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장르
기획
문준하 (KBS 드라마본부)
연출
신창석
극본

신사와 아가씨는 2021년 9월 25일부터 2022년 3월 27일까지 방영한 KBS2 드라마이다. 오케이 광자매의 후속작이자 현재는 아름다워의 전작이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드라마, 아니, 실제로는 드라마를 빙자한 가정폭력 미화물이다. 그것도 그냥 가정폭력 미화물이 아니라 노골적인 좌편향 드라마이다.

후술하겠지만,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으로 꼽히는 문재인 정권과 586 세대들이 발악하고 발악하다가 나온 막장 드라마라고 보면 된다.

등장 인물

문제점

이 드라마가 언급한 바와 같이 최악의 가정폭력 미화물이자 좌편향 막장 드라마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가장 문제가 된 부분이 바로 38화인데, 이 회차에서 작중 박단단은 이영국과 그의 자녀들과 함께 밖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귀가한다. 이를 발견한 박단단의 부친 박수철은 박단단이 이영국과 만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서 만나지 못하게 했는데, 이를 무시하고 계속 만나자 보다못한 박수철은 박단단을 집으로 끌고가 방에 감금한 뒤, 물 한모금조차 주지 않는 명백한 가정폭력을 행사한다. 여기에 이를 말리려는 일가족들에게까지 혹시나 박단단을 풀어주면 보복을 할듯마냥 협박을 한다. 결국 일가족들 아무도 박단단을 구하지 못하다가, 다음 날 신달래의 조건부 도움으로 겨우 탈출한다. 이 사실을 알아챈 박수철은 180도 돌변해 딸을 애타게 찾는 부정을 드러내며 박단단을 쫓아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이를 알아챈 박단단은 뒤를 돌아보며 불쌍한 표정을 짓는다.

이 장면은 여론의 심각한 뭇매를 맞았는데, 그냥 뭇매를 맞을 정도가 아니라 박수철이 저지른 짓거리는 존속감금에 해당되는 행위로, 형법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1] 그나마 박단단이 탈출했으니까 망정이지, 만약에 탈출에 실패하고 굶다가 사망이라도 했으면 존속살해죄로 사형에 처할 수도 있다.[2]

이로 인해 나무위키에서 이를 비판하는 문서가 생겼고, 이에 관련된 서술이 박단단 문서에도 추가된 바 있으나, vitamin003이라는 유저가 이러한 내용들을 통째로 삭제하다못해, 신달래가 박단단을 구출해준 것을 두고 "실수"로 규정하고 이를 지적하는 유저들까지 차단을 먹이는 등의 짓거리를 벌였다. vitamin003의 만행을 비판하고 지적하던 이들 중에는 BoycottYoungLady도 있었는데, 사용자명이 "부적절하다"는 같지도 않은 핑계를 들이대며 차단을 먹인 것.

아무리 작중이라고 하지만 가정폭력은 명백한 범죄이고, 피해자의 80%가 여성인 상황이다.[3] 이런데도 가정폭력 피해자를 구출해주는 당연한 의무를 행사한 것을 두고 "실수"로 규정하고 몰아넣는 vitamin003의 만행은 명백한 2차 가해이고, 이를 두둔한 나무위키의 만행은 3차 가해이다. 다만 나무위키가 노골적인 친북, 좌편향 위키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은 이상하지 않다고 봐도 무관하다.[4]

이 드라마의 작가는 김사경으로, 김제동 등에 비해 가려져있을 뿐이지, 김제동 못지 않은 심각한 좌편향 연예인이다. 이 작가가 쓴 전작 중 장미빛 연예인에서도 "색깔론 공세를 펼쳐서 구청장에 당선된" 등장인물이 있는데, 애초에 "색깔론"이라는 단어 자체가 좌파들이 자신들을 향한 비판을 무마하기 위해 만들어낸 단어이다. 해당 드라마 또한 좌파들의 특기 중 하나인 극우 낙인찍기를 남발한 것을 보면, 이 작가가 노골적인 좌편향 드라마를 쓰는 것이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매우 극단적인 좌파 성향을 보여줌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청와대 청원까지 올라갔으나, 아무런 성과도 없이 끝나버렸다. 애초에 청와대 청원도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에 불리한 청원들은 노골적으로 삭제하는 좌편향 운영을 하는데, 이러한 좌파 드라마를 비판하는 청원을 들어줄 리가 없다.

극좌 성향의 작가는 가정폭력 미화로 끝난것이 아니라, 캐스팅에서도 노골적인 좌편향을 드러냈다. 대표적으로 이영국 역의 지현우와 박단단 역의 이세희인데 둘의 인상은 더불어민주당 정치인을 연상케 하는 전형적인 민주당 인상이다. 이영국은 자녀들에게 꼰대, 독재자 소리 들을 행동을 할 정도로 반쯤 강압적으로 행동하기는 하는데, 이러한 행위도 "아버지로서 당연한 행동"으로 미화되었다. 다만 이영국은 박수철마냥 노골적인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을 뿐이다. 역으로 조사라 역의 박하나, 박수철 역의 이종원, 왕대란 역의 차화연은 전형적인 국민의힘, 보수우파 인상인데, 결국 민주당 인상을 가진 사람들은 선역으로, 국민의힘 인상을 가진 사람들은 악역으로 배정받은 것이다. 즉 "민주당=선한 피해자", "국민의힘=악한 가해자" 공식을 뒤집어씌우기 위한 노골적인 좌편향 캐스팅이다.

정작 가정폭력으로 물의를 빚었던 유승현, 이정훈, 최종환 3명 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가정폭력 외에도, 성범죄로 작살난 안희정, 오거돈, 박원순도 다 민주당 소속이었다. 입으로는 여성인권 운운하며 남성의 반발을 부추길 정도로 노골적인 페미니즘 행보를 보였던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은, 정작 성범죄나 가정폭력을 방조하고 옹호하는 내로남불을 선보였다.

우연히도 신사와 아가씨는 가정폭력 3인방의 실체가 폭로된 이후에 방영된 드라마인데, 이는 결국 문재인 정권의 책임전가 전략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자신들의 문제를 보수우파에게 뒤집어씌우는 짓거리는 민주당이 맨날 즐기고 있는 "게임"인데, 이도 그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반대로 2012년 당시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 41화에서 민주당 인상의 박선우(미스터투 출신)가 마누라를 상습적으로 패는 막장 남편 역을 맡은 바 있는데, 당시 대통령이 민주당이 그렇게도 음해하는 이명박이었다. 어쩌면은 이명박 대통령의 선견지명이었을 지도 모른다.

결국 신사와 아가씨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책임전가, 내로남불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최악의 드라마이며, 이제 우파가 재집권했으니 더 이상 이따위 좌편향 드라마가 등장해서는 안된다.

각주

  1. 제276조(체포, 감금, 존속체포, 존속감금)
  2. 제250조(살인, 존속살해)
  3. 가정폭력 피해자 80% 여성…“남성 가해자 절대 다수”
  4. 이 주장이 잘못된 것일수도 있다. 좌편향, 남성혐오로 악명 높은 페미위키조차 신사와 아가씨의 이러한 막장 전개를 비판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