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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중 한국 신문에 보도된 김정일과 김경희==
==[[6.25 전쟁]] 중 한국 신문에 보도된 김정일과 김경희==
[[6.25 전쟁]] 중인 1951년 3월 1일에 부산의 국제신보는 체포된 [[김일성]]의 전속 간호사 조옥희(趙玉姬)<ref>[http://db.history.go.kr/id/dh_020_1951_02_28_0100 金日成 전속 간호부 趙玉姬, 체포 후 기자회견] 부산일보 1951년 03월 01일</ref>의 증언을 보도하는데, 김일성의 자녀로 11세된 아들 김유나(Kim Yu-na),  5세인 딸 김경자(Kim Kyong-cha)가 있다고 하였다.<ref>[https://www.cia.gov/library/readingroom/document/cia-rdp80-00809a000600390330-2 NORTH KOREAN AGENTS CONFIRM DEATH OF SOVIET MILITARY ADVISOR AND ILLNESS OF KIM IL-SONG] REPORT May 11, 1951 : CIA 문서</ref> 이로보아 김정일은 한국전 당시까지도 김유라로 불리고 있었으며, 동생 김경희의 처음 이름은 김경자일 가능성이 있다.
[[6.25 전쟁]] 중인 1951년 3월 1일에 부산의 국제신보는 체포된 [[김일성]]의 전속 간호사 조옥희(趙玉姬)<ref>[http://db.history.go.kr/id/dh_020_1951_02_28_0100 金日成 전속 간호부 趙玉姬, 체포 후 기자회견] 부산일보 1951년 03월 01일 : 한국사데이터베이스<br>[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19510301000027 金日星(김일성)의 看護婦(간호부) 合同搜査本部(합동수사본부)서 逮捕(체포)] 부산일보 1951-03-01</ref>의 증언을 보도하는데, 김일성의 자녀로 11세된 아들 김유나(Kim Yu-na),  5세인 딸 김경자(Kim Kyong-cha)가 있다고 하였다.<ref>[https://www.cia.gov/library/readingroom/document/cia-rdp80-00809a000600390330-2 NORTH KOREAN AGENTS CONFIRM DEATH OF SOVIET MILITARY ADVISOR AND ILLNESS OF KIM IL-SONG] REPORT May 11, 1951 : CIA 문서</ref> 이로보아 김정일은 한국전 당시까지도 김유라로 불리고 있었으며, 동생 김경희의 처음 이름은 김경자일 가능성이 있다.


당시 김정일이 11세라 했는데 이는 한국의 전통적 셈법을 따른 나이일 것이므로, 그는 1941년생이 맞다고 볼 수 있다. 김경희는 1946년생이므로 한국식 셈법으로는 6세가 되어야 하나 5세로 한 살 적게 보도되었다.
당시 김정일이 11세라 했는데 이는 한국의 전통적 셈법을 따른 나이일 것이므로, 그는 1941년생이 맞다고 볼 수 있다. 김경희는 1946년생이므로 한국식 셈법으로는 6세가 되어야 하나 5세로 한 살 적게 보도되었다.

2020년 1월 26일 (일) 17:27 판

김경희(1946.05.30~ )의 백일 기념 사진. 김일성김정숙(金正淑, 1917~1949) 및 3자녀가 모두 함께 찍은 유일한 사진으로 보인다. 왼쪽부터 김정숙, 김정일, 김경희, 김일성, 김정일의 남동생 슈라[1]. 맨 오른쪽 여자는 유모인 것 같다. 해방 직후 김일성의 집에서 가정부로 있었던 일본인 여성 고바야시 가즈코(小林和子)일 가능성이 있다.[2]

김경희(金敬姬, 1946년 5월 30일 ~ )는 김일성김정숙(金正淑, 1917~1949) 사이의 딸이며, 김정일의 동생이자 김정은의 고모이고, 2013년 처형된 장성택의 처이다. 그동안 김정은이 고모마저 죽였다는 설이 파다했으나, 최근 공개 석상에 등장하여 생존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탈북자들이 북한 내부 소식통으로부터 들었다며 자신있게 전하는 소식들이 모두 믿을 것은 못된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약력


6.25 전쟁 중 한국 신문에 보도된 김정일과 김경희

6.25 전쟁 중인 1951년 3월 1일에 부산의 국제신보는 체포된 김일성의 전속 간호사 조옥희(趙玉姬)[3]의 증언을 보도하는데, 김일성의 자녀로 11세된 아들 김유나(Kim Yu-na), 5세인 딸 김경자(Kim Kyong-cha)가 있다고 하였다.[4] 이로보아 김정일은 한국전 당시까지도 김유라로 불리고 있었으며, 동생 김경희의 처음 이름은 김경자일 가능성이 있다.

당시 김정일이 11세라 했는데 이는 한국의 전통적 셈법을 따른 나이일 것이므로, 그는 1941년생이 맞다고 볼 수 있다. 김경희는 1946년생이므로 한국식 셈법으로는 6세가 되어야 하나 5세로 한 살 적게 보도되었다.

갤러리

함께 보기

* 김일성
* 김정은
* 김평일
* 김정숙 (1917년)
* 김영주
* 김여정
* 김정일
* 장성택
* 백두혈통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