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 [1]
Presbyterian University and Theological Seminary
표어
경건과 학문
국가
종류
개교
1961년 2월 2일
설립
1901년 (1901)
총장
김운용
설립자
법인
장로회신학대학교
종교
위치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로5길 25-1
규모
1캠퍼스, 1대학, 6대학원
좌표
웹사이트

장로회신학대학교(長老會神學大學校, Presbyterian University and Theological Seminary)는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신학교이다. 국문 약칭으로, 장신대, 영문 약칭으로 PUTS를 사용한다. 온건 보수주의 성향의 개혁주의 신학교이며 학부 과정과 대학원 과정이 있다.

총신대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는 개신교 신학대학으로 쌍벽을 이룬다.

학교가 산위에 있고 학과도 학부기준으로는 신학과, 기독교교육학과, 교회음악과 등 3개로 단과대학 같은 규모이다.

한때는 장신대 대학원은 입결이 매우 높았다. 재수 삼수까지 해서 들어가는 경우도 많았다.

(목사가 되려면 학부는 상관없고 해당교단이 속한 신학대학원을 나오고 목사고시에 합격해서 사역하다가 목사안수를 받으면 된다. 물론 신학대학 학부도 그렇고 대학원에 갈때도 출석하는 교회 목사의 추천등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신학대학 입학 경쟁률이 계속 떨어져서 이 과정을 간소화 하겠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여간 교단이 제일 크기에 갈 수 있는 교회도 제일 많아서 입결과 위상이 제일 높았었다. 서울대 학부를 나온 사람이 장신대원을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연대 신학대 등 초교파 신학대학은 이런 교단에 제한이 없이 갈 수 있지만(초교파 교회 모임이 따로 있기도 하다. 독립교회와 같이), 보통 교회에서는 초교파가 아닌 자기 교단 신학대학 출신의 사역자를 선호하기에 초교파 신학대학은 입결이 상대적으로 낮고 선호도가 낮다.)

장신대가 속한 예장 통합이 우리나라에서 단일교단으로는 제일 컸기 때문.

지금은 라이벌인 총신대도 그렇지만 학력인구도 줄고, 개신교나 목사의 위상등이 예전같지 않아 입결과 경쟁력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총신대에 비해서는 교수나 총장이 정치적으로 개개인에 따라 성향이 다르지만 좌파적인 교수들이 많은 편이다.

https://youtu.be/h4m_ph0G7IM?si=Or81KNX1QUFFCLbF&t=111

윤석열 대통령 탄핵시국 때 탄핵반대 시국선언을 하자 총장이 시국선언을 학생을 처벌하겠다는 둥의 소리를 해서 논란이 있었다.

신학적으로도 총신대가 성시비평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장신대는 성서비평을 받아 들였다.



각주

  1. 자세한 사용법은 틀:학교정보 대학교 참조.
  2. 더 많은 지도 사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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