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鄭己烈, 郑己烈, Chung Kiyul, 1953~ )은 목사이며 미국 시민권자로 매릴랜드 대학 교목을 지냈다.[1][2] 현재 중국 칭화대(清華大) 객원교수이다[3]. 오랜 기간 미국과 국내에서 여러 가지 종북활동을 한 상당한 거물급 인사이나 국내에는 이름이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근래에 홍석현, 드루킹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1989년 임수경(林秀卿)의 밀입북에도 깊이 간여했으며[4], 판문점을 통해 귀환할 때 정기열도 문규현 신부와 함께 호위해서 내려왔다[2][5][6]. 국내 입국이 금지되어 있었으나 노무현이 풀어줬다고 한다.
2014년 북한으로부터 명예 박사학위를 받기도 했다.[7]
- 중국 CCTV 영어 채널 녹취 기록 : 정기열이란 사람의 한국 비난 시리즈 월간조선 2011년 2월호
- 정기열이라는 사람의 한국 비난 시리즈 조선닷컴 2011.01.18
- Toronto Meeting on Current Developments in the Struggle for Peace and Reunification Update on the Situ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 TML Weekly Volume 49 Number 23 - June 22, 2019
- '드루킹의 따거' 정기열과 김경수와 홍석현-홍정도 부자의 관계는? [문갑식의 진짜 TV] 2019.12.07
- 3분 30초경부터 정기열의 전력이 자세히 나옴.
- [긴급방송] 드루킹 핵심측근, 김경수와 관계 1차 폭로!!! 가로세로연구소 2019. 11. 28.
함께 보기
각주
- ↑ "국내외 민족운동세력 역량 총결집" 1988.08.21 한겨레 5면
- ↑ 2.0 2.1 문신부 방북 주선 정기열목사 단독회견 북한, 임씨 동행하러 문신부 오자 당황 1989.09.01 한겨레 5면
- ↑ 「東アジアの平和とメディア」鄭己烈・清華大学客員教授講演会 同志社大学 2013年10月10日(木)
- ↑ "北韓(북한) 「林(임)양 入北(입북)」 작년부터 工作(공작)" 1989.09.08 경향신문 1면
- ↑ 安企部(안기부) 林秀卿(임수경)양 密入北(밀입북) 사건 수사결과 발표 要旨(요지) 1989.09.08 동아일보 11면
- ↑ "在美(재미) 反韓(반한) 목사가 入北(입북) 주선" 1989.08.17 경향신문 15면
- ↑ N. Korea awards honorary degree to Korean-American professor NK News October 8,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