대한민국을 일대일로속으로 포함 시켰으므로 이제 홍콩 자유 시위에도 강하게 나가고 있다.

“홍콩 시위는 미국의 작품”이라면서 “불장난을 멈추라”고 촉구했다.

‘미국에도 시위가 잦다며 중국 정부가 홍콩 일과 관련해 협의하고 올바르게 대처하길 바란다’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발언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에도 시위가 있다고 하는데 그가 홍콩에서 진행 중인 극단적인 폭력을 원하는 건지 모르겠다”

“폼페이오 장관은 자기 자리를 제대로 잡지 못한 것 같다. 아마도 그는 자신을 미 중앙정보국(CIA) 책임자로 생각하고 있을 것”

“최근 언론에 계속 노출되는 화면을 보면 홍콩 폭력 시위에는 많은 미국인이 나온다. 미국 국기까지 등장한다”면서 “모두 홍콩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에서 도대체 미국이 어떤 역할을 맡았을까 묻고 싶어 한다”

“미국은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 여기는 홍콩이고 홍콩은 중국의 홍콩” “여러 번 강조하지만 중국 정부는 어떠한 외부세력도 홍콩의 일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불장난을 하면 제 불에 타 죽는다. 역사상 이런 교훈은 많았다”

“미국이 조속히 손을 떼고 위험한 게임을 중단할 것을 권한다”

홍콩 항의 시위를 보는 한국시각

한국의 언론은 홍콩 항의 시위가 문명의 시각으로 보지를 않고 있다. 단지 홍콩내 빈부격차와 홍콩 자치문제등으로 국한해 중국 내부의 문제로 보는 시각을 보이고 있다.[13] 우파 보수에서는 문명의 문제로 보고 있다.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게 하소서

홍콩의 항의 시위는 Freedom of Hongkong 으로서 우리에게는 이승만독립정신과 맥이 상통한다.

'이승만은 고국으로 귀환하지 못하고 3년 여 동안 하와이에서 힘든 투병생활을 계속했다. 그는 날마다 국가를 위해,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하나님 저는 너무나 늙고 지쳤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민족을 위해서 더 이상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 민족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게 하소서.”[14]


한국 언론인이 보는 홍콩 항의 시위 의의

자유를 위하여/ 박상후의 문명개화


한국 언론의 민낯

보수쪽 유튜브를 통해 SNS를 통해 한국의 주류 언론은 짧은 단신 보도에 그치는 홍콩 항의 시위 보도에 대해, 한국의 주류 언론이 답한다. .


  • 홍콩, 시민 시위 '폭동' 규정...'송환법' 긴장 다시 고조

' 자유를 외치는 홍콩인들에게 홍콩 행정수반의 관점으로 보도하는 뉴스 '
  • 양들은 옆에서 다른 양이 도살되더라도 태연하게 풀을 뜯는 동물
한국인들은 양 이라는 건가? 홍콩인들은 자유 ( Freedom )을 부르짖고 있는데.
세월호때는 한국 언론들이 어떻게 대처하였는가? 물론 일상의 소중함으로 아무리 좋게 봐주자 해도.
솔직히 해외에서는 북한의 핵위협에 대한민국이 안전한가는 걱정어린 물음에 우리는 어떻게 대답하고 있는지 돌아보아야한다.

  • 홍콩 여행에 대한 실제 거주자의 목소리


왜긴 자유를 이야기 하니까. 선한 바리새리인들은 이해할 수 없겠지.


중앙일보, 한겨레의 홍콩 항의 시위에 초치기

중앙일보,한겨레는 홍콩에서의 대규모 범죄 용의자 중국 송환 반대 시위를 홍콩인이 대만에서 저지른 치정살인 때문에 시작되었다는 것으로 친정부로 의심되는 언론의 기사를 가지고 초를 치기 시작했다. 이는 독자로 하여금 홍콩 시위의 본질을 호도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민국의 대표 일간지에서 톱제목으로 다루기엔 민망한 황색 뉴스일뿐이다. 중앙일보, 한겨레가 지금 얼마나 타락해 있는지 좋은 사례.


' 이 엄청난 정치 사태의 발단은 20대 홍콩인이 대만에서 저지른 치정 살인 사건이었다. 홍콩 신문인 명보(明報), 동방일보(東方日報)가 운영하는 인터넷 신문인 동망(東網), 대만과 홍콩에서 발행하는 빈과일보((苹果日報), 대만의 중국시보(中國時報) 등의 보도를 종합해 사건을 정리한다. '

본질은 중국 정부가 홍콩의 반체제 인사들을 중국으로 인신구속을 하고 싶었었으나, 홍콩의 법률이 영국의 자연법에 따라 속지주의를 택하고 있어 불법적으로 납치외에는 방법이 없었다.[16] 이 와중에 치정살인 문제로 도덕적으로 문제가 제기되자 기회는 이때다라는 식으로 범죄 용의자의 중국으로의 송환을 가능하도록 법안을 마련한 것이다. (비유를 하자면 상인이 가게앞의 가로수가 잎이 무성하여 가게를 가리므로 평소에 가로수를 베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주민들이 가로수의 그늘에 만족하고 있어 차마 베지 못하고 있던중에, 뉴스에서 가로수의 꽃가루가 인체에 알러지가 나온다는 뉴스를 보고 이를 핑계로 가로수를 베겠다고 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이번 시위는 한 살인 사건이 불러일으킨 ‘나비 효과’ 입니다. 지난해 홍콩 남성이 여자 친구를 대만에서 살해한 뒤 홍콩으로 도주했습니다. 현재 대만과 홍콩 사이에는 범죄인 인도 협정이 없어 홍콩 남성이 대만으로 송환될 수 없습니다. 이에 홍콩 당국은 사건 이후 범죄인 인도 협정 대상에 대만, 마카오 그리고 중국 본토를 추가하고자 법 개정에 착수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된 건 중국 본토입니다. 홍콩의 야당과 시민들은 범죄인 인도 대상 지역에 중국이 포함되면, 중국의 체제를 비판해왔던 사람과 인권운동가 등의 신병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 한겨레의 기사 영상에서는 홍콩의 범죄 용의자 중국으로의 송환에 대해 있을 수 있는 법이라는 도저히 자연법으로 인정할 수 없는 소름끼치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또한 중국 부자들의 홍콩으로 이주에 의해 홍콩 청년들과의 빈부격차로 비롯되었다는 전형적인 계급투쟁의 일환으로 소개하고 있다.그리고 시위대의 폭력성을 문제인듯 짚어 내고, 중국 내부의 문제인데 미국의 중국 인권문제 제기로 국제문제로 비화되어, 중국과 서구로 대표되는 미국의 내정간섭의 뉴앙스를 품어내고 있다.


한국 소위 진보진영의 언론사들의 왜곡된 홍콩시위 시각

  • 한국 소위 진보진영의 언론사들의 '홍콩 항의 시위'에 대한 홍콩에서 거주중인 유튜버의 평가

범죄인인도법 개정안에 홍콩 시민 반중감정 폭발]

'홍콩 시민의 불만은 정치체제 간섭만이 아니다. 중국 부자들의 '검은돈'이 '조세회피처'로 여겨지는 홍콩으로 대거 유입되면서 홍콩의 집값 등 자산 폭등을 주도했다는 경제적 피해의식도 상당하다.
홍콩의 주택가격은 1997년 홍콩 주권반환 이후 중국 본토의 막대한 자금이 홍콩에 유입되면서 2003년 이후 400% 넘게 상승하면서 아파트 가격이 3.3㎡(평)당 1억 원을 훌쩍 넘어섰다. 홍콩 직장인의 중위소득이 월 240만 원 정도인데 20평짜리 아파트가 20억 원을 넘어서는 것이다.
일자리와 임금 문제도 있다.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된 1997년 이후 홍콩에서 영주권을 얻은 중국인은 70만 명에 육박한다. 홍콩의 현재 인구 10% 정도가 본토 출신 중국인으로 이들이 저임금 일자리에 몰려들면서 홍콩의 전반적인 임금 수준을 낮추고 있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홍콩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5만6000 달러에 달하지만, 시간당 최저임금은 34.5홍콩달러(약 5200원)에 불과하다.
1인당 GDP 3만 달러 시대에 진입한 한국의 올해 최저임금이 8350원이라는 것과 비교할 때 홍콩 서민들이 느끼는 임금 수준에 대한 불만이 클 수밖에 없다.
또한 중국 본토와 연줄이 있는 중국 본토 출신의 고급인력들은 중국과 관련된 분야에서는 고임금 일자리마저 잠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홍콩 시민들은 중국 본토에 대해 쌓여온 불만이 범죄인인도법 개정안으로 폭발했다는 분석이다. '

홍콩 청년들이 살기 힘들어서 시위에 나섰다는 왜곡 보도들

자유 그 앞에 삶의 고난으로 시작했다는 왜곡 선동 보도들을 보면 한국 언론들은 중국의 개 임을 자인한다.

이름이 없는 ref 태그는 반드시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홍콩 항의 시위를 '민주화'라 오역하는 언론

다이하드 FBI 요원 曰 " 베트남 ", " 그때 난 초딩이었어"

한국 기자들은 영어와 한자도 못읽냐? 홍콩에서는 범죄 용의자의 중국으로의 송환을 반대하는 것으로 홍콩인의 자유 침해를 항변하고 있다. 그리고 어떻게 홍콩의 항의 시위를 보면서 518을 연상하는가 이 엉뚱함이란?


BBC 코리아에도 실렸다.
' 기획 및 인터뷰: 김효정, 오규욱, Fan Wang. 촬영 및 편집: 최정민 ' 
엇 그럼 박근혜 처럼 시진핑을 끌어내리자는 말씀이신지?
“‘박근혜 탄핵’, 100만 명이 광화문 광장에 모여 부른 노래”

“만약 이 노래의 내용에 대해 알고 싶다면 구글에서 ‘광주의 노래’를 검색해 보시길 바란다. 만약 여러분이 한국영화 3편, <변호인>, <택시운전사>, <1987>을 보셨다면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아실 겁니다. 광주민주화운동을 대표하는 노래가 바로 한국어로 ‘임을 위한 행진곡’입니다.” 통기타를 든 집회 참가자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소개한다. 언어는 이제는 중국어보다 생소한 광동어다. 홍콩 시위대가 부르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라니, 왠지 뭉쿨하게 다가온다. 지난 14일 ‘홍콩 엄마집회’에 참가한 이 시민은 이어 노래의 현재적 의미를 이렇게 소개했다. “2017년에 박근혜를 끌어내리기 위해 100만 명이 광화문 광장에 모여 부른 노래입니다. 좋은 노래는 오래 전해져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산 운동 후에 제가 중국어 가사를 붙였습니다.”

참가자가 “우산 행진곡”이라 이름 붙인 노래를 부르자, 장중에 엄중한 분위기가 흐른다. 중국어 가사로 부르던 참가자는 후렴구를 중국어 발음이 섞인 우리말로 부르기 시작한다. 홍콩에서 울려 퍼진 이 ‘임을 위한 행진곡’ 영상은 소셜 미디어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홍콩 시위대가 한국과 국제 사회에 응원과 연대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영상이 주는 감동은 남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홍콩에서도 '임을 위한 행진곡'..5.18 세계화 KBC[20]

kbc 뉴스 게시일: 2019. 6. 17.

이른바 중국 송환법을 반대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는 홍콩 시민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5.18도 함께 언급되며 광주 정신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는 평갑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이 장면에서도 " Freedom ! " 외치는 장면을 " 민주화 " 로 번역할 기레기들 같으니



Freedom of Hongkong이 홍콩 민주화라고?

홍콩인들은 '범죄용의자의 중국으로의 송환법'에 대한 항의 시위에서 'Freedom of Hongkong'을 부르 짖고 있다. 즉, 홍콩인들은 중국의 현체제로부터의 '자유 홍콩'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런데 현재 한국의 언론인들과 지식인들 그리고 바른미래당 이준석은 '홍콩 민주화운동'이라고 오역하고 있다.또한 홍콩 항의 시위 기사의 댓글들에도 일반인들이 '홍콩 민주화'를 지지한다는 댓글을 달고 있다.

'홍콩 항의 시위'를 '홍콩 민주화 운동'이라고 하면 홍콩인들을 모욕하는 것이다. 민주화라 지칭하게 될때는 홍콩이 중국의 전체주의의 현체제 안에서의 홍콩 민주화를 이야기하는데, 이는 중국의 어느 한 도시로 전락하는 것을 의미한다.(현재 홍콩은 1국가 2체제로서 2047년까지, 영국과의 협정으로, 특별 도시로서 자유 무역과 금융의 도시로 자유 국가들로부터 규정되어 여느 중국의 도시와는 다른 대우를 받고 있다.) 홍콩 민주화는 중국안에서의 민주화로 홍콩인이 중국인으로서의 민주화로 귀결된다. 최종적으로 홍콩인을 중국인으로 규정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러나 현재의 홍콩인들 보고 당신 중국인?이라 묻는다면 그들은 모욕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2014년의 '홍콩 우산 시위'는 민주화 운동이었다. 1997년 영국의 홍콩 반환할때 등소평은 일국 양제(하나의 중국에 중국의 공산주의와 홍콩의 자본주의)를 2047년까지 보장하였다. 이로서 홍콩은 3권의 분립 (헌법,행정부,사법)이 보장 되었었다. 그러나 홍콩의 행정부 수반인 홍콩행정장관(한국으로 보면 대통령)은 간선제로 선출되어 중국의 입김에 친중국 인사가 들어왔다. 이에 홍콩의 야당과 홍콩 주민들은 직선제 선출을 꾸준히 요구하여 왔다. 그 결과 중국이 직선제 선출방법으로 제시된 방안이 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2~3인을 내보내면 이들중 1명을 홍콩인들이 직선제로 선출하라는 것이었다. 홍콩인들의 피선거권을 차단한 것으로 이에 홍콩인들이 괴뢰 홍콩수반 직선제에 반대하여 '홍콩 우산 시위'를 통해 홍콩의 민주화를 요구하였었다.

어제 보수 정론 언론사를 표방하는 펜앤마이크 마저도 영상에서 '홍콩 민주화 시위'라고 지칭 하였다. PenN현장, 홍콩 민주화시위 주최학생 인터뷰(조준경 기자, 2019년6월15일) 자유의 가치를 앞세우는 이들 마저도 자유의 의미를 모르고 있다. 자유는 구속으로 부터의 해방을 의미한다. 홍콩인들은 '범죄 용의자의 중국으로의 송환법'이라는 중국의 구속으로 부터의 해방을 부르짖고 있는데 민주화라니. 현재 1국가 2체제의 중국과 홍콩의 관계를 1국가 1체제로 만드는 홍콩 민주화는 홍콩인들을 모욕하는 의미이다.

3.1운동을 '민주화 운동'이라고 인식하면 어떤 결과로 나오는가? '내선일체의 조선 민주화'를 이야기 하게된다. 일제시대에 'Freedom of Korea'라고 하면 어떤 의미가 되는가? 한국의 일제로부터 독립으로 귀결된다. 이승만의 '독립정신'을 '민주화정신'이라고 바꿀 참인가? 'Freedom of Hongkong'으로 홍콩인들이 '반중국의 기치'를 들었는데 어떻게 중국인으로서의 민주화된 홍콩으로 지칭할수 있는가? 단지 거리에 시민들이 나와 정부에 반대하고 경찰과 대치한다고 민주화 운동은 아니다.


36분 33초를 보면 분명히 민주화 운동이었던 '홍콩 우산 운동'이 아님을 선언하고 있다. 민주화 운동이었던 '홍콩 우산 시위'에서 승화되어 홍콩의 자유 운동임을 선언하고 있다.

한국인들이 '홍콩 항의 시위'를 '민주화 운동'이라고 부른다면, 일제시대때 조선인들은 내선일체 운동을 하였다고 스스로 자기부정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홍콩의 Freedom of Hongkong은 이승만독립정신과 맥을 같이 한다. “하나님 저는 너무나 늙고 지쳤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민족을 위해서 더 이상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 민족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게 하소서.”[4] 이승만독립정신 [5]

홍콩 사람들이 한국의 80년대 노래로 시위하는 이유 / 스브스뉴스

홍콩 사람들이 한국의 80년대 노래로 시위하는 이유 / 스브스뉴스

엇! 이러시면 시진핑이 때려잡자고 하시는 건가요?

한국 보수 정치인들의 병맛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과 민주당, 정의당 등등과 종북 전체주의 좌파에 포위된 한국 언론은 그렇다 쳐도, 이들과 대척점에 서있는 보수라 자칭하는 자유한국당의 당대표 황교안과 원내대표 나경원은 홍콩의 대규모 항의 시위에 대해 입도 벙긋하지 않는다.

시중에는 '월클병'이라는 비아냥의 단어가 있다. '월드클래스'라는 세계수준의 레벨에 도달했다는 비아냥으로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나 대중과 언론의 스폿라이트를 받는데에 황홀해하여 자신을 월드 클래스 급이라고 자위하고 황홀해 하는 모습을 비유한다.

황교안과 나경원이 이런 병맛을 보여주고 싶지 않으면 당장 홍콩으로 날라가 시위에 참여는 하지 않더라도 옆에서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 된다. 그러면 당신들은 전세계의 언론 CNN, 뉴욕타임즈, WSJ, 일본 언론들에 바로 얼굴이 나오고 전세계에 당신들의 정치력 수준이 국내 전국 체전용이 아닌 월드 클래스 임을 보여줄 수 있다. 실제는 월클이 아니더라도 그런 척이라도 보여 줄 기회다. 물론 당신들에게 이런 가식도 기대 못하는 대한민국 우파의 몰락에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황교안과 나경원은 모두 법조계 출신이다. 그런데 과연 이 둘이 '커먼로'(자연법)에 대해 들어나 보았는지도 의문이 든다. 진짜 월드 클래스가 되려면 황교안과 나경원이 주축이 되어 법안 하나만 내면 된다. ' 자유 홍콩인들에 한국 시민권 부여 및 인천 송도에 거주지 대책 마련 '


홍콩시위기간 한국 야당의 행태

홍콩 시위 기간중 한국 보수 야당에서는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의 탈당과 신당 창당 문제로 하늘을 안보고 땅만 내려 보고 있었다.



이언주 의원 홍콩 시위 지지 선언

무소속 이언주 의원은 한국 정치인으로서는 최초로 홍콩 시위에 동조 응원하며, 중국과 문재인 정권의 전체주의적 행태를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홍콩에서 일어난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 반대 시위를 인용하며 "남의 일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13일 SNS를 통해 "용기있는 홍콩시민들을 응원한다"면서도 "저는 홍콩의 저 장면을 보면서 어쩌면 우리가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언젠가 우리가 저 모습이 돼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로 "공수처법 강행과 정치보복 등 정권유지에 혈안이 된 현 정부의 파쇼적 행태와 언론장악, 인터넷 특히 유튜브방송에 대한 통제, 종교탄압 등"을 들며 "향후 우리가 국가전략과 위상을 제대로 세우지 못할 경우 주변국의 무시와 위협이 얼마나 심해지겠나"라고 비판했다.

이어 "중국 눈치볼 일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동지적 관점에서 마땅히 (홍콩과) 연대해야 하는 한편, 동아시아에서의 파시즘 심화의 흐름이 종국에는 우리에게까지 번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경계를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 정부를 향해서는 "정부도 마땅히 홍콩의 민주화를 위해 힘을 보탤 것을 촉구한다"며 "만일 청와대나 민주당이 그러지 못한다면 그들이 민주화 운운하는 것이 전혀 진정성이 없었음을 보여주는 게 아닐까"라고 말했다.


바른미래 "홍콩민주화운동 지지"

바른미래당은 국회 교섭단체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홍콩민주화운동을 지지한다고 공개 선언했다. (홍콩 자유를 부르짓는 이들에게 '민주화 운동'이라 지칭한 바미당과 이준석의 어리석음)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법` 개정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바른미래당이 국회 교섭단체 중 처음으로 `홍콩민주화운동`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민주화운동 지지`라는 대의명분을 지키면서, 동시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친(親)중국 정책` 프레임 공세까지 가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14일 논평을 내고 "우리는 홍콩의 민주화운동을 지지한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한 홍콩의 외침을 강한 울림으로 듣고 있다"고 밝혔다. 또 "`우산 혁명`으로 불리는 시위대의 우산 행렬을 향해 중국 정부와 홍콩 당국은 최루탄 난사와 물대포 분사 등 무차별적인 진압을 감행하고 있고, 총기 형태의 진압 장비까지 등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면서 "홍콩인들의 정당한 요구에 (홍콩) 정부 당국은 더 이상 물리적 억압으로 대처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홍콩민주화운동에 대해 어느 우리 정치권 인사도 뜻을 표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의 홍콩 항의 시위에의 대처

'특히 문재인 대통령과 한 배를 탄 더불어민주당의 입장 표명은 어떤 내용이든 논란을 키울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여권 입장이다. 
실제로 민주당은 홍콩 시위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민주당의 중진 의원은 “중국과 홍콩 중 어느 편에 서기가 쉽지 않다”며 “명분과 실리를 모두 챙길 수 있는 전략을 고심 중”이라고 했다. '



홍콩 항의 시위에 한국 국내 반응

탈북민 리더들 “홍콩 시위 응원"

아직 (2019.06.15) 한국인득의 직접적인 참여는 없다. 국내에서는 탈북자들과 소수 목소리로 지지 발언만이 있다. 또한 태극기 집회에서 자유 홍콩을 위한 홍콩 항의 시위에 대한 응원과 지지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다.


'  “홍콩에 계시는 분들이 직접 탈북자들 구출을 위해 도와주시는 분들도 많았고요. 작년에 홍콩 국회의원이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를 직접 국회에서 외쳐 주셨어요. 이렇게 탈북자 인권 활동을 위해 홍콩의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주셨어요. 지금 저희가 홍콩 시민들의 자유를 위해서 함께 목소리를 내야 할 때입니다.”
박 대표는 영국과 여러 나라의 탈북민들이 함께 홍콩 시민들과 연대한다는 별도의 성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에서 열린 홍콩 항의 시위

' "자국민 무시한 정부"…"악법 폐기 강력히 요구"

"관련 법안 통과된다면 차후 외국인까지 적용" 일본인 서명자 "매우 끔직한 상황, 독립성 지켜" '

' 이들은 한국어·영어·중국어 등으로 쓰인 입장문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서명을 받기 위해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법안이 통과되면 홍콩 시민들이 중국으로 부당하게 송환될 수 있다"면서 "차후 외국인에게까지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외국인들에게까지 법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범죄인 인도법은 1948년 중영공동선언 이후 보장된 권리와 자유를 심각하게 저해할 것"이라며 "이 때문에 지난 9일 홍콩에서는 이례가 없을 정도로 많은 103만명의 시민들이 거리에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자국민들의 거센 항의와 법안 철회 요구에도 홍콩 정부는 이를 무시하고 법안 2차 심의를 결정했다"며 "악법을 폐기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


김정은, 홍콩 시위 현장 공개

KNCC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연대성명서

한기총은 어디에 가 있나? 전광훈은 뭐하고 있나?[22]

보수주의 기독교의 민낯. 보수주의 기독교자유가 뭔지는 아는가 몰랑.

좌파에 먹이 주느라 바쁘신 전광훈



  • “홍콩 교회와 시민에게 보내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연대성명서” 보도 요청[23],[24]

NCCK가 발표한 연대성명서 전문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9 - 70호(2019. 6. 14)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 “홍콩 교회와 시민에게 보내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연대성명서” 보도 요청

1.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국제위원회(위원장 서호석 목사)는 지난 수일간의 대대적인 홍콩 시위를 지켜보며 다음과 같은 연대성명을 발표하고, 홍콩기독교협의회 회장인 에릭 서(Eric S.Y. So)목사에게 전달하였습니다.

3. 이 성명에서 본회는 범죄인인도법이 인권과 민주주의, 시민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홍콩 교회와 시민들과 연대할 것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홍콩정부는 폭력진압을 당장 중지하고 평화적 해결의 길을 모색할 것과 민의를 반영할 수 있는 민주적 절차를 당장 시작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4. 연대성명서의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사의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연대성명서

본회는 “범죄인 인도 및 형사사법 공조법안”(이하 범죄인인도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들의 시위를 지켜보며 우려와 함께 깊은 연대를 표명한다. 지난 수일간, 칠백만의 인구 중 일백만이 넘는 시민들이 범죄인인도법 폐지를 촉구하며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급기야 홍콩정부는 이 시위를 조직폭동으로 규정하며 폭력적인 방법으로 진압하고 있다.

이러한 극단적인 대결을 지켜보면서, 본회는 홍콩의 지도자들이 시민들의 외침과 요구에 귀 기울이고 현재의 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본회의 선교협력 파트너인 홍콩기독교협의회가 지적하고 있듯이, 범죄인인도법은 사법제도가 보장하고 있는 인권을 훼손할 가능성이 농후하며, “범죄인의 중국본토송환 규정이 정치적, 종교적 반대자들을 탄압하는 정치적 도구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에 깊이 공감한다. 또한 홍콩시민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이 법이 적용될 것이라는 사실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

본회는 인권과 민주주의, 시민권 보장을 요구하는 홍콩기독교협의회와 홍콩시민들에게 깊은 연대를 표명한다. 자유와 민주주의, 인간의 존엄성은 어떤 상황 하에서도 침해되어서는 안 되는, 하나님께서 주신 고귀한 가치이기 때문이다.

본회는 홍콩정부가 시민들에 대한 폭력 진압을 즉각 중단하고 이 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아울러 홍콩정부는 일백만이 넘는 시민들이 이 법안의 폐지를 촉구하고 있는 사실을 직시하고, 민의를 존중하여 합의에 도달 할 수 있는 민주적 과정을 시작할 것을 촉구한다.

2019년 6월 14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 무 이 홍 정

국제위원장 서 호 석


  • 문의 : NCCK 홍보실(02-742-8981)
  • 첨부 : 홍콩기독교협의회의 긴급 호소문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홍콩 시위대에 '임을 위한 행진곡'이 불리워

홍콩 항의 항의 시위에 '임을 위한 행진곡'이 불리워 졌다. 과거 2012년 영상에서 찾아 볼 수 있듯이 중국내 농민공들에게 알려져 농민공 밴드 '신노동자 예술단'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러왔다. 홍콩 시위에 이 노래가 불리워졌다는 것은 홍콩 시위에 농민공들의 참여와 지지가 표명되었다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중국은 농민공의 피와 땀으로 내부 식민지화된 이중구조로 산업수출에 저임금 근로자(농민공)의 희생위에 세워져 인플레 없는 경제성장을 이루어 왔다. 만약 홍콩 시위에 농민공들의 참여가 이루어지면 중국내에 농민공들의 각성에 도화선이 될 수 있는 사건으로 주목해야 할 사안이다. 한국에서의 '임을 위한 행진곡'이 홍콩에서는 '반중국', '반공산주의'의 의사표명을 상징하는 노래로 불리워졌다.

  • 2012년 1월 2일, 한겨레가 취재한 농민공들이 부르는 '임을 위한 행진곡'

중국 베이징 외곽의 농민공 마을 피촌, 1일 새해맞이 행사 무대에 농민공 밴드 '신노동자 예술단'이 올랐다

  • 2019년 6월, 홍콩 항의 시위에 불리워진 '임을 위한 행진곡'

친북 성향의 주권방송 유튜브

1. 왜 이 시기에 홍콩 항의 시위가 터졌는가? 인도 태평양 전략 보고서 이후에 왜?

2. 때맞춘 미국의 움직임(개입여부), 미국 패권의 노림수 아닌가?

3. 중국은 악이라는 전제로 보도한다. ( 미국과 서구를 천사로?)

4. 미국이 대만을 국가로 명명

5. 미국이 중국탓 자격 없어 (미국은 제국주의로 타 인종을 학살하였다)

6. 제국주의가 만들어낸 혼란.

7. 제국주의 세력의 본질 흘리기

8. 홍콩 독립은 홍콩 민중을 위한 것인가

9. 홍콩 시민들의 분노, 본질이 맞나

10. 잘못 부른 '임을 위한 행진곡'

11. 중국과 홍콩, 외세 떼어내고 스스로 힘 합쳐 해결해야 ( 영국이 이식한 자유주의 때문, 같은 민족인 중국 민족 스스로 해결해야, 자주가 생명이다. )

-홈페이지 http://www.615tv.net/ -트위터 https://twitter.com/615tv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615tvnet

  • 유튜브에 나와 있는 주권방송 홈페이지 링크를 클립하면 낚시하는 창이 뜨므로 주의해야 함.

홍콩 항의 시위에서 배울점

홍콩 항의 시위가 거둔 의의에서 우리 한국의 태극기 랠리로 대표되는 보수 진영이 배워야 할 점이 많다.


매우 명쾌한 물음과 자제력

1. 'Freedom of Hong Kong'으로 표방되는 자유 진영에게로의 단순하고 확실한 부르짖음.

2. 중국 1체제 밖으로 나가려는 독립의 요구는 묻어 버린 점. 실질적으로는 '자유 홍콩'을 내포하고 있다.

3. 일반인 및 외국인에 소통되는 의사표현 능력과 공감.(이는 해외 언론으로 퍼져 나갈 뿐만 아니라, 세계 여론을 움직여 미국의회의 홍콩 특별지위에 대한 관련법의 제정을 불러왔다.)


시위하는 홍콩인들의 자제력

  • 가로세로 연구소 [단독 LIVE SHOW] 끝까지 간다!!!

25분에 자유 홍콩의 문구에 김세의가 질문하는 홍콩의 독립도 의미하는가의 질문에 시위자는 깊은 사고력의 자제력을 가지고 홍콩의 독립이 아닌 일국양제만을 원한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한국인이라면 독립하겠다는 생각없는 이야기가 나올 것이다. 그리고 독립의 의미로 외부에 표출된다면 중국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파국으로 몰아 가게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자제하고 있다. 자제력과 깊은 사고력에 존경심을 표한다.

미국 의회의 홍콩 특별대우의 매년 승인

미국 의회에서 그동안 홍콩에 대하여 홍콩의 특별대우(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자본주의 도시 지위)를 인정하고 중국의 여느 도시와는 다른 대우를 하여 왔으나, 홍콩의 '범죄 용의자의 중국으로의 송환법'이 통과 되면 미국이 홍콩을 그동안 누려온 특별대우를 취소하고 홍콩을 중국의 여느 도시와 똑같이 대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즉, 범죄 용의자의 중국으로의 송환법이 통과되면 홍콩은 1국가 1체제로서 중국이 그동안 표방해온 하나의 중국에 홍콩을 넣어 버리겠다는 의사표시이다. 이는 홍콩의 기득권층들과 홍콩의 지배계층에게 홍콩(중국)을 탈출하거나 중국인으로 살거나 선택하라는 의미이다.

중국의 입장에서는 홍콩이 자유도시로서 중국을 들어오는 관문으로 이용해왔으나, 특별대우가 사라지면 여타 상하이와 같아지므로해서 중국 경제에 크나큰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 정치적으로는 '하나의 중국'이라는 슬로건이 현실적으로 완성되지만 경제적으로는 중국인들의 경제적 삶에 있어서 크나큰 손해를 입을 수 있게되는 조치이다.

그러므로 미국 의회의 홍콩 관계법으로 특별지위를 박탈하겠다는 의지에 홍콩의 기득권과 중국의 입장에서 홍콩을 잃을 리스크를 감안하여 홍콩 수반인 캐리 람이 '범죄 용의자의 중국으로의 송환법'을 철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텔레그래프는 중국이 홍콩의 민권과 자주권을 제한할수록 미국이 홍콩에 대한 특별 지위를 박탈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중국이 '선을 넘어설 경우' 미국은 세계무역기구(WTO) 내 홍콩의 개별회원국 지위 인정을 중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은 또 민감한 기술에 대한 홍콩의 접근을 차단하고 중국 본토 수출업체들에 부과되는 것과 동일한 관세가 홍콩 업체들에 부과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홍콩에서 활동 중인 1천400여 미국 업체 가운데 상당수가 싱가포르로 향하는 '대탈출(exodus)'이 벌어질 것이며 지금까지 알려진 '홍콩모델'은 더는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 상하원은 지난주 초당적 지지로 '홍콩 민주주의ㆍ인권법'을 발의했으며 이는 사실상 무역과 금융 및 기술 분야의 제재에 해당하는 것으로 만약 법안이 통과되면 홍콩은 특별 지위가 박탈되면서 중국의 다른 도시처럼 될 것이라는 취지이다. 텔레그래프는 미국이 그동안 지난 1984년 중국과 영국 사이에 합의된 '1국 2체제' 모델이 중국 측에 의해 조직적으로 침해되는 상황에서도 '완만한' 반응을 보여왔으나 근래 이러한 분위기가 급변하고 있다면서 의회의 움직임을 예로 들었다. 벨기에 앤트워프의 경우 1560년에는 번창하는 상업 중심지로 당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였으나 통치자인 스페인 합스부르크 왕가가 시의 자유를 억압하고 반개혁적 조치에 나서면서 급격히 몰락했음을 지적했다. 스페인군이 진주해 약탈을 자행하면서 유대 금융가들이 인접 암스테르담으로 도피했고 이후 섬유거래 중심지로서 앤트워프의 명성은 다시 회복되지 못했다.

대신 암스테르담이 새로운 중심지로 떠올랐다.

앗뜨거

이들 관영 매체는 "미국 의회는 중국 본토에 압력을 가하기 위해 홍콩을 새로운 도구로 쓰는 음흉한 행동을 하고 있다"면서 "미국은 중국 본토에 대한 홍콩 주민들의 불만을 유도하고 중국이 홍콩의 특수 지위를 위협하고 있다는 가짜 인상을 심어주려 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미국은 홍콩의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면서 "중국의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는 영국의 홍콩 반환 당시 여러 가지 사정을 고려한 것으로 중국은 영국의 홍콩 통치 당시보다 민주적인 조건을 부여했다"고 주장했다. 환구시보와 글로벌타임스는 "서방 국가들이 홍콩의 양부모라고 생각한다면 홍콩이라는 아이가 진짜 부모와 잘 지내고 새 환경에 적응하도록 격려해야 한다"면서 "하지만 미국은 홍콩 반환 후에도 계속 간섭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 매체는 "미국 의회가 홍콩 관련 법을 추진하는 것은 아이를 이용해 부모를 위협하는 것과 같다"면서 "미국은 홍콩을 망치고 있고 중국 본토가 홍콩에 냉정한 것으로 보이도록 꾸미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미국 정치인들은 홍콩의 상태를 악화시키기 위해 무슨 짓이든지 할 것"이라면서 "미국은 홍콩을 중국 견제에 사용하고 싶을 뿐이며 홍콩 사람들을 이를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환구시보와 글로벌타임스는 "이제 홍콩과 중국 본토가 미국의 전략적 음모에 반대하며 단결해야 한다"면서 "홍콩인들도 나라 전체 이익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서방의 함정에 빠져선 안 된다"고 촉구했다.

결국 홍콩 항의 시위의 승리(송환법 철회)에는 미국 의회의 홍콩에 대한 법 개정 움직임이 가장 큰 요소가 되었다.


보수와 어께를 같이할 사람인가를 알려주는 리트머스 시험지

대한민국에서 우파, 보수라고 자처하는 이들중에서 홍콩 항의 시위(Freedom of Hong Kong)를 이야기 하지 않는 이들은 은 아니지만 우리와 어께를 같이할 인간들이 아니다.


일본제품불매운동

일본제품불매 운동 참조 홍콩 항의 시위가 격렬하게 일어나는 것은 중국 공산당 입장에선 자기 앞마당에서 중국 공산당의 1당 독재체재를 무너트릴수 있는 화약고가 되었다. 그러므로 여기에 자유 민주주의 국가들의 개입을 저지하고자 대한민국에서 Nonojapan으로 기름을 붇는 반일본종족주의로 한미일 삼각동맹을 허물고 있으며 여기에 축하공연으로 옛 에치슨 라인을 따라 폭격기 순항 공연을 러시아와 함께 하였다. 그리고 중국의 속국인 넘버2 북한 김정은이 넘버3가 주제 넘다며 넘버2임을 증명하고자 2019.7.25 미사일 2발을 발사 하였다.


홍콩 항의 시위의 승화

자유를 향하는 홍콩 항의 시위의 승화


  • 고든 창, 중국/홍콩 문제 한 방에 정리!


  • Steve Bannon: New Film On Huawei—“Claws of the Red Dragon”, Hong Kong Protest & US China Trade War

각주

  1. 중국의 선물 에티켓
  2. 조윤희 페이스북
  3. http://srchdb1.chosun.com/pdf/i_service/index_new.jsp?Y=2019&M=06&D=28&S=A 19면
  4. http://cdb.chosun.com/search/pdf/i_service/read_pdf.jsp?PDF=20190628A19GG7&Y=2019&M=06&VIEW=1
  5. http://kr.people.com.cn/n3/2019/0626/c414198-9591807.html
  6.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900187.html
  7. PYH2019072203490034000_P4.jpg
  8. 중국 후베이성 우한 양뤄의 쓰레기 소각장 반대시위 진압에 폭동진압경찰과 별도로 인민해방군의 보병전투차가 등장했습니다. 홍콩에 대한 일종의 경고차원입니다. 홍콩에는 계속 무력시위를 계속하면서 시위주동자를 검거하고 있습니다. 홍콩 웨스턴 카오룽역 지하5층은 비밀공간으로 유사시 인민해방군이 고속철로 투입되는 용도라고 타이완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홍콩사태는 현재진행형입니다. 현지도부와 원로들이 모이는 베이다이허회의에서 홍콩사태도 집중논의될 예정입니다.
  9. 시위대의 폭력성으로 삼합회의 적색테러로 공포분위기 조성후 계엄령을 먼저 이야기 하고 있다. 홍콩의 자유는 ?
  10.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3일] 지난 21일, 홍콩 일부 급진적인 시위자들이 중앙인민정부 홍콩 주재 연락판공실(中聯辦•중련판)을 에워싸 시설물을 파괴하고 국장을 훼손하며, 국가와 민족을 모독하는 낙서를 했다. 이러한 행위는 홍콩 법치를 짓밟을 뿐만 아니라 중앙 정부의 권위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으로 ‘일국양제(一國兩制•하나의 국가, 두 개의 체제)’ 원칙의 마지노선을 건드려 심각하고도 악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절대 용인할 수 없다. 연일 이어지는 폭력 사건은 이미 홍콩 사회의 안정을 빼앗았다. 일부 급진적인 시위자들은 조례 개정안 반대를 이유로 입법회 건물로 돌진해 공공 시설물을 파괴하고, 경찰을 구타하며 폭탄물을 제조하는 등의 폭력적 행위를 일삼으며, 홍콩 사회의 질서를 크게 깨뜨리고 홍콩 법치를 짓밟고 있다. 이번에 중앙인민정부 홍콩 주재 연락판공실을 에워싸 공격한 일은 평화적 시위 범주를 완전히 넘어서 폭력성이 더욱 짙어졌다. 중련판 측은 중앙 정부의 홍콩특별행정구 내 대표적 기관으로 헌법, 홍콩 기본법에 따라 중앙 권위를 대행하는 직무를 맡은 곳이기 때문에 도전을 용납할 수 없다. 이들 급진적인 시위자의 폭력 행위는 기본법과 홍콩 현지법을 심각하게 위반했다. 홍콩 반환 후 중앙은 시종일관 ‘일국양제’, ‘홍콩인에 의한 홍콩 통치’, 고도자치 방침을 관철해 오며, 헌법과 기본법에 근거해 철저하게 일을 처리한 ‘일국양제’ 기본법의 수호자이며 홍콩 분야별 사업을 전면 촉진한 지지자이고 홍콩 동포의 합법적 권익의 수호자이다. 22년간 국가는 시종일관 홍콩 발전의 든든한 배경이 되었고 홍콩의 발전 또한 줄곧 본토와 긴밀하게 연결되었다. “홍콩이 좋으면 국가도 좋고, 국가가 좋으면 홍콩도 좋다” 이 말은 홍콩과 국가 간 불가분의 관계를 나타낸다. 중앙의 권위를 잘 지켜낼 때 ‘일국양제’의 홍콩 내 순조로운 이행과 불변이 보장되고 홍콩의 장기 번영과 안정 및 주민 행복도 보장될 수 있다. 폭력 행위에 더 이상의 이유는 있을 수 없다! 문명적 법치 사회에서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평화적이고 이성적으로 요구를 하는 것은 기본 요구다. 폭력은 어떤 핑계도 댈 수 없고, 법치 마지노선은 침해 당할 수 없다. 폭력에 대한 타협, 변호, 미화, 종용은 급진적인 시위자들의 폭력 행위를 더욱 가중시킬 뿐이다. 만약 이들이 또 마음대로 홍콩 법치를 짓밟도록 내버려 둔다면 홍콩의 우위와 경쟁력은 잠식될 것이다. 수많은 홍콩 시민들은 극소수 급진적인 시위자의 폭력성과 그 위해를 반드시 인식하고, ‘일국양제’를 지키며 홍콩의 법률과 질서를 견지해 700만 인의 아름다운 터전을 수호해야 한다. “안정보다 앞서는 이익은 없고, 혼란보다 큰 해는 없다” 중국은 특구행정의 합법적 필요 조치를 지지하고 홍콩 주재 중앙기관의 안전을 확보하며, 홍콩 법치를 수호하고 범법자들을 엄벌로 다스릴 것이다. 아울러 수많은 홍콩 동포들의 공동 노력으로 폭력에 반대하고 법치와 안정을 수호하길 호소한다. 중국은 중앙 정부와 홍콩 시민들의 지지로 홍콩특구 정부가 반드시 정상적 사회 질서를 회복할 수 있다고 믿는 동시에 홍콩의 ‘일국양제’ 사업이 시련을 겪고 나면 반드시 더욱 왕성한 생명력을 표출할 것으로 확신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2019년 7월 22일 01면)
  11.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03925.html 여당내 “한일군사협정 폐기” 거론…강경화 “상황따라 검토”
  12.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375104&plink=ORI&cooper=NAVER 與 내부 '한일군사정보 보호협정 파기' 공개 제안
  13.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siapacific/897903.html
  14. http://syngmanrhee.kr/26/?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250602&t=board
  15.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09/08/13/2009081300051.html
  16.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1/2016011103202.html
  17. 나는 중국 남방 광둥성(廣東省)의 한 도시 근교 마을에 살고 있다. 이곳에 살기 시작한진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은퇴를 생각하고 있는 20여년 뒤에도 이 곳에서 계속 살기로 결심을 했다. 우리 마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어느 근대 유적지는 최근 논란이 됐던 한 역사적 인물과 그의 동료들이 100년 전 조국의 광복을 꿈꾸며 와신상담하던 곳이어서, 어쩐지 전생에 내가 그 자리에 있었던 것만 같은 흐뭇한 상상을 하는 게 가끔은 고단한 외국 생활의 수심을 지우는 '정신승리형 도락'이 되기도 했다. 사실, 나는 이 마을뿐 아니라, 오랜만에 해후한 이 도시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처음 이 도시에 왔던 2004년 설 무렵, 나는 홍콩에 거주하고 있었다. 값나가는 손목시계라도 차고 이 도시의 악명높은 기차역 광장을 배회하다가는 팔을 잘릴 수도 있다는, 도시전설 괴담같은 홍콩 친구들의 겁주기에 바짝 긴장한 상태였다. 아니나 다를까, 호텔 정문을 나서자마자 손에 쥔, 정말로 낡고 작은 내 디지털 카메라를 노리고 따라 붙은 2인조를 만났다. 그렇게 '지저분하고 위험한' 이 남방 도시의 좋지 않은 기억만 간직한 채 나는 다음날 홍콩으로 총총히 돌아왔다. 2015년 이곳을 다시 찾았을 때 사실 큰 기대는 없었다. 홍콩 가는 김에 경유하는 기분으로 베이징역에서 고속 열차에 몸을 실었다. 결과적으로 나는 원래 예정과 달리 이 도시에 열흘 가까이 머물렀다. 특히 이곳 농촌 마을 곳곳의 열대 과실수나, 동남아를 연상케 하는 풍광이 퍽이나 마음에 들었다. 마을의 오래된 고택 또한 이런 풍광과 어우러져 예전에 알지 못하던 광둥성의 역사적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기도 했다. 또 수백년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사람들의 삶의 무늬가 살아 있는 이곳 구도심이 꽤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모든 것이 잘 관리되고 포장된 홍콩이라는 '빛'을 벗어나면, 회색 빛 공장지대나 퇴락하고 오염된 농촌의 '어둠'만이 광둥성을 지배하고 있을 것이라는 나의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울긋불긋 진홍색과 녹색이 어우러진 컬러풀한 아열대의 꽃나무들과, 화려한 링난(嶺南) 문화의 건축 양식, 그리고 치로우(騎樓) 회랑식 건물이 줄지어선 거리들은 내가 한때 거주하기도 했던 여느 동남아시아 도시의 차이나 타운을 걷고 있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 일으켰다. 홍콩의 허슬 앤 버슬(hustle and bustle)과 힙스터 문화가 더 이상 기껍지 않은 나로서는, 그 대가로 만들어진 홍콩인들의 민(mean)한 성정이나 그 도시의 부잡스러움이 생산하는 일상적 스트레스가 매우 싫어졌다. 그런데, 홍콩과 이웃한 이 오래된 도시는 반대로 여전히 내가 사랑하던 남방의 느긋하고 습한 공기와 향신료 내음이 살아 있었다. 내가 이전에 알지 못하던 여유, 또 어쩌면 홍콩 문화의 근간이 된 성실함과 꾸미지 않는 소박하고 실용적인 성품의 원형이 살아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매년 겨울이면, 이 도시는 내게 열흘쯤 피한을 하는 장소가 되었다. 그리고 나는 기어코 이곳으로 이사를 왔다! 이 도시에서 내가 새롭게 발견한 광둥의 근대사는 다시 한번 이곳이 내 터전으로 마춤하다는 느낌을 더해줬다.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근대역사 기념관을 세시간 넘게 천천히 둘러보며, 반도 채 섭렵하지 못한 상태에서 나는 내 무지에 충격을 받았다. 신해혁명을 전후한 중국 근대 전환의 주역들이 거의 대부분 광둥인을 비롯한 남방 사람인 것은 대체 무슨 연유일까? 태평천국 운동의 두령이었던 훙슈촨(洪秀全), 매우 급진적인 동방적 유토피아를 그렸던 대동서(大同書)를 저술한 캉유웨이(康有為), 무술변법운동을 이끈 그의 제자 량치차오(梁啟超), 그리고 근대 중국의 아버지 쑨원(孫文)을 포함한 기라성들은 그들중에도 가장 앞자리에 빛나는 인물들일 뿐이었다. 당시, 각 지역별 국민당 당원의 숫자를 비교한 표를 보니, 그 도저함이 베이징을 비롯한 북방 도시들과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많았다. 차차로 이웃들과 어울리며 깨닫게 된 것은 광둥인들이 가진 이러한 '반골기질'이 사실 수천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이것은 역시, 중화의 변방에 위치한 반도인 입장에서 직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었는데, 한 국사학자의 칼럼 속에서 알게 된, 광둥-베트남과 만주-한반도 고대사의 대칭적 역사가 참으로 절묘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관련기사 : "백제 땅 함평서 나온 토기에 왜 백인 얼굴이?" ) 선진(先秦)시대 이래, 백월(百越), 남만(南蠻), 남월(南越)국 등의 이름으로 변주되면서, 각종 역사적 기록이나 설화에 등장하는 이곳은, 중원의 입장에서는 기본적으로 야만인들의 땅이었다. 본격적인 한화가 이루어진 후에도 링난산맥으로 분리되어, 이곳은 오랜 기간 중화제국의 주류사회와 완전히 통합되지 않은 세계였다. 그래서, 중원에 전란과 사화의 피바람이 불 때마다 천년에 걸쳐 남하한 북방의 문인, 귀족들이 현지인과 통혼하면서도 그 삶의 형식을 잃지 않고 지금도 살아 남았다. 바로 이들의 후손이 광둥 세발 솥(鼎) 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는 객가(客家)인들이다. 이재에 극히 밝아 상업을 발달시키고, 그렇게 쌓은 부로 화려한 수공양식 등의 라이프 스타일을 발전시킨 체면을 중시하는 챠오샨(潮汕) 사람들, 그리고 로컬 광둥의 질박하고 실용적인 향토문화를 담당하는, 다수인 광푸(廣府) 광둥 사람들이 있다. 이런 다양함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몇가지 공통점 중에는 분명히 북방의 정치 수도 베이징이나 상하이가 이끄는 화둥(華東) 지역 한족 문화의 중심을 추수하지 않는 변방인들의 자부심이 있다. 이는 또, 천년 해상 실크로드의 기점으로서 상업이 발달했던 광둥 지역이 외부 세계의 문물과 사상을 받아들이는데도 가장 앞설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현장법사는 서역의 육상 실크로드를 통해서 천축국으로 건너갔지만, 사실 달마가 인도로부터 배를 타고 중국에 당도한 곳은 광둥 지역이었다. 아편전쟁에서 청나라를 무릎꿇린 영국 정부가 광저우의 주강(珠江)변에 위치한 중화 제일 거상들의 무역거래 중심이었던 13홍(行)을 불태우고, 상업 중심을 자신들의 식민도시인 한미한 어촌 홍콩으로 옮기기 전에, 광둥의 성도 광저우(廣州)는 청조의 유일한 대외무역항이었다. 흥미롭게도 중국내에서도, 가문을 중심으로 강한 유대감으로 묶인 학업, 사업, 생활, 문화 공동체를 형성하는 전통(宗族) 문화, 집성촌 문화가 가장 고집스럽게 남아있는 곳이 또한 이곳이다. 그래서, 일거리를 찾아 이곳으로 몰려든 외래 인구가 많은 것과 함께, 중국의 34개 성 중 가장 많은 인구를 자랑하는 연유에는 중국 정부의 한자녀 정책을 귓등으로 듣고, 벌금이야 때리든 말든 원하는 만큼 아이를 낳은 이들이 적지 않은 것도 있다. 요는, 대륙의 변화가 시작될 어떤 지점이 있다면, 그것은 베이징이나 상하이와 같은 '핵인싸'도 아니고, 그렇다고 문화자본이 절대 부족한 오지도 아닌, 그 중간의 어떤 변경지역 중심이 아닐까 하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을 나는 이곳에서 가지게 됐다. 여하튼, 얼마전 이웃한 홍콩의 '반송중' 사태를 나는 한국의 매체와 외신을 통해 접했다. 그래서, 한참 긴장이 고조되던 지난 6월 중순의 일주일쯤을 나는 대단히 착잡하고 신산한 기분으로 보냈다. 그 이유는 두가지였는데, 첫째, 주로 페이스북과 국내외 미디어를 달구는 뜨거운 열기와 불과 200킬로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평화로운 이곳 분위기의 낙차가 너무나 불가사의하게 느껴지는 것 때문이었다. 두번째로, 갑자기 먼곳에서 들리는 소식에 백열된 듯한 한국인들의 '홍콩연대' 구호가 퍽이나 낯설게 느껴지는 것이었다. 물론 이런 두가지 이유가 완전히 분리된 것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다. 왜냐하면, 중국 정부, 혹은 뭉뚱그려서 중국인들에 대한 반감이 어쩌면 급작스레 홍콩시민과 진보, 보수를 막론한 한국인들을 뜨겁게 뭉치게 한 진짜 이유가 아닌가 하는 불편함을 나는 계속 느꼈기 때문이다. 고백하자면, 중화권 생활 10년차에, 이곳의 유일한 한국 사람인 나는 한국인들 혹은 홍콩인들의 혐중 감정을 접할 때마다 내가 욕을 먹는 것 같아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중국인 친구들과 거리두기에 실패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나는 이런 분들에게 중국 정부와 중국 인민을 구별해야 한다고 반박하기는 하는데, 여하튼 당을 중심으로한 국가와 사회가 미분화되지 않은 중국에서는 좌우파를 막론하고 시민들이 국가나 정부와 스스로를 일치시키는 정도가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한 것도 사실이다. 또, 소위 우리 '중국통'들도 시진핑 시대의 권위주의 정권에 갈수록 위화감을 느끼면서도, 현재로서는 더 나은 대안이 없기에 '원칙적이고 대국적인 지지'를 거둘 방법이 없어 심한 '자기분열적' 고통을 느끼곤 한다. 처음 홍콩의 소식을 들었을 때 직감적으로 이것은 "'반중 감정'에 기인한 독립 움직임인가" 하는 우려가 들었던 것은, 한국의 한 일간지가 홍콩의 영자 권위지 SCMP(South China Morning Post)를 인용하여, 어느 미국내의 홍콩 유학생 이야기를 소개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 "홍콩학생 "난 중국인 아니다" 글 파문…中 "처형하라"). 한국의 '일베족' 비슷한 '애국심 돋는' 어느 중국 유학생은 "나는 중국인이 아니라 홍콩인이다"라고 선언한 홍콩인 대학생에게 죽여버리겠다는 위협을 서슴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런 중국인들의 반응이 이 젊은 홍콩 대학생의 '독립심'을 더 강화시켰던 모양이다. 그리고 나서 접한 '범죄인 인도법' 사태와 일부 시위 참여자들의 영국식민지 시절에 대한 향수를 들었을 때는 절로 한숨이 나왔다. 이 학생이 했다는 "홍콩의 핵심 가치는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와 집회 결사의 자유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발언은 일부 독립파 시위자들이 흔들었다는 식민지 깃발 이미지와 겹치며 나를 다소 흥분하게 만들었다. "이 멍청이들아! 왜 너희들의 진짜 고향인 광둥의 민주주의와 헌법에 대한 전통을 얘기하지 못하고, 근본도 없는, 아니 식민지 땅에서는 실체도 존재하지 않았던 영미의 민주주의와 이를 계승한 홍콩의 헌법을 들먹이니?" 나는 특히, 젊은 친구들이 아니라 홍콩의 지식인들에게 화가 났다. 어째서 홍콩의 지식인들은 청년들에게 자신의 자랑스런 전통을 가르치지 않고, 고작 영국 식민주의자들이 선심쓰듯 흘리고 간 가짜 민주주의를 이야기 하는가? 실제로 그들이 충분히 댓가를 치룬적 없이, 그냥 공짜로 얻은 자유를. 사실 내가 느끼는 이런 감정은 다년간 홍콩 친구들, 그리고 광둥성을 포함한 대륙의 친구들과 교류하는 과정에 갖게 된 안타까움에 기인한다. 나는 홍콩의 우산시위가 격화되던 무렵부터 홍콩의 활동가들과 중국의 활동가들을 거의 동시에 알게 됐는데, 주로 대륙을 근거지로 활동하는 이들을 제외하고는 홍콩의 진보적 인사들이 대개 대륙에 대한 강한 심리적 거부감을 가진 것을 알고 상당히 당황했다. 물론, 이것은 내가 이전에 알던 홍콩인들이 주로 대륙을 '누비며' 돈벌이에 여념이 없던 홍콩인 전문직 종사자들이나 사업가들이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나는 보통 홍콩인 혹은 이런 "대륙의 거대한 시장과 자원을 이용한 자본주의적 성취"에서 별다른 혜택을 보지 못하거나 오히려 이때문에 크고 작은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보일 수 있는 반응을 충분히 숙고해 보지 않았다. 여하튼 나는, 중국, 특히 광둥에서의 활동이 홍콩인들과의 협력을 통해서도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서 양쪽의 활동가들과 틈날 때마다 의견을 나누었는데 대화를 나누면 나눌수록 느끼게 되는 거대한 벽에 힘이 빠지고는 했다. 오히려 입장을 바꾸어, 남북한의 친구를 동시에 가진 제3국인이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보기도 했다. 물론, 다른 한편으로는 내가 홍콩의 '식민지 노예근성' 문화에서 느끼던 거부감이 이런 감정을 강화한 것도 부인할 수는 없다. 일찌기 서구, 특히 영미나 일본 등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서 높아진 홍콩인들의 자부심이 오랜동안 대륙인들을 눈에 띄게 멸시하는 정서로 이어진 것은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나중에 홍콩전문가 인천대학교 장정아 교수의 논문("홍콩 땅을 지킨다는 것: 홍콩 정체성에서 향촌과 토지의 의미" 현대중국연구 제19집 4호)을 보고 영국 식민주의자들이 자본주의 아래 발전하는 도시 홍콩과 낙후된 거대한 농촌, 공산 중국대륙의 '흑이미지'를 노골적으로 홍콩인들의 머리속에 심어온 것을 알게 됐다. 결과적으로 왜 홍콩인들이, 심지어 자신들의 정신적 역사와 문화의 수도인 광둥성의 중심 광저우 나들이조차 꺼리는지, 그 이유를 이해하게 됐다. 이는 당연히 일부 한국인들이 역시 식민 모국이었던 일본과 미국 등을 숭배하면서, 아시아나 제3 세계의 여타 국가에서 온 사람들을 멸시하는 것과 일치하는 심리이다. 특히 예전에는 그런 식으로 멸시의 대상이던 대륙 사람들이 지금은 홍콩의 경제와 정치를 좌지우지하게 됐다는 사실이, 이들에게는 더 받아들이기 힘든 '심리적 신분 역전'의 현실일지도 모른다. 나는 보통 한국인들이나 이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는 '조중동'을 비롯한 한국 주류 매체의 보도가 중국인들을 대하는 태도에서 비슷한 혐의를 지울 수 없다. 그래서, 나는 마음속으로 홍콩인들의 운동 방법을 지혜롭지 못하다 나무라고 있었다. "중국 공산당 정부가 정말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들이 해외의 홍콩 시위 지지자들과 그 정부가 가하는 형식적이고 소소한 비난에 눈이나 깜박할까? 하지만, 중국의 공민, 특히 베이징과는 한참 떨어져 있지만 홍콩과는 지척인 그들의 친척 광둥 사람들이 어느 샌가 홍콩인들의 주장에 공감하기 시작한다면 어떻게 될까? 마치, 좌우를 막론한 활동가와 혁명가들이 홍콩과 광둥, 그리고 중국 대륙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외세와 전근대의 압제자들에게 대항했던 100년전 그 시절처럼. 그렇다면, 그들이 보호하고 싶다는 자유와 헌법은 과연 무엇에 근거해야 하는가? 홍콩인들뿐 아니라, 대륙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그것은?" 나는 그 뜨거웠던 일주일간, 내가 사는 광둥성의 남방 도시와 홍콩의 공기가 너무나 다르게 느껴진 이유가 단지중국 공산당 정부의 언론통제만은 아닐 것이라고 짐작하고 있었다. 이런 심리적 위화감과 격절감이 지척간의 대륙인과 홍콩인들 사이를 깎아지른 절벽처럼 가로 막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한겨레 신문 박민희 기자의 "우리는 모두 홍콩인이다"라는 글을 읽고 심한 의식과 감정의 분열을 느꼈다. 이런 나의 심리적 불편함을 참을 수 없어, 주위의 중국 친구들에게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20여명 친구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봤다. 가장 흥미있는 답변은 홍콩에서도 일한 경험이 있는 한 광둥 친구와 토론을 벌이다 나왔다. "홍콩인들은 왜 중국에 귀속감을 느끼지 못하는가 ? 중국인들은 홍콩 사람들이 도대체 왜 시위를 벌인다고 생각하나 ?" 그는 두개의 열쇳말을 건냈다. 그것은 'refugee'와 '過日子'였다.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난민'과 '먹고사니즘' 정도로 풀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오래전 국공내전과 문화대혁명 과정을 거치며 대륙에서 이주해 간 홍콩인의 심리상태를 '난민'으로 표현했고, 그들의 관심사는 '먹고사니즘'과 현상유지일뿐이지, 홍콩독립이나 민주주의 같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내게 해줬다. 나는 이 대답에 선뜻 수긍할 수 없었다. 우선, 홍콩인들과 곤경에 처한 난민들의 모습이 겹쳐지지 않았다. "그래 '먹고사니즘'이 홍콩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인 것은 나도 잘 안다. 하지만, 이번 시위는 분명히, 홍콩의 괴뢰정부가 아니라 그 배후의 중국 정부에 대한 도전이 아닌가?" 그러자 그는 내가 비약을 하고 있으며, 홍콩 독립을 주장하는 이들은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나야말로 그가 (비겁하게) 문제의 본질을 외면하고 있다고 역정을 냈다. 전 세계가 다 배후의 중국 정부를 손가락질 하는데, 그게 아니라니. 또, 홍콩인들이 자기는 중국인이 아니라 홍콩인이라고 하지 않나? 며칠후, 불현듯 더 적절한 한국말이 생각났다. '실향민'. 갑자기 머리속이 명료해지면서, 동시에 내가 헛발질을 하고 있었다는 생각도 들었다. 홍콩인들, 특히 2~4세대의 젊은이들은 더 이상 '난민'이 아니라 실향민이었던 것이다. 고향을 떠나 적수공권으로 홍콩으로 넘어 온 1세대의 분투로 국제적인 위상과 독자적인 발언권조차 획득한 홍콩인들을 한국의 실향민들과 비교해보니 비로소 그들의 처지를 제대로 상상해 볼 수 있게 됐다. 내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대부분의 한국 실향민 후대는 1세대의 성취와 그를 계승한 현재의 한국 생활에 관심이 있지, 굳이 선대가 떠나온 '고향'과 그곳에 사는 이들에게, 평균적인 한국인보다 더 공감하는 것 같지 않다. 홍콩이라고 크게 다르랴. 중국에서도 過日子에 작을 소小자 하나를 더 붙여, 한참 유행하는 小日子(샤오를즈)라 고쳐쓰면, 한국 젊은이들도 좋아하는 '소확행'이 된다. 다시 말하자면, 이번 사태를 맞는, 대다수 보통 홍콩인들의 요구는 사실 "독립도 자유"도 아닌 "제발 내 '소확행'을 뺏어가지 말아주세요"라고 해석해도 될듯 싶다. 얼마전 홍콩의 인접 도시 선전(深圳)에 가서 만난, 선전살이 20년차인 전문직 종사자 여성은 홍콩 사람들을 이해한다고 했다. 그는 홍콩에서 파는 분유와 의약품에서 가짜가 발견되기 시작했다는 사례를 들어 이유를 설명했다. 선전의 중산층 중국인들은 진품을 구매하기 위해 대부분 홍콩에 가서 이런 제품들을 사오곤 했는데, 이젠 그것 조차 믿을 수 없게 됐다고 한다. 예전엔 중국이 (선전이) 홍콩과 교류하며, 생활 표준과 사회신뢰도를 홍콩 수준으로 높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그렇게 여러 명의 중국인들에게 이번 사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서 얻은 대륙의 '고요함'에 대한, 나의 거친 결론은 다음과 같았다. 1. 중국인들의 경우, 사실 대다수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잘 모르고, 별로 관심도 없다. 2.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어느 정도 알고 있더라도, 주로 중국 정부의 선전에 영향을 많이 받는 대다수 보통 사람들은, "중국의 경제적 도움을 받으며 불평만 하는" 홍콩인들이 배은망덕하다고 느낄 수 있다. 이들은, 영미와 같은 외세나 홍콩에 재산을 감춘 중국의 부패세력이 홍콩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다고 믿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 그런 의사를 표시할 필요도 별로 못느낄 터이니, 오히려 1번에 더 가깝다. 3. 물론, 어느 사회나 집단도 그러하듯이, 독립을 주장하는 홍콩인들을 죽여야 한다고 날뛰는 '일베스러운'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역시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4. 중국인들의 삶의 표준(사회자본, 즉 신뢰도)이 더 나아지길 원하는 중산층들 중 많은 이들은, 홍콩인들이 처한 상황과 그들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어느 정도 공감을 한다. 5. 그들이 속한 경제적 지위와 무관하게, 정치에도 관심이 많은 소수의 그룹은 홍콩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줄어 드는 것에 대해서 '절망감'을 느낀다. 중국 사회도, 홍콩 수준으로 상향 조정될 것을 기대했으나 현실은 그 반대라는 점에서. 이제 반전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한편으로는, 나와 동료 한국인들의 주장이 무람없게 느껴졌다. 내가 도대체 무슨 권리로 이들에게 중국의 민주주의 전통을 되살리라고 윽박지르고 있는가? 당시 한국 언론에 보도된, 홍콩 시위의 사진을 낯익은 광주의 진압 사진과 비교하는 것은 특히 나를 불편하게 했다. 홍콩시민들이 광주나 천안문과 같은 유혈사태를 겪고, '피의 댓가'로 그들의 '민주주의'를 쟁취하기라도 해야 한단 말인가? 우리는 어쩌면 홍콩 사람들이 진짜 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생각하기에 "홍콩사람들이 원해야만 하는 그 무엇"을 상정하며 '민주주의 순교자 프레임'이라는 우리 자신의 욕망을 홍콩인들에게 투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찌됐든 중국인들은 혹은 홍콩인들은 사회를 진보시키기 위한 자신들만의 '방법'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걸 현실과의 비겁한 타협이라고 부를 수도 있고, 실용주의적 선택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나는 그들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행동하도록 내버려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번에 홍콩 사람들은 어쨌든 확실히 한 걸음 더 전진했다. 심지어 그들은 중국정부에 무턱대고 충성하는 재키챈(成龍) 대신에 홍콩인으로서 자신만의 연기와 무예 스타일을 구축했던 브루스 리의 철학 "Be water, my friend!(물이 되세요, 친구들!)"을 배워, 그들만의 방법론을 만들어 내며, 이번 시위의 성격을 잘 드러내고 있다고 SCMP의 기사가 다시 전한다.("Hong Kong protests embrace Bruce Lee but reject Jackie Chan in tale of two martial arts heroes") 이런 뉴스를 보면, 홍콩인들이 왜 선뜻 광둥의 근대 혁명 열사들을 재조명하지 못하는지, 이해가 가기도 한다. 재키 챈은 2011년 신해혁명이라는 중국/홍콩산 애국영화에 등장해서, 쑨원의 '절친'이자 혁명영웅인 황싱(黃興) 장군으로 열연한다. 나는 중국 근대사에 대한 관심으로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고 씁쓸한 입맛을 다셔야 했다. 재키 챈의 낯간지러운 히어로 연기와 '국뽕필' 대사 가득한 영화의 키치스러움이 본전 생각을 나게 했다. 문란한 사생활이나, 재능없는 아들을 주연 배우로 밀어주기 때문에 가뜩이나 홍콩인들에게는 인기가 없는 재키 챈이 나오는 '신해 혁명'을, 홍콩 친구들이 어떻게 볼지도 대충 짐작이 갔다. 이런 대중문화나 공론장의 게이트키퍼 역할을 공산당 정부가 독점하는 현실에서, 지식인과 시민들이 자신만의 어법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어쩌면 가장 세계화한 홍콩인 '브루스 리'가, 역시 가장 중국적 메시지인 상선약수(上善若水)를 자신의 철학으로 설명하는 것은, 홍콩인들의 가장 좋은 정체성 찾기의 출발점일 수도 있다. 물론 여기서 다시 브루스 리의 스승인 엽문이나 그 이전의 황비홍 등으로의 '탈국가주의적 길찾기'는 꼬불꼬불, 좁고 긴 산비탈 모퉁이를 돌아야 하는 여정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여기서, 홍콩과 광둥인들을 위한, 그저 기도와 위로, 격려의 마음이 아니라, 과감하고 엉뚱한 예측 혹은 제안을 하면서 글을 마무리 짓고 싶다. 홍콩과 광둥의 동일체 운명을 그들이 절실히 깨닫는다면, 체제 개혁에 대한 요구는 사실 홍콩이 반환될 30년 후가 되기 훨씬 전에 양쪽 모두에서 과감히 이루어져야 한다. 얼마전 출간된 김종철 선생의 저서 "근대문명에서 생태문명으로-에콜로지와 민주주의에 관한 에세이"라는 책 제목이 웅변적으로 이를 계시한다. 지난 5월 호주의 국립연구소가 '기후 재앙 보고서 (Existential climate-related security risk)' 를 제출했다. 향후 10년내에 전시 동원령을 방불하는 수준의 전지구적 산업과 생활의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30년 후 상당수 지구의 대도시들에는 사람들이 살 수 없을 것이며, 10억 이상의 인류가 상상할 수도 없는 재난을 경험하고, 어쩌면인류 자체가 멸망할지도 모른다는 아포칼립스적인 내용이었다.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미디어가 보도한 사실이다. (관련기사 : 호주연구팀 "2050년 기후난민 10억명...핵전쟁급 위기") 그런데, 이 멸절의 도시 리스트에는 홍콩과 광저우가 나란히 최상위에 올랐다. 아열대 기후인데다, 연안에 위치한 대도시들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콩과 광저우, 어느 곳도 정부나 기업에 변화를 호소하는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아니 대륙에서는 심지어 환경보호단체의 활동가들조차 이런 연구 결과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모른다. 두 도시 모두, 이산화탄소 배출량기준으로도 세계 최상위권, 그리고 중국내 1, 2위를 자랑하는데도 말이다. ("Here's How Much Cities Contribute to the World's Carbon Footprint") 하지만, 아직 상당한 언론 자유가 있는 홍콩도, 권위주의적 정권이 보도 자체를 통제하는 대륙도 엄중한 현실을 직시하지 않는다. 서구에서 200년전에 시작한, 민주주의와 언론의 자유, 이를 보장하는 헌법만으로는 더 이상 우리가 구원받을 수 없다는 강력한 반증일지도 모른다. 미국과 한국 같은 나라들은, 아마도 물에 잠길, 당사자가 아니라서, 외면할 뿐이다. 저 멀리, 베이징조차도. 하지만 홍콩과 광둥, 특히 이곳의 젊은이들과 다음 세대는 30년후에 비통함을 달랠 길 없게 될 당사자들이다. 핵발전소 사고로, 향후 100년간 고향에 아예 돌아 올 수 없게 됐거나, 설사 그곳에 살아도, 마을 길을 산책하는 것 같은, 소소한 일상조차 안심하고 누릴 수 없게 된, 일본 후쿠시마 사람들의 마음을 이들은 상상이나 해본 적이 있을까 ? 마침, 역시 물에 잠기게 될, 홍콩의 이웃, 선전의 연안에는 상당 수의 핵발전소가 존재하기도 한다. 결국, 우리의 유일한 미래의 생존 가능성을 열어줄, 생태문명으로의 전환은 개혁이나 혁명이 아닌, '천지개벽'과 같은 수준의 그 어떤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영국에서 시작된 멸종저항(Extinction rebellion)운동은 과격한 소통 방법으로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중미의 에쿠아도르같은 나라는 이미 2008년 자국 헌법에 자연의 권리를 명시함으로써 인류가 지구에서 생명과 평화를 지킬 수 있는 좋은 삶(Buen vivir)을 보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홍콩과 광둥, 그리고 중국도 거버넌스와 제도뿐 아니라 영적 각성 수준의 의식 변화가 필요할지 모른다. 그도 아니라면 30년후 중국에 반환되어야 할 홍콩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필자 진철군(陳鐵軍, 가명)은 중국 남방의 한 도시에 사는 활동가이다.
  18. 홍콩에서 중국으로 범인 인도에 반대하는 반송환법 시위가 두 달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홍콩 시위의 근본 원인은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적 불평등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현재 홍콩인들의 시위는 표면적으로는 중국으로 범인을 인도할 수 있는 법안을 저지하려는 정치적 투쟁이다. 그러나 지난달 16일 200만 명의 홍콩 시민이 시위에 참여할 정도로 대규모 시위를 벌이는 것은 홍콩 반환 이후 누적된 경제적 불평등에 대한 불만 때문이라고 미국의 뉴욕타임스(NYT)가 23일 보도했다. NYT는 위의 사진을 게재한 뒤 이같은 주거환경이 홍콩 시민들을 절망으로 몰아넣고 있다며 홍콩 시위의 근본적 원인은 반환 이후 확대된 경제적 불평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위의 아파트는 5.57㎡로, 1.68평정도 된다. 자동차 한 대를 주차할 정도의 공간이다. 이 공간에서 3명의 가족이 생활하고 있다. 위 부분 왼쪽은 수납공간이다. 가운데는 주방, 오른쪽에는 컴퓨터와 오븐이 있다. 아래쪽에는 3층 침대가 있고, 아래 왼쪽에는 냉장고가 있다. 화장실은 공동화장실을 사용한다. 홍콩인 21만 명이 이 같은 아파트에서 산다. 홍콩인들은 이같은 아파트를 ‘새장’ 또는 ‘관’이라고 부른다. 더욱 문제는 이같은 경제적 불평등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홍콩은 세계에서 빈부 격차가 가장 심한 곳이다. 홍콩의 아파트 값은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 뉴욕이나 런던보다 비싸다. 이에 비해 홍콩의 최저 임금은 시간당 4.82달러(5682원)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인구 740만 명 중 20%가 빈곤에 허덕이고 있다. 렁모씨는 최근 시위에 적극 가담하고 있다. 경비로 일하고 있는 그는 하루 12시간, 주 6일 근무한다. 그러나 그의 임금은 시간당 5.75달러(6778원)에 불과하다. 특히 홍콩의 젊은이들은 이 같은 상황에 절망하고 있다. 자신의 생애에서 아파트를 구입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1997년 홍콩반환 이후 경제적 불평등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중국인들이 대거 유입됨에 따라 아파트 가격은 폭등했지만 실질 임금은 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홍콩 반환 이후 홍콩의 아파트 값은 3배 이상 폭등했지만 실질임금은 제자리다. 지난해 시민운동가들은 홍콩 정부에 홍콩에 있는 54홀 골프장을 없애고 아파트를 건설하자고 제안했다. 문제의 골프장은 회원 2600명을 보유하고 있다. 만약 이 골프장에 아파트를 건설한다면 3만7000명의 주민이 입주할 수 있다. 그러나 홍콩정청은 이를 거부했다. 홍콩정청의 간부들이 모두 가진자들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은 반환 이후 중국인의 홍콩 부동산 투자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이에 따라 홍콩의 집값은 가파르게 상승했다. 이들은 홍콩의 집값 상승에 기뻐하고 있다. 자신의 자산이 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집사는 것을 포기한 젊은이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들은 반송환법 시위를 통해 그동안 누적된 불만을 분출하고 있다고 NYT는 분석했다.
  19. 홍콩을 뒤흔들며 전 세계 언론들의 주목을 모아 중국 베이징 당국을 분노하게 한 주인공들은 바로 격렬한 시위에 앞장선 홍콩의 젊은이들이다. 범죄인 인도법(이른바 중국 송환법) 개정안에 대한 거센 반대의 계기로 일어선 대규모 시위 배경에는 갈수록 더욱 개입이 강해지는 베이징의 중국 공산당 정부에 의해 ‘시민의 자유’가 위협되는 등 ‘홍콩의 자치’가 손상될 우려가 심화되었던 점이다. 중국 정부는 과거 영국령이었던 홍콩의 완전한 민주화를 거부하고 있다. 시진핑이 이끄는 베이징 공산당 정부는 홍콩이나, 마카오, 그리고 무력을 사용해서라도 재통일을 할 수 밖에 없다는 타이완(대만) 모두 ‘하나의 중국 원칙(One China Policy)'이라는 틀 안에 이들 지역, 국가를 모두 집어넣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고 물가가 비싼 거리의 하나인 홍콩에 사는 젊은이들의 상당수는 생활비의 급등, 주택 소유는 ‘그림의 떡’일뿐이라는 자조 섞인 분노를 터뜨리고 있는 현실이다. 로이터 통신이 최근 경우 1.5평 남짓의 공간에 거주하고 있는 홍콩 젊은이들을 취재하고 정치적인 우려와 홍콩 생뢀의 불만에 대해 물어보았다고 보도했다. 30세라는 초등학교의 한 교사는 레인보우 칼라 시트로 덮인 침대에 앉아 홍콩 사람들이 중국 정부 때문에 얼마나 답답한 생각을 하는지를 2평도 채 되지 않는 작은 방에서. “그들(중국 정부)은 시민의 지배를 강화하고, 우리의 자유를 빼앗고 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생활을 어렵게 하고 있는 문제는 그 밖에도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문제인 것이 주택정책으로 부유층을 보다 풍부하게 하는 불공평한 것”이라며 강하게 불만 섞인 토로를 하면서 “주택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홍콩은 땅이 좁아 아파트를 사느라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부동산업체들이 시장을 쥐고 있다”고 지적했다. 1997년 영국으로부터 중국에 반환된 홍콩에서는 “일국양제(一國兩制, One Country, Two Systems)"아래 항의 시위를 할 자유와 독립적인 사법권 등 본토에는 없는 자유가 인정되고 있다. 특히 홍콩의 젊은이들은 2047년이면 완전히 중국 본토로 귀속되면서 100% 중국 공산당의 지배를 받게 돼 있다. 예를 들어 영국으로부터 중국에 반환되던 1997년생은 홍콩 젊은이는 2019년 현재 22세 젊은 청년이며, 2027년이 되면 그의 나이 50세 한창 나이로 자녀들을 교육시키며 살아가야 하는 돈이 많이 드는 연령층에 속하게 된다. 또 건강에 따른 비용도 마련되어야 하는 등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는 처지이다. 그러나 홍콩 거주자들은 중국 정부가 갈수록 옥죄고, 직접 선거에 의한 행정장관 선출도 불허하는데 대한 불만이 크다. 중국 측은 홍콩에 대한 개입을 전면 부인하면서, 최근 대규모 시위 참가자들을 ‘폭도’라고 규정하고, 시위는 ‘일국양제’에 대한 ‘도전’이라며 시위 참가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 작전에 들어가고 있다. 또 부모와 함께 살고 있다는 그래픽 디자이너라는 25세의 젊은이는 5㎡의 자기 방에는 책상과 그 위에 조그마한 침대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 있는데, 침대 위에 앉은 그 청년은 “홍콩의 지금의 시스템 안에서 내 집 마련 가능성은 아예 빼앗겨다며 화를 내면서 홍콩 정부의 최고 지도자라는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은 홍콩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며 호소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캐리 람은 지난 2017년 선거위원회에서 정한 선거에서 행정장관으로 선출됐다. 물론 베이징 당국의 입김이 충분히 불어 넣어진 상황에서 행정장관으로 임명된 것이다.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는 경쟁상대 보다 지지도가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았으나 캐리 람은 베이징의 손길에 따라 극적인 역전(?)을 하며 행정장관이 됐었다. 따라서 홍콩의 많은 시민들은 “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하며 “(행정부는) 선거에 의한 선임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며 “(홍콩은) 민주주의가 아니다”고 말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그러면서도 때로는 공개적으로 베이징의 중국 공산당의 손과 발 길이 홍콩을 쥐락펴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홍콩 시민들의 반발로 이른바 중국 송환법 개정안을 2020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 항의 시위 참가자들은 개정안 완전 철폐와 행정장관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9일 캐리 람 장관은 시간이 흘러도 누그러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시위 분위기에 “범죄인 인도법안은 사망했다”고 밝히기도 했지만, 홍콩 시민들은 “사망”이라는 말은 법적인 용어가 아니라며 완전 철폐/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또 다른 대학졸업생인 24살의 청년도 “항의 시위 활동은 젊은이들이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방향이 없는 불공평한 현상을 호소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물가의 폭등으로 젊은 사람들이 성장해가면서 경력을 쌓는 일이 매우 절망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구 740만 명의 홍콩에서는 공영주택 입주자 명단은 평균 5년 6개이며, 주택의 평균 면적은 40제곱미터(약 13평)이다. 특히 대규모 시위가 이어지면서 젊은층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이주하려는 생각이 많다는 것이며, 이주관련센터에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주 지역으로 캐나다와 호주가 가장 많으며, 타이완 그리고 태국 등 동남아 이주 문의도 있다고 한다.
  20. https://youtu.be/HDmjnLOiw6E
  21.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19/06/424950/ 웃으면 복이 와요
  22. http://www.cck.or.kr/chnet2/board/?code=news_2011&cate=&start=&category=&word=&viewType=&category_id=
  23. http://www.kncc.or.kr/sub03/sub04.php?ptype=view&idx=20301&page=1&code=board_03_2_4
  24. http://www.kncc.or.kr/admin/bbs/down.php?code=board_03_2_4&idx=20301&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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