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좌익과 우익(또는 좌파와 우파)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는 문서입니다.


개요

정치적 입장이나 정치 사상과 정당 등을 하나의 측면의 정치적 스펙트럼에 따라 크게 둘로 나누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이념에 따른 분류는 아니며 보통 사회개혁이나 급진적인 전복을 요구하는 세력이 좌익, 현재의 상태유지, 안정을 추구하고 변화를 거부하는쪽이 우익이다. 그래서 우익은 보수라는 아명이 붙는다. 프랑스 혁명 이후 국민 의회에서 좌석 위치에서 혁신 또는 급진주의가 "좌익", 보수가 "우익"이라고 한 것이 기원이다.

산업혁명 이후 일반적으로 좌익은 공산주의 이념, 우익은 자유민주주의를 의미한다.


산업혁명 이후의 분류

전통적으로 좌파는 진보주의, 사회자유주의, 사회민주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무정부주의 등을 의미한다.

우익은 보수주의, 왕정주의, 자유주의 등이 포함된다


좌익과 우익

좌익 우익
분배 위주 성장 위주
제도적 평등 강조 기회의 자유 강조
사회 중시 개인 중시
친노동자 친기업


좌파와 우파 상세 비교

다음은 대한민국의 좌파, 우파 정당으로 대변되는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정당까지의 기준으로 작성하었다.

좌파 우파
당명에 '민주'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민주라는 것을 내세우고 있다.

새천년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

당명에 '자유'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정체성이 애매한 당명을 사용한다.

한나라당
새누리당
국민의힘

기업은 악이라 여기고 탄압하고 해체하고 분배해야 될 대상이다. 기업이 살아나야 경제가 성장할 수 있다는 정책을 펼친다.
제도적 평등 강조한다. 기회의 자유 강조한다.
전체주의적 성향을 가진다. 반대의견이라도 내면 인격살인 당한다. 개인의 의견을 중시한다. 그래서 단합된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
친노동자 중시하는 정책을 한다. 친기업적인 정책을 한다.
나라부채가 많아도 무상으로 나눠주는 포퓰리즘 정책을 선호한다. 문재인 정권 나라부채가 많으면 국민 비난을 감수하고라도 긴축재정을 펼친다. 윤석열 정부
문재인 정권은 탁현민을 기용해서 쇼정치란 용어를 만들어냈다. 쇼라면 없던 사실도 부풀려 홍보한 것이 문재인이다. 심지어 자신들에게 불리한 사건도 쇼를 통해서 만회한다. 쇼정치는 천성적으로 하지 못하는 집단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 성과도 제대로 홍보하지 못한다. 심지어 대통령실이 홍보를 못한다는 비판을 하는데도 여전히 홍보를 안하고 있다.
원래 단결을 잘하여 한목소리를 낸다. 이재명의 사법리스크처럼 위기가 닦쳤을 때 진영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 개인적인 의사를 존중한다. 심지어 자당의 대통령 부인이 말도 안되는 프레임 공격을 받아도 영부인의 잘못이라 떠드는 자도 있다.
우파와의 체제싸움에서[1] 한참 앞서가고 있다. 저들은 진영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한다. 우파유튜브, 중도보수 언론매체에서 체제싸움이라 조언해도 국민의힘은 체제싸움에 대한 생각조차 없다.[2]
자신의 국회입성보다 당의 승리가 먼저다. 당은 승리하건말건 자신의 국회입성이 최우선이다.
정치성향이 다른 정권에서의 사퇴압박에도 끝까지 바틴다. 이 치욕을 견뎌야 진영이 승리할수 있다고 믿는다. 정치성향이 다른 정권에서 사퇴압박하면 바로 사퇴한다. 개인의 치부를 드러내며 버티느니 그만두고 말지 내가 왜 이짓을 해..
죄책감 없이 거짓을 주저리 주저리 말한다. 그러다보니 나중에는 자신이 한 거짓말에 쇄뇌되어 말한다.[3] 천성적으로 거짓말 자체를 못한다. 그러다보니 상대방이 1개의 팩트로 거짓선동하면 그 1개의 팩트 때문에 대응을 못한다.
상식이 없고 집요하며 목적을 위해 불법도 저지른다. [4] 상식적이고 점잖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처리한다.[5]
죽음과 관련된 사건만 터지면 이를 이용해서 선전, 선동질, 갈라치기를 한다. 반대편의 선동질을 알면서도 또 다시 당한다. 그럼에도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
성추행, 불법등 자신 혹은 가족의 비리가 밝혀져도 당당히 버틴다. 심지어 자식이 마약을 했음에도 문재인 알박기 자리인 교육방송 수장자리를 지키는 빤뻔함이 있다. 자신의 자녀 비리인데도 머릿속에는 우파 정부에서 부당하게 자신을 사퇴시키려는 사상전이라고 생각하고 착각하는것 같다. 성추행, 불법등 자신, 혹은 가족의 비리로 자신이 고발 되기라도 하면 '그것은 허위고 거짓말이다'라며 자리를 지키면서 싸워야 하는데도 바로 자리를 사퇴 한다. 이들의 생각은 좌파와 우파의 사상전이기에 앞서 자신의 개인사가 세상에 까발려지는것이 싫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것을 내려놓는다.
불법을 저질러도 죄의식이 없다. 자신은 무죄하다고 주장한다.[6] 같은 당사람이라도 불법은 단죄해야 한다. 특히 민주당에서 공격당하는 인사에게는 신속히 단죄한다.
같은편의 불법은 옹호해 준다. 개인의 잘 잘못 보다는 공동체를 먼저 생걱하고 움직인다. 같은편이라도 불법은 처벌해야 한다. 공동체가 같이 가야할 때에도 처벌은 처벌대로 하고 간다.
민주당이 소수 정당이라도 머리밀고, 점거하고, 일당백으로 싸운다. 의석수가 100석이 넘는데도 소수당이라며 싸울 엄두도 내지 못한다.
민주화에 대한 선민의식. 운동권 선민의식이 있다. 민주화에 대한 죄의식. 운동권 컴플렉스가 있다[7]
좌파대통령의 작은 공도 성역화하는데 상공하였다. 수많은 대통령 미화 영화로 일반인 들에 알려진 좌파 태통령인 김대중, 노무현의 공과는 과 보다 공이 지나치게 과장되어 포장되어 있다. 우파대통령의 성역화에 무관심하다. 좌파영화나 좌파의 프레임에 갖혀서 건국 대통령 이승만, 부국강병 대통령 박정희

를 자신있게 자랑하지 못한다. 좌파 눈치보느라 성공한 대통령이라고 말하지도 못한다.

영화, 교과서등에서 우파대통령의 작은 과를 과장시켜서 악마화시켜 놓았다. 영화, 교과서등 역사 전쟁에 무관심하며, 우파대통령을 악마화에 시킨 것에 대해서도 무관심하다.
김대중, 노무현등 좌파대통령을 당당하게 말한다. 정치적 행사가 있을 때 마다 5.18 묘지에 참배하는 모습을 끊임없이 보여주며 민주화를 강조한다. 이승만, 박정희등 우파 대통령을 좋게 이야기 조차 하지 못하고 비겁하다. 정치적 행사에 참배하는 것은 상상도 못하고 오히려 5.18 묘지에 가서 참배한다.
여러 종편 TV 출연 좌파 패널들은 카톡을 공유하며 프레임을 설정하고 같은 프레임 전략으로 우파 패널을 공격한다. 우파 패널은 좌파 패널의 일관된 프레임 공격에 아무 대응을 못하거나 개인적 생각을 이야기한다며 좌파 프레임에 갖혀서 양비론적으로 같이 비판한다.
정권을 잡으면 상대방을 적패로 몰아 일방적으로 반대 진영 인사들을 몰살시킨다. 검수완박 감찰개혁, 적패청산등 정권을 잡아도 대통령이 움직이라 해도 복지부동한다. 한목소리로 움직이지 못한다. 문재인 이재명 구속은 요원한 일이다.
국민 눈높이에 맞춰 가겠다고 하면서 거짓 쇼를 하고는 자신들의 입맛에 맡게 맘대로 임명하고 법 규정을 처리한다. 우파국민들의 눈치를 보는것이 아니라 국민 눈높이(중도)에 맞추겠다고 하며 좌파, 언론의 주장대로 움직인다.
정권을 빼앗기면 혐치를 요구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불통, 독재라고 비판하며 투쟁한다. 그것이 거짓이라도 같은편을 끌어들여 억지부리며 여론 선동으로 몰아 붙인다.(후쿠시마 오염수) 정권을 잡아도 아무 생각이 없이 오직 자신의 안위, 재선만 있다. 좌파가 나쁜사람이라 프레임 씌우면 놀래서 그 사람을 사퇴시키라고 같이 공격한다. (차명진 세월호 발언, 도태우 변호사 5.18 발언 재명등)
변변한 직업이 없다보니 의원직을 권력과 부의 상징으로 여기며 이를 지키기 위해 죽을 각오로 싸운다. 보통은 괜찮은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다음 선거에서 떨어져도 그만이라는 웰빙 생각으로 행동한다.
자신들의 이념, 이익을 위해서 목숨을 건다. 이념이 없고 그냥 이익 집단이다.
선거철만 되면 계략을 짜고 국민을 선동하려는 대형 선동 이벤트를 기획한다. (이회창 아들 병역 선동, BBK 조작, 오세훈 생태탕, 줄리 선동..) 선거철이 되어도 좌파의 선동에 대응책이 없이 반복적으로 좌파 선전선동에 같이 움직인다. (박근혜 대통령 선동과 탄핵, 최재영 사이비목사 선동.. )
나라를 김정은에게 바치려는 역적이며 도둑들이다.[8]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들이며 대한민국의 참주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이야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그들은 대깨문, 개딸 지지자들을 등에 업고 달려간다. 보수 우파를 갈 곳 없는 집토끼, 개돼지 취급한다. 너희들 갈데 없잖아라며 배신 하며 건방지다.[9][8]
정권을 잡으면 협조하지 않는 사람이나 집단을 가차없이 처낸다.[10] 정권을 잡아서 칼자루를 쥐어줘도 협조하지 않는 사람이나 집단을 처내지 못한다.[11]
고민정은 청와대를 대신해서 온갖 구설수에 일당백으로 싸웠다. 그것이 하루만에 가짜뉴스임이 밝혀졌는데도.. 김은혜는 가짜뉴스임이 뻔한데도 대응하는데 늦었고, 홍보는 하지않는 존재감없는 모습으로 용보수석을 지냈다.
한명숙, 조국, 이재명등 자신의 죄가 들어났음에도 동료 정치인들과 심지어 더불어민주당이 나서서 보호해주고 쉴드쳐 준다. 박근혜대통령 때 일했던 최순실, 박윤선장관 등 아직도 감옥에 있다. 모든것은 나의 부덕이니 졸개들은 풀어줘라 할만도한데..
위성정당이란 꼼수로 만들어 정의당을 배신하더니, 이번 선거에서는 대놓고 통합비례당이라는 그럴싸한 프레임으로 위성정당을 만들어 모든 좌파 정당을 통합하기 시작했다. 좌파에서 위성정당을 만드니깐 우리도 어쩔수 없이 만든다는 논리다. 이번에도 우파 세력 통합이라는 말은 없고, 자신들만의 위성정당을 만들려는 후안무치한 짓을 하고있다.[12]
좌파들끼리 싸우다가도 선거때만 되면 좌파의 승리를 위해서 선거연합을 하여 승리를 쟁취한다. 선거연합을 하지 못해 패배했으면 다음엔 배워야하는데 경선불복하여 출마하거나 단일화를 거부하여 패패한다.
잘못된 것임을 알면서도 집요하리 만큼 선동하며 사악한 짓을 한다. 잘못된 것임을 알면서도 나서지 못하는 비겁함이 배어있다.





각주

  1. 흔히 저들은 진지전으로 부른다.
  2. [김대중 칼럼] 보수는 진영 싸움에서 지고 있다
  3. 자신들의 진지전을 위해서는 거짓말도 정당한 것이라 생각한다.
  4. 문재인정권 5년동안 불법, 편법으로 모든 것을 원하는대로 바꾸어 버렸다.
  5. 문재인 정권 5년동안의 불법적인 것들을 합법적으로 순리대로 바꾸려니 시간이 걸리는데 다 바꿀수 있을지 의문이다. 윤석열 정권임기가 반이 지나갔지만 문재인, 이재명 구속이 되지 않았다.
  6. 이석기, 한명숙, 조국
  7. 운동권 청산 앞서 '운동권 콤플렉스'부터 청산하라(자유일보)- 운동권 세력이 막말이라 공격하면 눈치보며 지지율 떨어진다고 알아서 사과하고 심지어 사퇴까지 한다. 사죄할꺼면 말하지나 말던가
  8. 8.0 8.1 【김태산의 울림】 종북 좌파보다 보수 우파가 더 문제다
  9. 그 이유는 보수 우파가 탄핵을 지지했던 새누리당과 그 후신인 국민의힘에만 몰빵하면서 새로 자라나는 애국 조직과 인물들을 외면하고 배척했기 때문이다.
  10.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고 3개월여 만에 전 정권의 공공기관장들을 다 자기들 사람으로 물갈이 하였다.
  11. 교통방송 없애라고 당선시켰더니 힘이없다고.., 다시한번 시켜주고 시의회도 2/3 넘는데 아직도 못하고 있다. 결국 서울시장 오세훈과 2/3의 국민의힘 시의회는 폐지 수순을 밝아야할 교통방송에 한번의 기회를 더 주겠다고 한다. 칼자루를 잡으는 불쌍해 보이겠지. 오세훈 "시의회 'TBS 5개월 한시적 지원안' 존중", 머니투데이, 2024.1.17
  12. 겅 경기도지사 선거에 김은혜가 강용석후보와 단일화안하고 패배한 교훈을 기억하기는 커녕 그 짓 같은 행태를 또 벌인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