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李洛淵, 1952년 1월 11일 ~ )은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일본 특파원을 지냈다. 이후 정계로 진출하여 국회의원을 지냈고, 문재인 정권 출범 당시부터 현재까지 국무총리이다. 일본통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정권의 광란적 반일 폭주에 아무 제동도 걸지 못했다.

약력

비선 논란

2018년 당시 이낙연 국무총리 연설문의 '외부 민간인 작성' 논란을 일으켰던 당사자를 이후 국무총리실이 아예 특별 채용했던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최근 국무조정실로부터 제출받은 국무총리실 별정직 채용현황(2017년 5월~2020년 1월)에 따르면 민간인으로 총리실 주요 회의에 참석하면서 총리 연설문도 작성했던 A씨는 2018년 11월 6급 별정직으로 공보실에 채용됐다. A씨는 현재 5급 사무관으로 재직 중이다.

동생 불법 취업 논란

문재인의 동생 문재익과 이낙연의 동생 이계연이 정권 출범 후 같은 SM그룹의 요직에 취업해 논란이 되고 있다.

대통령과 총리 동생 한 회사서 근무
각종 특혜 논란 이어져
형에게 부담될까 물러난 듯

종북 논란

북한 트위터 계정 우리민족끼리 팔로우 논란

북한의 선전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국내에서 접속이 불가능하나, "우리민족끼리" 트위터는 접속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낙연 총리가 이곳을 팔로우 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총리와 우리민족끼리의 트위터 계정 개설 시기는 둘 다 2010년 7월로 같으나, 당시부터 팔로우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이 건은 가로세로연구소가 먼저 단독 보도했으나, 뒤늦게 조선일보도 자신들 단독보도라고 하고 있다.

14분 45초부터 이낙연 트위터 나옴.


뜬금없는 김정은 찬양

이낙연은 2018년 7월 케냐 방문 중에 뜬금없이 김정은을 "백성 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도자"라며 극도로 찬양하는 발언을 했다. 백성이란 말도 왕조시대에나 쓰던 시대착오적인 말이다.

李총리, 케냐 순방 중 극존칭으로 김정은 치켜세워 논란 "크게 변한 것은 北일 수 있다"
앞서 유시민 전 장관도 "대기업 2,3세 경영자 중 김정은 만한 사람 있느냐" 발언으로 파문


호치민을 최상급 언사로 찬양한 이낙연 총리. 생존해 있는 월남전 참전 용사들도 많은데 총리가 방명록에 이런 극단적 찬사를 써야 하나? 시대착오적인 백성이란 단어까지 써 가면서.

베트남 방문시의 방명록 서명 논란

2018년 9월 베트남 방문 때 방명록에 호치민을 극도로 찬양하는 글귀를 쓰고 서명했다.

방명록의 '주석'이 김일성을 가리킨다는 가짜뉴스가 나돌기도 했으나, 상대가 김일성 아닌 호치민이라도 문제가 적지 않다.


“미국의 패배와 월남의 공산화를 보고 희열을 느꼈다”는 문재인과 오십보 백보이다.[1]

각주

  1. 회고록 <문재인의 운명> (가교, 2011년 09월 16일) 13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