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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최근 수정 : 2019년 9월 14일 (토) 20:11

적폐청산이란 적폐를 없앤다는 뜻으로 현재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 과제 중 하나다.

개요

21세기 버전의 매카시즘이며 종북몰이라고 나무위키는 정의하고 있다.

문재인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문재인 정부에 반대하거나 비판하는 사람을 자의적으로 적폐로 규정하여 비난하는 행위를 뜻한다.

문재인 정부에 비판하는 의견을 논리적으로 반박하거나 타당성을 확인하기보다 감히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며 적폐로 몰아가는 상황을 자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러 재판들의 결과가 자신들의 법감정에 위배되면 바로 즉시 해당 판사를 적폐청산의 대상으로 규정하고 사법부 개혁을 주장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박근혜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강부영 판사로, 박근혜가 구속될 때만 하더라도 온갖 미사여구를 붙여가며 강 판사를 찬양하던 사람들이 정유라·KAI 관계자·추명호·박영수 특검에게 물병을 던진 50대 여성 등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싫어하는 사람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온갖 험한 말을 해가며 그를 적폐로 취급하고 있다. 김관진과 임관빈 석방 결정을 내린 신광렬 판사도 적폐 대상으로 찍혔다.

주로 적폐몰이의 대상은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의 친이/비박계 보수정당계 정치인, 박지원, 손학규, 안철수 등 국민의당에서 분열된 비노계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치인들이다. 물론 박근혜와 친박은 이미 이념 여하와 관계 없이 친박 외의 모든 정치세력에게 적폐로 낙인찍혀있다.

같이 보수세력을 적폐로 비판하고 있는 친이재명, 친안희정, 친정세균계, 친박원순계, 참여계 등 친노계파끼리도 이외의 자 계파 이외의 같은 친노에서 파생된 계파 모두를 적폐로 몰기도 한다. 심지어는 더불어민주당 친노 지지층 사이에서도 파생 계파끼리 서로를 적폐로 모는 진풍경이 벌어지는 경우도 있다. 즉,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을 조금이라도 하거나 친노 계파 간에도 타 계파의 수장을 비판하면 여당 의원, 지자체장, 지지자들에게도 비난이 날라오며 심지어 자신들이 초대총리 추천하자고 하던 노 대통령과 매우 가까운 사람부터 보수정권 내내 팟캐스트로 자기들에게 위안을 줬던 사람들까지 비판 한번 하면 종편물이 들었냐는 말을 해가면서 적폐로 몰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한 경우엔 문재인 대통령의 온건, 비판적 지지자들까지 적폐로 규정하곤 한다.


원산지는 미국의 트럼프

'적폐청산'이란 미국 트럼프의 대선 구호에서 가져온 한국어 번역어이다. 트럼프의 대선 구호는 " Make America Great Again, MAGA "[1]일뿐만 " Drain the swamp "가 트럼프가 대통령 출마에 대해 왜 트럼프가 나서야 하는 가를 설명한 대선 선거 구호였었다. 트럼프는 늪지대에 살지 않는 외부인이라는 의미도 포함된다. 기존 공화당의 부시 가문과 그 잉여들은 기존 워싱턴 늪지대에 살고 있는 같은 동류라는 메시지도 포함하여 외부인인 트럼프가 뛰어들어 늪지대의 물을 빼버리겠다는 이미지를 보여준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 패러디.jpg

[2]

Drain the Swamp의 의미는 " 늪지대에서 물을 빼라."로서, 미국의 수도 워싱턴은 포토 맥강을 따라 늪지대 위에 세워진 도시에 그 기원을 가지고 있으며, 메타포적 의미로 늪에 빠진 미국의 워싱턴 정치계 인물과 관습 등, 미국 정가의 핵심인 워싱턴의 썩은 고인물을 빼버리겠다는 트럼프의 출마의 변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유념해야할 것은 늪지대에서는 공화당계, 민주당계등을 구분하지 않는 다는 점이다. 지금 워싱턴은 소위 우파,좌파든 공화당 보수이든 민주당 좌파이든 가리지 않고 썩은 인물들을 솎아내고 악습을 고치겠다는 것으로 한국의 문재인이 박근혜와 그녀와 같이 일한 고위 공무원들의 구속 수사와는 차원이 다르다.

아이디어의 원산지에서는 의미가 이렇게 보편성을 띤다. 그러나 아이디어 수입국은 그 아이디어의 원래 의미는 망각하고 단지 그 문구 그자체를 집착하여 자의적으로 자기편의적으로 사용하는 후진성을 가진다. 대한민국은 사상, 아이디어등의 후진국임을 문재인 대통령부터 몸소 실천하여  한국인들의 한계를 다시한번 설정하여 창의성은 구치소에 갖다 넣었다.

-늪지대에 대한 이미지를 이해하기 위한 영상


- 늪지대에서 물을 빼라는 ""Drain the swamp" 선거당시 카툰과 이미지들

  • 딥스테이트Deep State는 정치권과 군,경찰,언론등이 하나처럼 움직이며 선거에 의한 유권자의 표심과는 상관없이 자신들의 이해만을 위해 움직인다는 의미로 쓰인다. 여기서는 늪지대 깊숙히 들어가 앉아 있는 것으로 미국을 허약하게 자신들의 이권을 위한 도구로 전락시킨다는 의미로 쓰였다.[5],[6],[7],[8],[9] 그리고 문재인 정부가 보는 Deep State는 기존 보수정권과 그 동조자들을 칭한다.


Lock her up

'Lock her up', "힐러리를 감옥으로"의 뜻이며, 한국에서 문재인은 " 박근혜를 감방으로"의 의미로 써먹었다. 미국에서 트럼프 지지자들의 구호가 원산지 아이디어 이나 그걸 수입해서 박근혜를 구속하라로 바꿔치기해 써 먹었다.


박근혜 탄핵, 촛불시위에 등장한 트럼프 구호

트럼프의 구호가 박근혜 파면의 피켓으로 등장

[10]

문재인의 "보수 불태워야" 발언

문재인은 대선후보가 되기 전부터 보수를 불태워야 한다는 말을 공공연히 했다. 적폐청산은 보수 불태우기 작업의 일환이다.

문재인은 대선후보가 되기 전부터 보수를 적으로 삼아 씨를 말려야 한다는 주장을 공공연히 하고 있었다.[11] 그는 자서전에서 "월남의 공산화를 보고 희열을 느꼈다"고 고백할 정도로 일찍부터 공산주의를 신봉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12] 역사교과서 국정화조차 반대하던 자가 집권 후 "임시정부 수립이 대한민국 건국"이라는 등 온갖 희한한 역사 농단을 자행하고, 김원봉에게 서훈해햐 한다는 등의 황당한 발언을 일삼고 있다. 이런 행태로 보아 그는 한국의 보수 세력들 모두를 적으로 여기고 청산대상으로 삼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의 최종 지향점은 보수세력을 말살하고 국가 체제 자체를 변경하는 것으로 보인다. 비록 실패했지만 개헌안을 국회에 상정하여 통과를 시도하기도 했다.

따라서 적폐청산도 자신의 보수 씨말리겠다는 의도를 포장한 말에 불과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이념을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의 대북 경제 봉쇄 구멍내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문재인이 트럼프의 구호에서 벤치마킹 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고, 두 사람의 취지도 다르다. 트럼프는 대통령 당선 후 오히려 자신이 특검의 조사 대상이 되어 2년여간 시달렸을 뿐 문재인처럼 누구도 감옥에 보내지 못했다.

트럼프의 "Drain the Swamp"는 그냥 선거용의 상징적 구호에 그치고 있으나, 문재인의 "보수 불태워야"는 집권 직후부터 집요하게 실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문재인이 본인이나 여권 인사들이 연루된 수많은 의혹사건은 외면하고, 구여권이나 보수 쪽 인사가 연루된 것으로 착각한 버닝썬, 김학의, 장자연 사건만 특정하여 검경에 조직 명운을 걸고 수사하라고 월권적인 지시를 했다가[13] 3건 모두 제발등을 찍고 물러난 것이 좋은 사례이다.

미국은 삼권분립이 그래도 잘 지켜지는 나라이나, 한국은 문재인 집권 후 검찰, 법원은 물론이고 모든 언론까지 정권에 장악되어 시녀로 전락했다는 점에서 상황이 전혀 다르다. 미국에서는 법전에도 없는 "묵시적 청탁"이라는 명목으로 전직 대통령에게 30년 실형을 선고하기는 불가능하다.


文 "보수세력 불태워야" : TV조선 2016. 11. 27

문재인은 탄핵 사태 당시에도 기각되면 혁명 밖에 없다며[14] 헌법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고 다녔고, 취임 후에도 줄곧 촛불혁명으로 자신이 대통령이 되었다며 자랑하고 다녔다. 적폐청산도 혁명정권의 혁명과업 수행 과정이다.

문재인, 탄핵 기각되면 혁명 밖에 없어.[14] 박근혜 정권이 양승태 대법원장을 사찰했다고 주장하더니 자신이 집권하고는 사찰 정도가 아니라 아예 감옥에 집어 넣었다. 대법원까지 적폐청산을 하고나니 법원도 문재인의 시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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