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음이의.png 다른 뜻에 대해서는 서울의 봄 문서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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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 김성수
  • 출연 -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 개봉 - 2023년 11월 22일
  • 촬영 기간 - 2022년 2월 17일 ~ 2022년 7월 3일


2023년 11월 서울의 봄이 개봉되었다. 12.12를 왜곡한 좌익 영화다. 12.12 사태와 관련된 10퍼센트의 진실을 가지고 90퍼센트를 허구로 만들어 관람객들을 선동하는 영화다.


선거 기획용 영화

선거철마다 좌파 문화 카르텔을 쥔 세력들이 불손한 의도로 만들어진 영화다. 뻔하다 12.12를 군사반란이라고 규정하고 전두환은 절대악으로 표현하고 장태완을 미화하는[1] 좌익 역사왜곡 영화가 또 개봉하는 거 보면, 한국영화계는 망해야 한다.

망하는 편이 더 낫다 해악이 너무 크다. 좌익 선전 선동 역사왜곡을 양산하는 데...

12.12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12.12 사건 문서를 참조

12.12를 완전히 거꾸로 호도한 영화다. 12.12는 쿠데타가 아니다. 쿠데타라면 도리어 장관명령 무시하고 병력 먼저 동원하고 미친명령을 남발한 장태완 측이 반란을 한 것을 제압한 사건이다.

감독 김성수는 전형적인 좌파 감독으로 알려져있다. 좌파 정권에서는 잠잠하더니 우파 정권에서 다시 국민을 선동하는 영화를 만드는데 이골이 난 감독이다. 벌써 윤석열 정권이 3년째 접어드는데 좌편향된 문화계를 바로잡는 우파 영화를 만든다거나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재평가하는 영화등은 소식이 감감하다.

황정민이 전두환 역할을 하는것으로 나오는데 전두환은 전두광[2]으로 나온다. 명예회손등을 피하기 위해서 피해나간 흔적이 여기저기서 보인다.

개봉 12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 했다고 한다.[3] 소재 자체는 참 좋은데 진짜 못 살렸고 왜곡이 심하다. 이런 영화가 흥행하고, 영화가 실제 역사인냥 생각하고 방송등에서 같이 부화뇌동하는 거 보면 진짜 한국인들은 잘 속는다.

참 잔인하다 전두환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잔인하고 집요하게 정치보복을 당했고 죽어서도 장례식에서 조차 사과하라는 소리를 들었다. 죽어서까지 부관참시 마녀사냥 대상이 되고 있다. 이 전두환을 악마화 하고 부관참시하는 역사왜곡 영화가 전두환 2주기 직전에 개봉했다. 좌익들이 문화와 역사에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한 전두환 폄하 악마화는 계속 될 것 같다. 그나마 지금은 80년대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 그 시대를 향수하는 세대가 살아있지 그들이 다 죽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좌익들이 이러는 건 과거를 조작해서 결국 현재와 미래에 집권의 정당성을 얻을 려고 하는 것이다.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영화만 보고 전두환을 악마인냥 저주한다. 참 사악한 영화가 아닐 수 없다.

영화가 뜨니 더불어민주당에서 이를 악용하기 시작했다. 허긴 영화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국민들이 있으니..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SNS에 “내년 총선에서 여당이 승리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계엄 저지선을 확보하기 위해 최소 단독 과반 확보 전략을 써야 한다”고 선동하는 글을 남겼다.


좌파들은 왜 집요하게 역사를 왜곡할까? 1984의 대사처럼 현재를 지배하는 자가 과거를 통제하고 과거를 마치 우익은 악 좌익의 선 이런식으로 왜곡해서 (세상은 바둑판이 아니다 우익이 선도 아니지만 좌익도 당연히 선이 아니다 세상은 이분법으로 볼 수 없다. 물론 우익이 좌익보다 덜 위선적이며 좌파가 만드는 세상이 더 지옥에 가깝다)현재와 미래의 집권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이렇게 집요하게 왜곡작업을 하는 것이다.

마지막에는 거의 조롱의 의미로 군가 전선을 간다를 깔았다는데 화려한휴가, 택시 운전사 등과 국군을 왜곡해서 중상모략하는 아주 사악한 영화다. 이런 악의적 왜곡 영화를 만드는 자들도 사악하지만, 픽션인 영화를 갖고 실제 역사인냥 역사공부하고 속아 넘어가는 사람들도 문제다.

서울의 봄? 좌익입장에서나 서울의 봄이겠지. 당시 정부입장에서는 국가위기사태였다. 좌익들이 말하는 서울의 봄을 망친 건 이 영화에서는 마치 전두환 등이냥 호도하는데 실상은 국가위기상황에서 지들 개인의 집권욕에만 사로잡혀 최규하정부를 극한으로 몰고간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등이야 말로 서울의 봄을 망친 인간들이다.

당시 김대중 김영삼등이 1년만 인내하고 국가위기상황에서 자중했다면 최규하 과도기 정부는 직선제로 개헌해서 3김 중 한명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었다. 지들이 망쳐 놓은 걸 엄하게 정당한 임무수행한 전두환에게 쿠데타라며 뒤집어 씌우며 역사왜곡을 하는 아주 사악한 나쁜 영화다.

전두환이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역 아닙니까 이 영화에서는 이랬다는데 이런 말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아마. 애초에 정승화 하나 연행한 게 정당한 임무수행이지 혁명도 아니고 당연히 반역도 더더욱 아니다. 반역은 김재규 정승화 장태완 등이 한 게 반역이지. 그걸 저지한 게 도리어 전두환이다.

이런 좌익 선동영화가 판을 치고 있는 건, 좌파들이 문화 역사교육 역사관에 헤게모니를 쥐고 있기 때문이다.

고로 반대로 생각하변, 한국에 우파가 그만큼 무능하고 기회주의적이고 제대로 대응을 못하고 공부도 안하고 좋은 게 좋은 거다 하니 좌파들에게 문화 언론 교육 역사관 등 진지도 다 뺏기고 이렇게 끌려다니는 것이다.

좌파영화가 흥하고 좌파역사관이 통설이 된 것은 한국의 우파가 무능하고 게을렀던 이유도 크다고 볼 수 있다.

영화 자체 제목부터 좀 그런 게,

서울의 봄이라는 건 좌익 운동권 입장에서나 서울의 봄임. 정부 입장에서는 권력공백기에 국가위기상황임.

그리고 제목이 저리 정한 건 5공 세력이 12.12를 해서 서울의 봄이 좌절 됐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그리 정한 것 같은데. 이것도 역사를 알면 모순임.

좌익 주장인 12.12이후 전두환이 다 장악해서 최규하는 핫바지 바지사상 처럼 되었다는 건데.

좌익이 말하는 서울의 봄이라는 게 된 게 박정희 때 시국사범들 정치활동 금지되거나 긴급조치로 구금된 사람들 사면 복권을 12.12 이후 80년 초반에 해줌. 그래서 서울의 봄이라는 게 온 건데

이 영화나 좌익 주장 대로 라면 최규하는 핫바지 되고 전두환이 다 했으니 시국사범들 사면복권 해줘서 서울의 봄이 오게 해 준게 전두환이 됌. 역사를 왜곡하니 이런 모순이 생기는 것.

실제는 12.12 이후 최규하는 무력화 되지 않았고, 시국사범들 사면 복권 해 준 건 최규하임. 전두환이 다했다 하려면 최규하가 무력화 되었다고 해야 하니 왜곡을 하니 주장에 모순이 생기는 것




김용삼 대기자 평론

이승만학당에서 강의하고있는 김용삼 대기자는 최근 6.25 전쟁의 진실, 고종, 민비 보다 이완용이 더 매국노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을 내보내고 있다.

다음은 영화 서울의 봄과 관련된 평론을 하고 있다.

KNL 영화 서울의 봄, 김용삼


조우석 평론

조우석 평론가는 대선등 정치적이슈가 있을 때마다 좌파문화 카르텔로 쌓여있는 영화계에서 만드는것이 영화라고 평한다.

영화계의 좌빨 인간들, 정말 지치지도 않는다. 오로지 운동권 마인드로 똘똘 뭉쳐서 대한민국에 먹칠을 하려고 저렇게 몸부림을 친다.

초대 문체부장관이던 박보균은 좋은 행사?에 테이프나 끊고 다니며 인사말이나하며 시간을 보내다 짤렸다. 좌파에서 대놓고 반대하던 유인촌장관이 임명되었지만 눈에 보이는 성과는 보이지않고 있다.

윤석열 정부 성공을 보장 못한다. 영화 등 문화계의 반대한민국 질주는 멈춰져야 한다.“지원하되 간섭 않겠다”는 잘못된 원칙부터 버려야 한다. 새 문체부 장관 유인촌은 요즘 뭘하고 있는 거지..

유독 광주 5.18을 띄우고 전두환을 악마로 만들고 있는 영화가 수두룩하지만 어쨌거나 저들의 목표란 주사파 운동권의 정치하청업이다. 맞다. 한국 영화는 욕설과 폭력이 난무하고 사기 치고 사기를 당하며 괜히 어깨를 건들대는 조폭 영화 같은 값싼 작품이 절반을 차지한다.

나머지 절반 이상이 저런 운동권 영화다. 그럼에도 아직 뭘 모르는 딜레땅트들은 “영화산업이라는 게 본래 그렇게 반항이자 일탈의 영역이다”고 관대한 척한다. 터무니없다. 나라 들어먹자는 거대한 음모 산업인 영화가 당신 눈에 아직도 멀쩡해 보이는가? ‘화려한 휴가’,‘택시운전사’,‘광해-왕이 된 남자’,‘변호인’,‘남산의 부장들’, ‘헌트’, ‘서울의 봄’... 이건 끔찍한 악마의 리스트에 다름 아니다.


훗날 대한민국이 몰락했다면 원인은 바로 국가적 재앙인 영화 때문이 아닐까? 오늘 또 한 번 지적한다. 이런 것에 맞서는 담대한 문화 전쟁의 선포 없이 윤석열 정부 성공을 보장 못한다. 영화 등 문화계의 반(反)대한민국 질주는 멈춰져야 한다.“지원하되 간섭 않겠다”는 잘못된 원칙부터 버려야 한다. 그런데 새 문체부 장관 유인촌은 요즘 뭘하고 있는 거지?
― 조우석 평론가[4]


흥행과 선동

문재인 발언

법과 원식대로 한다는 한동훈 장관의 문재인 구속 간보기로 결국 문재인도 선동질에 가담하고 나셨다. 문재인이 영화 판도라로 탈원전 선동을 시작하더니, 퇴임 후 구속이 두려워 잊여지고 싶다더니 구속될일 없을것을 간파하고 다시 왈왈 짖어대고 있다. 퇴임이후 잊히지고 싶다더니 참 낄 때 안 낄때 가리지를 못한다. 퇴임이후에도 이 인간의 헛소리를 들어야 하는 게 괴롭다.

- '서울의 봄' 본 문재인 "분노가 불의한 현실 바꿀 힘 되길", TV조선, 2023.12.06
영화 <서울의봄>을 봤습니다.

참으로 뼈아픈 역사입니다.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우리 역사와 사회에 남긴 상처가 매우 크고 깊습니다.
함께 영화를 본 젊은 책방식구들은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느냐고 물었습니다.
아픈 역사일수록 우리는 배우고 기억하고 교훈삼아야 합니다.
불의한 반란세력과 불의한 역사에 대한 분노가 불의한 현실을 바꾸는 힘이 되길 기원합니다.

12.12 군사반란으로부터 10년쯤 지난 무렵, 김오랑 소령의 부인 백영옥 여사를 두어번 만난 일이 있습니다.
그때 그녀는 남편의 사망으로 인한 지극한 슬픔 때문에 눈물로 지내다 완전 실명 상태였고, 그 모습이 애잔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당시 한겨레 신문 부산주재 기자였던 이수윤 기자가 그녀에게 손해배상소송을 권유하면서 법률상담차 내 사무실로 모시고 온 것이었습니다.
나는 전례 없는 소송이어서 결과를 전망하기 어렵지만 피해자 개인 차원으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도모해볼 유일한 길이라는 의견을 말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소송의지를 밝혔던 그녀가 그후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얼마 후 이수윤 기자로부터 들은 소식은 실족으로 추락사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장래가 촉망되던 남편에 이어 부인까지 젊은 나이에 안타까운 운명이 되고 말았으니 정말 애달픈 일입니다.

부디 저승에서 두 분이 이어져 행복하길 비는 마음입니다.
― 문재인 페이스북


배우들의 대국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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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의 문화권력을 앞세운 선동에 배우들까지 나서서 선동질을 하고있다. 웃기는것이 픽션이라며 제작된 영화인데 영화를 보고 분노를 느낀다는 정치인과 관객들 반응에 배우들은 자신들이 사과한다며 선동질에 나서기 시작 했다.[5] 선거철이 다가오니 좌파 문화계가 서서히 움직이고 있는데, 우파는 뭐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전두광역, 황정민

황정민이란 배우가 반란군의 수장인 ‘전두광’을 연기하였는데 자신이 사과하는 등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


“일단 죄송하다”

“모든 욕은 저에게 다 해주시라. 욕받이가 되겠다”

“얼마든지 저에게 욕을 해주시고 영화 ‘서울의 봄’ 칭찬은 널리 널리 주변 분들에게 해달라”

“너무 응원해주시고 ‘서울의 봄’을 사랑해주셔서 무대인사를 다닐때마다 신난다. 너무 감사드린다.

비서실장 문일평역, 박훈

비서실장 ‘문일평’을 연기한 박훈은 한술더떠 실제 이 시기를 겪으셨던 분들과 이 영화를 함께 보시면 좋겠다고 했다.


도청해서 죄송하다

저도 밤마다 지인에게 ”‘널 손절하겠다. 가만두지 않겠다’는 얘기 많이 듣는다

영화를 재밌게 보셨다면 특히 개인적으로 부모님과 이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제 이 시기를 겪으셨던 분들과 이 영화를 함께 보시면 그 재미와 의미가 배가되지 않을까 싶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한다

참모차장 민성배역, 유성주


정말 죄송하다. 참 많이 보시면서 화도 나시고 답답하실 것 같다

영화 ‘서울의 봄’을 더욱 더 사랑하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진압군 수장 이태신역, 정우성

진압군의 수장인 ‘이태신’ 역의 정우성도 ”여러분 너무나 감사하다"고 했다.


송영길, 검찰 출두쇼에 묵비권 행사

2023년 11월 송영길날 소환하라며 두 차례나 셀프 출두 쇼를 했는데...정작 소환되니 묵비권을 행사[6]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현 정부를 향해 '윤석열 검찰의 하나회'라고 언급하며, 권력을 잡으니 하이에나처럼 살아있는 권력의 하수인이 돼 죽은 고기를 찾아다닌다며 전두환 정부시절 하나회를 들먹었다.


이재명 더불당 대표

이재명은 자신의 사법 혐의를 묻는 기자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더니 서울의 봄은 대해서 설을 늘어놨다.

“서울의 봄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역사의 퇴행을 막아내고 국민의 삶을 지켜내겠다”

“44년 전 오늘, 독재의 군홧발이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짓밟고 나라를 지켜야 할 총칼로 국민에게 부여된 권력을 찬탈했다”

“피로 쟁취한 민주주의가 무너지지 않도록 사적 욕망의 권력 카르텔이 국민의 삶을 위협하지 않도록 비극의 역사를 마음에 새기겠다”


홍익표 더불당 원내대표

"영화 '서울의 봄이 700만 관객을 넘겼다"며 "국민들은 영화를 통해 독재권력과 싸우면서 지켜온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있다"

“(12·12는) 한 줌도 안 되는 정치군인들이 국민의 민주화 열망을 짓밟고 권력을 찬탈한 흑역사”라며 “민주당은 역사가 잠시 후퇴하는 것 같아도 결국 앞으로 간다는 믿음으로 민주주의와 역사의 퇴행을 막는데 국민과 함께 하겠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

"1979년 12.12 쿠데타의 잔혹상이 영화 '서울의 봄'으로 적나라하게 밝혀지고 있다"며 "근현대사 교육을 받지 못한 젊은 2030 청년들과 여성들의 울분이 솟아나고 있다"

"군 하나회 두목은 죽어서도 땅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역사는 우리 국민의 민주주의에 대한 감성과 지수가 얼마나 높은가를 증명하고 있다"


이원석 검찰총장

이원석 검찰총장은 성상헌 기획조정부장, 박혁수 대변인, 장준호 형사정책담당관, 대검 연구관들과 함께 주말에 영화를 관람했다.

하늘의 그물은 크고도 넓어서 성긴 듯하지만 결코 놓치는 법이 없다.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는 국민 모두의 희생과 노력으로 어렵게 이룩한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하며, 법치주의를 지키는 검찰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


언론

죄익, 좌파들의 전력은 우파로선 상상을 못할 만큼 70여년간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해 왔다.. 서울의 봄 응행으로 이들은 또 다른 계획을 이어가고 있다.

  • 【단독】 ‘서울의 봄’ 제작사, 5공 언론 통제 영화 만든다… 이번엔 ‘K공작 계획’
    • 1000만 흥해에 힘입어 서울의 봄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5공화국과 관련한 신작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공작 계획’을 소재로 한 영화란다. ‘K공작 계획’은 1980년 시행된 언론 회유 공작 계획이라고..
    • 12.12 사건으로 권력을 잡은 신군부는 집권에 언론을 활용해야 한다고 판단했고, 이를 위해 언론반을 가동하면서 언론에 대한 회유와 공작을 핵심으로 하는 ‘K공작 계획’을 만들었다고..
    • 당시 언론반은 언론사의 보도 내용 등을 검열하고 조종하며, 그러기 위해 언론사의 주요인사들과 접촉해 회유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영화 ‘마약왕[위키백과][*]’, ‘남산의 부장들[위키백과][*]’, ‘서울의 봄’ 등 근현대사의 흐름과 관련된 사건들을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왔다.
    • ‘서울의 봄’은 ‘남산의 부장들’ 마지막 장면이 끝난 뒤 약 4~5시간 뒤의 시점에서 시작되는 연속선상 작품이라 눈길을 끌었다.


함께보기

좌파 영화



각주

  1. 전두환과 대척되는 상대방은 영웅이고 절대선으로 설정한다. 장태완은 30경비단을 야포로 쏘라는 둥 술에 취해 미친명령을 남발한 사람이었다. 병력동원하지 말라는 장관의 명령을 무시하고 먼저 병력을 동원하고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을 생까고 아예 납치할 계획까지 짰던 사람이다. 반란은 도리어 장태완 등 김재규 군벌이 한것. 장태완 명령대로 했다면 서울중앙이 불바다가 되고 서울시내에서 군내 엄청난 충돌이 일어났을 것이다. 하도 미친명령을 남발하니 수경사 장교 대다수가 장태완에 명령에 불복했으며 결국 수경사 헌병단에 의해 체포당했다. 그리고 그냥 옷벗는 걸로 끝났으며 5공 때 공기업장 한자리 까지 했다. 이런 사람을 지금 정당했고 참군인냥 띄우고 있는 것이다.
  2. 전두광이란 말에서 광은 빛이 아닌 미치광이란 의미로 사용된 듯.
  3. ‘서울의 봄’ 관객 400만 돌파...흥행 속도 올해 개봉작 2위 조선일보
  4. #, 서울미디어뉴스, 2023.11.23
  5. https://www.google.com/amp/s/www.donga.com/news/amp/all/20231204/122481415/1
  6. 최보식의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