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성섭은 TV 조선 앵커, 기자이다.

가짜 수산업자 사건에 연루되어 방송 하차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의견

2019년 7월 30일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에 출연하여 탄핵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의 방송에 대해서는 없었던 것처럼 하고 처음부터 반대였다는 것처럼 말한다.

지금와서 뒤늦게 하는 면피용 발언이 아니라면 지난 방송에 대해 사과라도 하고 탄핵이 잘못이라 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2016년 11월 최순실 관련 보도

현재 확인이 되는 바로는 엄성섭은 TV 조선에서 2016년 11월 23일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최서원)의 꼭두각시에 불과하다는 방송을 내보냈다. 지금보면 소름이 돋을 정도로 끔찍한 선동방송이다. 한 나라의 모든 언론들이 이렇게 한꺼번에 미쳐 날뛴 것은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일일 것 같다.


최순실 운전기사 "崔, 엄마까지 앞세워 박 대통령 지배" : youtube


당시 TV조선과 조선일보는 거사적으로 박대통령 탄핵을 선동하는 여론몰이에 앞장서고 있었다. 후배기자 성추행 논란으로 자진 사퇴한 이진동은 상당히 일찍부터 최순실의 동정을 불법 감시카메라까지 설치해 조사한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된 바 있다.

뉴스가 사실보도가 아니라 자신들의 잘못된 고정관념으로 최서원의 말을 꼬투리 잡아 비아냥거리며 박대통령과 함께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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