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세금으로 운영되는 교통과 날씨를 전하라고 만든 라디오 방송이다.

설립 취지와는 무색하게 서울시장 박원순이 사실상 사유화 하면서

김어준이나 주진우 같은 노골적인 좌편향 인사들이 좌편향 시사 방송을 하는 방송국이 되었다.

요즈음 세상에 라디오로 교통정보나 날씨를 확인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근데 교통이나 날씨를 알려주는 본연의 취지는 어디가고 좌편향 시사방송국이 되었다.

좌파에서는 CBS 같은 기독교 방송도 시사방송을 한다고 하는데 사실 그건 그것대로 문제고, CBS가 세금지원을 얼마나 받는지는 모르나 신자들의 후원을 받는 방송국이고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방송국은 아니다.

종교방송에서 종교랑 상관없는 시사방송을 하는 것도 문제고 그게 허용된다고 교통방송인 tbs가 세금으로 좌편향 방송을 하는 게 정당화 되는 게 아니다.

또 종편은 괜찮은데 tbs는 왜 문제인가 하는데 종편 또한 사기업에서 운영하는 방송국이다. 그리고 종편보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tbs의 진행자의 편향성이 더 심각하다.

TBS는 교통정보나 날씨 등을 알려주는 본연의 임무는 잘하는가? 그렇지도 않다. 2022년 경에 강남에서 폭우로 물난리가 났을때 어디가 침수 됐는지 그런 방송은 거의 하지 않고, 도로상황을 방송 해야 할 시간에 좌편향 정치 시사 방송을 주구장창 틀어냈다.

지금 시대에는 스마트폰으로 네비 날씨정보 등을 다 보는 시대기 때문에 궅이 세금으로 이런 방송을 운영해야 할 이유가 없다. 더군다나 정치편향 방송을..

시의회를 민주당에서 장악한 상황에서 보수정당에서는 문제제기를 하지만, 서울시 의회를 민주당에서 과반을 점유하고 있기에 요지부동이다.


각주

  1.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정권에 부역하다 정권이 바뀌자 윤석열 정권 퇴진에 압장서고 있는 최우선으로 척결대상의 방송매체들이다.
  2. 2023년 현재 국· 공영방송국이 15개나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언론들이 민주노총의 입김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3. [현장] KBS‧MBC‧YTN‧연합뉴스 노조 “文정권 부역자 사퇴하라”
    - 공영언론 노조 협의체, 20일 국회 앞 기자회견
    - "주요 간부들 민노총 언론노조 일색"
    - "5년 전 사장들 강제축출···지금은 자리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