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홍준(兪弘濬, 1949년 1월 18일 ~ )은 미술사 학자로 영남대 교수로 재직했다.
좌파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한자리 씩 꿰 찼다.
서울대 학생 [1] 이던 시절 간첩사건인 민청학련 사건에 연류 된 사람으로 그짝 인물이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란 제목의 책을 시리즈로 간행하여 인기를 끌면서 유명해져서 노무현 정권 때 문화재 청장, 이재명 정권에서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냈다가 논란을 일으키며 사퇴했다.
2.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유홍준은 문화유산 답사 경험을 바탕으로 역사적 일화, 인물 이야기등을 섞었으며 여기에 자신의 감상을 더해 읽는 재미를 높였다는 평가다.
90년대 부터 최근까지 30년간 문화유산 시리즈를 내면서 인지도를 눞었다. 억사문화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었던 독자라면 한변쯤 읽었을 책이다.
책을 읽은 독자들이 유적지를 직접 찾아가서 책의 내용을 확인하는 답사 문화가 확산되었다는 평이다.
다만 저자의 미술사적 해석과 문화재 평가가 널리 알려지면서, 일부 독자에게는 저자의 주관적 견해가 정설처럼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의 주관적인 미술사 해석과 정치적 성향이 문화재를 평가하는데 그대로 반영된다는 비판이다.
이 처럼 유홍준의 말이 객관적으로 확립된 정설로 받아들이면 다른 학자들의 견해나 반대 근거가 사라지고 특정 역사관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흥미 위주로 문화재 관련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재미만 좇다 제대로 된 고증을 거치지도 않은 황당한 이야기들을 섞어놓은 것이 많고, 이를 사실로 안 사람들이 많아져 역사 왜곡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례가 적지 않다. 학자라기 보다는 흥미위주의 믿거나 말거나식 만담가에 가까워 보인다. 틀린 걸 지적해줘도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2.1. 유홍준에 속은 문재인이 시킨 유령 공사, 임청각 복원 사건
이 책에도 엉터리 내용이 많다. 유홍준이 처음 지어낸 근거없는 이야기인 일제가 안동에 철도공사를 하면서 임청각을 훼손했다는 주장을 대통령이 된 문재인이 역사적 사실로 잘못 알고 임청각 복원 지시를 내려 280억원을 들여 훼손된 적도 없는 입청각 복원공사를 벌인 것은 황당한 일이다. 당시 문화재청 관계자나 안동시도 임청각이 일제에 의해 훼손된 적이 없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대통령의 지시이니 예산을 받아 임청각 일대 정비 공사를 벌였다 한다. 이런 거짓말로 국민세금을 낭비하게 한 것은 범죄에 가깝다/
3. 중앙청 건물 철거 찬성
1995년 김영삼 정권 당시 중앙청 건물은 단지 조선총독부 청사라는 이유로 중앙청 건물을 철거하는 일이 쇼가 벌어졌는데 유홍준도 찬성했다. 중앙청 건축물의 역사적 의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격적으로 이뤄젔다..
김영삼은 지지율 반등을 위해서 중앙청 건물의 철거를 전격적으로 추진하였다. 당시, 문화재나 미술사학계 내에서는 "건축사적 가치나 박물관 이전 준비 부족 등을 고려해 이전을 하거나 신축을 헌 이후에 철거해야 한다"는 신중론과 "즉시 철거해야 한다"는 찬성론이 강하게 대립했었다.
유홍준은 당시 찬성의 목소리를 냈는데, 이후 인터뷰 등에서 "총독부 건물은 당연히 헐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는 취지를 밝힌 바 있다.
4. 광화문 현판 교체 논란
유홍준은 문화재 청장 재임시절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강한 반감을 드러내는 행동을 자주 하여 구설수에 올랐다.
문화제 복원은 부르는게 값인데 또 얼마나 혈세가 투입될지 두고 불 일이었다.
- 박정희 글씨의 광화문 현판을 떼 내려다 반대에 부딪히자 가난하던 시절 박정희가 시멘트 건물로 복원한 광화문을 허물고 목조로 다시 짓고 현판도 바꾸겠다며 계획에 없던 일을 벌였다.(수난의 광화문 현판 또 바뀐다, 이번이 4번째 조선일보 2018.01.31)
- 유홍준 청장 현충사는 박정희 기념관 발언 사과 한경닷컴 2005. 1. 29
- 유홍준 “현충사는 박정희 기념관 같은 곳” 발언 사과 동아일보 2005. 1. 30
- "박정희때 심은 나무" 유홍준 말에 '싹뚝' 데일리안 2005.04.28
- [횡설수설/송영언] 기억력 동아일보 2005.04.29.
- [참성단] 친일 청산 프로젝트 경인일보 2019.07.09.
5. 북한방문 북한 혁명가요 열창 논란
북한을 방문했을 때는 대부분 남한 사람들이 알지도 못하는 "김일성 장군의 노래"나 "적기가" 등 북한 혁명가요를 거침없이 불러 논란에 휩싸였다.
- [사설] 북 6·25영웅 기린 노래 부른 유홍준청장 조선일보 2005.06.16
- 유홍준 ‘북한노래’ 국회서도 논란 한겨레 2005-06-20
6. 문화재 책임자로서는 부적격 행태
유홍준은 문화재 청장 재직시에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가장 큰 과오는 임진왜란과 6.25를 거치면서도 살아남은 국보1호 숭례문을 방화로 소실시킨 사건이다. 이 때문에 그는 청장에서 물러났다.[2]
이외에도 재임중에 산불로 양양 낙산사가 전소되었고 보물로 지정되어 있던 동종도 불에 녹아 사라졌다. 동종을 복원할 때는 자신의 이름을 큼직하게 박아 넣었다.
그가 공개적으로 드러낸 박정희에 대한 반감과 김일성 찬양은 문화재 청장으로서는 본분을 망각한 행동이다. 그가 반감을 가졌던 박정희는 대통령 재임중 문화재 보호와 관리 및 복원 행정을 체계화 시켜 그 때문에 사라져 가던 수많은 문화재를 지킬 수 있게 되었다. 반면에 그가 찬양하던 김일성은 6.25 남침 전쟁을 일으켜 무수한 문화재를 파괴하고 소실시킨 주범이다.
그가 박정희 글씨의 현판을 떼어내려고 시멘트로 복원된 건물을 허물고 목조 건물로 다시 복원한 광화문의 원래 건물도 김일성의 남침으로 불타 없어졌다. 원래의 광화문을 불태운 자는 찬양하고 복원한 사람은 저주하는 비뚤어진 그의 사고가 문화재 행정을 망쳤다.
그가 박정희를 그렇게 증오하면서도 장기간 영남대학교에 재직하며 녹을 먹은 것도 이율배반적이다.
7. 국립중앙박물관장 논란
유홍준은 이재명 정부에서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냈으나, 개인 소장품 전시와 유물 검증 문제로 논란을 일으킨 뒤 사퇴했다.
2026년 특별전에서 독립운동가 박원근의 글씨로 소개된 작품이 실제로는 친일반민족행위자 박중양의 글씨라는 사실이 드러나 전시에서 배제되었다. 해당 작품이 현 박물관장의 개인 소장품이었다는 점에서 작품 선정 과정과 박물관의 검증 절차가 문제가 되었다.
국정감사에서는 유물의 진위 확인이 부실했던 점과 관장 개인 소장품을 공공 박물관 전시에 추천한 절차의 적절성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문제가 되자 국립중앙박물관 이름으로 사과의 글을 올리면서 세계적인 국립중앙 박물관이라는 명성에 먹칠을 하게 되었다.
- 양심도 지식도 없는 관장 유홍준[박종인의 땅의 역사 278]
[박종인의 땅의 역사 278]
박종인 前 조선일보 선임기자 [펜앤초대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