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0일 치뤄지는 제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다.

선거 전

우파

국민의힘은 비대위원장 한동훈의 사천논란과 대통령실 사람을 의도적으로 배제하였다. 김경률, 김형동 등등 한동훈을 둘러싸고 있는 좌파 일색의 비대위 구성, 한동훈 사람 심기와 대통령 사람 지우기, 친윤 석동현 변호사의 탈락, 장예찬, 도태우의 공천 박탈와 그 자리에 공천탈락자를 재공천하는 등 한동훈의 사천 논란으로 자유우파 지지자들의 실망감이 커졌고 지지율 하락으로 나타났다. 제2의 황교안 사태를 염려하고 있다.

국민의힘 비대위 에서는 갑자기 낮아진 지지율이 원인을 윤석열 대통령의 이종섭 주호주대사 임명 논란, 황상무 시민사회수석비서관 문제로 돌렸으며, 대통령실과 충돌까지하였다. 지지율 하락의 책임을 대통령에게 씌우고 있다는 비판이다.


자유우파지지자들의 이탈 표심으로 많게는 150석을 할 수 있는지도 우려되고 있다. 최소한 개헌 저지선인 100석 이상은 나와야 한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이러한 위기상황에서도 좌파 세력의 범좌파세력 통합과 같은 조치가 범우파 내에서는 이뤄지고 않고 있다. 그나마 국회 입성이 확실시되는 자유통일당의 지속적 범자유우파 세력 통합이라는 요구가 있었으나, 국민의힘은 자신들외에 우파내에서의 국회입성을 용납하지 않는 오만함으로 언제나 집토끼는 홀대를 받아왔다.

자유통일당은 국민의힘의 안하무인에도 자유통일당의 지역구 후보의 자진 사퇴와 국힘 후보 지지 선언, 범우파 세력화로 승리해도 부족할 판에 무조건 대통령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자신의 당선을 위해서 무엇이든 하는 국힘 후보들이 속출하고 있다. 심지어 대통령 출당까지 요구하는 후보까지 나오면서 박근혜 탄핵 때의 상황이 재현될까 우려된다. 그나먀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은 자유통일당이 지키겠다"는 공약으로 실망한 우파지지자들이 다시 모이고 있다.

한동훈은 선거 몇일 남기지 않고 읍소전략으로 우파지지자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한편 한동훈은 부산 해운대 유세에서 선거 책임을 피하려는 책임회피성 발언을 하면서 비난을 사고 있다.

  • “우리 정부가 국민 눈높이에 부족한 게 있지만 그 책임이 나에게 있지 않다”
  • “내가 (비대위원장으로 온 지) 100일도 안 됐다. 그 책임이 나한테 있는 건 아니지 않나. 여러분이 부족하다고 말하면 (나는) 97일 동안 어떻게든 바꾸지 않았나”
  • “나는 정말 억울하다. 내게 아직 기회를 한 번도 안 줬는데, 이렇게 사라지게 둘 거냐”

한동훈은 자신에게 기회를 주지않았다고 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한동훈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대통령과의 갈등에서도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켰고, 인재영입위원장과 선거대책위원장 까지 모두 맡고 있다. 또 비례정당 대표도 직접임명했고, 비례대표 후보 공천도 본인의 뜻대로 정해 놓았다. 고성국박사는 이처럼 한곳에 집중된 권한은 3김 시대의 총재도 갖지 못했다고 일갈했다. 더 큰 문제는 장수가 싸워보지도 않고 개헌 저지선(100석)을 달라고 읍소하는 기가막힌 상황이다.

한동훈은 무슨 518을 헌법에 넣겠다는 둥. 이상한 소리를 많이 했다. 당에 여러가지 의견이 있으면 좋다고 하더니 518에 대해서 다른 의견을 이야기하면 그 사람을 공천 안하겠다고도 하고 그래봤자 전라도에서는 한의석도 못 얻는다. 광주 518 굽신거린다고 표를 줬으면 이미 12번도 더 당선되었을 것이다.

게다가 무슨 여기에 일베 있느냐 요딴 소리나하고 극우 타령까지 하고 전향했는지도 모를 좌익들은 엄청 받아 들였다.

그러면서 김경률 등 좌익활동을 오래한 전향했는지도 모를 그런 류의 사람들은 엄청 영입했다.


좌파

한마디로 당대표 이재명 부터가 범죄혐의로 국회를 방탕으로 이용했는데, 이번 총선에서는 곧 구속수감될 것으로 보이는 혐의자들이 대거 공천을 받았고, 더욱 박석원등 강성 진보당원들이 국회입성을 노리고 있어서 자유대한민국을 아끼고, 정의구현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두 손 들게 만들고 있다.

이재명의 사법리스크가 있는 상태에서 열리는 투표로서 역대 최대의 범죄자들이 국회에 입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심지어 곧 구속될 것으로 보이는 조국이 조국혁신당을 만들어 대통령을 끌어 내리겠다고 공약하고 있는데 큰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송영길은 구치소에서 소나무당을 만들어 윤석열 검찰 독재라며 비판하고 있다.


언론

총선 한 달이여 전부터 비등하거나 유리한 상황에 있던 국민의힘이 한 순간에 열세로 바뀌었다. 언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는 전망을 계속해서 내 보내면서 샤이 우파 지지자들은 회의감에 투표를 포기할 것이란 분석이다.

문제는 이러한 여론조사가 열성 좌파 성향 지지자들의 여론조사 참여로 인한 과표집 된 결과라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여론조사 공표 마지막을 앞두고 실시된 한경의 여론조사에서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기존과 틀린 유선전화를 가미한 방식으로 국힘 지지율이 높게 나오자 개딸들이 반반하여 여심위에서는 결국 발표를 금지시켰다.[1]

결국 이번 선거는 한동훈의 사천으로 실먕하고 자포자기하고 있는 우파 지지자들의 투표참여 만이 윤석열 정부에 힘을 실어주는 마지막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유우파 대안 정당

이번 총선에서는 국민의 힘 이외의 자유통일 당이라는 전투력 있는 우파 정당이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자유우파 집토끼와 태극기 세력을 외면하고 끝없이 좌클릭 행보를 보이는 한동훈, 국민의힘이 밉더라도 윤석열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여소야대로 문재인, 이재명, 김정숙 구속과 특검등 수많은 부정부패를 파헤치기 위해서는 범우파 세력이 승리하여야 한다. 국민의힘이 싫더라도 자유통일당이라는 전투력있는 대안 정당이 있다는 것이 위안이 된다.


자통당 지지율 6퍼.png

자통당 지지율 추이.png


비례 후보

국민의힘

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연합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


선거후

21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국민의힘이 참패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좌파세력은 단일대오로 결집하면서 다양한 세력이 국회에 입성하면서 지금보다 더욱 국회 빨갛게 물들일 것으로 보인다.


조중동의 대통령 책임 프레임

22대 총선에서 한동훈을 가스라이팅하면서 대통렇과의 차별화를 외쳤던 조중동이 선거 참패의 원인을 거꾸로 대통령실로 규정하고 공격하고 나섰다. 선거 다음날인 4월 11일 조중동은 일제히 톱 기사와 사설을 통해 총선 참패의 원인이 윤 대통령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 중 조선일보는 사설에서 총선 참패가 "대통령의 오만과 불통 리더십 때문"이라고 윤석열 대통령을 직격했다.

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윤 대통령과의 차별화를 요구하며, 대통령에게 ‘빠질 것’을 주문했던 논조를 뒤집는 것이다. 이러한 조선일보의 논조에 대해 자유언론국민연합의 박준식 사무총장은 "총선을 앞두고는 대통령이 나서면 ‘정권심판론’이 불거지니 대통령에게 빠지라고 해놓고, 이제는 선거 참패의 책임을 뒤집어씌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여기에 부화뇌동하는 국민의힘 의원들도 있와서 다음 국회가 쇱지만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부정선거 의혹

이번에도 부정선거가 의심되는데, 윤석열 한동훈 등은 여전히 부정선거 수사를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적 의혹이 있어서 조사했다. 근데 안나왔다 하면 되는 것을. 의료개혁도 중요하지만, 선관위 선거개혁이 무척 시급해 보인다. 부정선거가 있었든 있지 않았든. 선관위는 안하무인 괴물같은 조직이 되었고, 선거관리 시스템도 개판이었다.


각주

  1. 미국과 유럽등 선진국에서는 웹 방식을 통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것은 좌파 성향의 열성 응답자들의 과표표집을 막기 위해서 실시하고 있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