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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좌파 정치 세력들이 사람의 죽음에 대한 슬픔과 비통한 감정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혹은 죽음으로 입막음을 하기 위해) 누군가를 직접/간접적으로 살해한 후, 이를 자살로 위장하는 수법을 말한다
  • 주로 북한의 영향을 많이 받은 주사파에서 북한 간첩들이 많이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친중 정치 세력이 늘어나면서 중국 간첩이나 조선족들에 의해 직접적인 살해 후 투신 자살로 위장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
  • 자살당하는 사람들은 타인에 의해서 직접적으로 타살당하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가해지는 여러가지 압박으로 인해서 심한 스트레스를 겪게 된다. 이러한 심적부담으로 인해서 극단의 길을 선택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사례

과거

  • 전태일 (의혹) - 전태일과 관련된 의혹도 많이 제기되고 있다.
  • 김지하 (미수) - 운동권 재야인사들로부터 자살 압력을 받았으나 거절함.[1][2]
2011년 2월, 조선일보 최보식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김지하 시인의 부인 김영주 씨는 이런 엄청난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김 시인이 감옥에 갇혀 있을 때부터 ‘동지’라는 사람들이 김 시인을 죽이려 했고, 그게 안 되자 배신자로 몰며 따돌렸다는 이야기다.[3]
“김 시인은 형무소에 들어갔지만 ‘투사’가 돼 죽으려는 생각은 없었어요....
하지만 그 세력은 김 시인을 소위 민족의 제단에 바치는 제물로 삼으려고 했지요. 박정희 체제에 더 극렬하게 저항하는 글을 계속 쓰도록 요구했어요. 박정희로 하여금 김 시인을 죽이도록 해 김 시인을 ‘투사’나 ‘영웅’으로 만들려는 것이었지요. 그 동력으로 박정희 체제를 엎어버리려고 했습니다. 어느 날 엄마(박경리)가 ‘동지들이 김지하를 죽이려고 하는구나’ 했어요. 이를 막기 위해 백방으로 뛰었어요...”
  • 미네르바 (미수) - 좌파 청년들이 수차례 찾아와서 "지금 자살하면 영웅이 될 수 있다라며 설득"
  • 노무현 (의혹) - 노무현 대통령의 워드로 작성된 자살문, 문재인이 노무현을 엎고 지체한 경위등
  • 버닝썬 수사하던 강남경찰서 강력반 이용준 형사 변사체 낚시터에서 발견


문재인 정권

  •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주요 참고인 민정수석실 백재영 수사관 숨진 채 발견
  • 국무조정실 가상화폐 담당 정기준 경제조정실장 숨진 채 발견
  • 법무부 소속 출입국 담당 공무원 한강투신 자살
  •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 변창훈 검사 투신 자살
  • 이재수 전 기무사 사령관 투신 자살
  • 기자회견을 예고했던 금융투자협회 권용원 회장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조국 사모펀드 주담보 대출해준 상상인저축은행 간부 숨진 채 발견
  • 조국 사모펀드 운용에 가담했던 수사 참고인 모텔서 자살
  •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수사받던 노회찬 의원 투신 자살
  • 조진래 창원시장후보 별장에서 숨진 채 발견
  • 박원순 서울시장 북악산에서 넥타이로 목매 자살
  • 정의연 윤미향 자금 관리책 손모 소장 샤워기줄로 목매 자살
  • 정의연 윤미향 재판 담당 이모 부장판사 중식당에서 식사 중 사망
  • 옵티머스 펀드에 연루되어 수사 받던 이낙연 당대표 비서실 부실장 자살
  • LH 투기 의혹 간부 2명 자살
  • 이재명 대장동사건 관련하여 여러명의 자살사건이 발생.


이재명 대표와 주변인물

이재명이 대권 도전이 가시화 되면서 당내에서 불거진 의혹으로 '이재명 사법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재명 수사와 관련하여 주변 인물들이 하나 둘 씩 자살당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이재명과 주변인물 자살.png


특정인물과 관련하여 자살이 발생했다면 한번은 우연히 일어날 수 있다. 그런데 우연이 반복되면 그것은 우연이 아니고 필연이다. 같은 당 소속 이수진 의원은 “이재명 주변 사람들 왜 극단 선택하는지 알겠다”#동아일보며 비판했다.[4]

  • 유한기 - 2021.12.10 . 성남도시개발공사 캐발사업본부장, 대장동 의흑이 있었으나 사망
  • 김문기 -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대장동 의흑이 있었으나 사망
  • 이병철 - 시민단체 대표, 변호사비 대납 의혹있었으나 2022년 1월 11일 서울 양천구의 한 모텔에서 사망
  • 전형수 - 전 이재명 비서실장, 성남 FC 의혹 등이 있었으나 사망.
  • 유동규 - 검찰조사가 있기전 음식물 쓰레기라도 먹으라는 전화 받음,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의왕 지점에서 화물차와 의문의 접촉사고를 당했으나 구사일생 함.



각주

  1. 김지하 죽이려던 너희들! 제2 박정희가 무섭냐? 뉴데일리 2012-08-31
  2. 김지하 시인 "세 번 자살 기도, 죽음 직전까지" [중앙선데이] 2008.10.05
  3. 참고로 토지를 쓴 박경리는 김지하의 어머니가 아니라 장모다.
  4. 이수진의원은 판사 출신으로 2024 총선에서 컷오프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