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1964년 11월 12일 ~ )은 전직 SBS 앵커이다.

약력

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악의적 오보

2017년 1월 18일 SBS 방송 앵커 김성준은 청와대 관저 내부를 취재했다며 사방이 거울로 둘러싸인 거울방이 있다고 보도했고, 그 용도에 대해 시청자들이 이상한 상상을 하도록 유도했다. 그러나 그런 거울방은 실재하지 않았고 오보였지만 오래도록 바로 잡히지 않았다.




조선일보 최보식 기자는 세월호 사건 관련 박근혜 당시 대통령에 대한 아무 근거도 없이 악의적인 추측 기사를 썼다. 그는 또 2017년 5월 SBS가 보도한 청와대 거울방의 존재가 사실이 아닐 것이라며 이에 대해 문재인 청와대가 침묵하는 것을 비판하는 기사를 쓰기는 했으나, 내용에는 박근혜에 대한 악의적 비방이 많다.

‘관저 안에 큰 거울 있다면 운동실이 유일… 한 쪽 벽면만 거울로 돼 있었다’ 조갑제닷컴 2017. 5. 19
崔普植 조선일보 선임기자, 민주당 관계자發로 보도된 ‘박근혜 거울방’ 존재에 의문 제기: 靑 관저 살림살이 해온 김막업 씨, ‘이 분(朴 前 대통령)이 거처한 방에는 큰 거울 없다.’

여성 몰카 찍다 걸려 SBS 사직 후 기소

  •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박강민 판사 심리로 진행된 김 전 앵커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 1차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6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신상정보 공개와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명령도 재판부에 요청했다.[1]

참고 자료

함께 보기

각주

  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85437 검찰, ‘불법촬영 혐의’ 김성준 전 앵커에 징역 6월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