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金敬姬, 1946년 5월 30일 ~ )는 김일성과 김정숙(金正淑, 1917~1949) 사이의 딸이며, 김정일의 동생이자 김정은의 고모이고, 2013년 처형된 장성택의 처이다. 그동안 김정은이 고모마저 죽였다는 설이 파다했으나, 최근 공개 석상에 등장하여 생존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탈북자들이 북한 내부 소식통으로부터 들었다며 자신있게 전하는 소식들이 모두 믿을 것은 못된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 北 김정은 고모 김경희, 남편 장성택 처형 6년만 공개석상 동아닷컴 2020-01-26
- 남편 장성택 처형 6년만에···김정은 옆에 등장한 고모 김경희 중앙일보 2020.01.26
약력
- 김경희 (정치인) - 위키백과
갤러리
- 김경희 2020-01-25.png
설날인 2020-01-25 공개석상에 등장한 김경희. 2013년 12월 남편 장성택이 처형 당한 후 처음 공개 석상에 나왔다.[3]
백두산 삼지연의 김일성 동상 앞에 선 김정일과 동생 김경희.
함께 보기
* 김일성 * 김정은 * 김평일 |
* 김정숙 (1917년) * 김영주 * 김여정 |
* 김정일 * 장성택 * 백두혈통 |
각주
- ↑ 김만일 - 위키백과
- ↑ 小林和子(旧姓:萩尾) 著, 『나는 김일성 수상의 하녀였다 (私は金日成首相の小間使いだった)』 : 奥村芳太郎編, 在外邦人引揚の記録 ― この祖国への切なる慕情, (毎日新聞社, 1970)에 수록되어 있다.
- ↑ 김정은 고모 김경희, 남편 장성택 처형 6년여만에 공개활동 - 조선일보 2020-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