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현(洪錫炫, 1949년 10월 20일 ~ )은 한국의 기업가 겸 언론인으로, 중앙일보, JTBC의 사주이다.
가계와 경력
- 홍석현 위키백과
홍석현은 이승만 정부 시절 법무부 장관을 지낸 홍진기(洪璡基, 1917 ~ 1986)의 장남이다.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손아래 처남이며, 부회장 이재용의 외삼촌이다.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지낸 홍석조(洪錫肇, 1953~ )는 동생이다.
노무현 정권 때 주미대사를 지냈으며, 유엔사무총장에 뜻을 두고 활동하다 삼성그룹 관련 사건이 터져 물러났다.[1][2] 이후 반기문이 유엔사무총장이 되었다.
그는 정치권 인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찍부터 대통령이 되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말이 많으며, 여시재는 그 목적을 위해 설립한 싱크탱크라는 설이 있다.
- [안치용 대기자 단독추적] 홍석현 대선출마 위해 트럼프 극비면담추진 2017. 8. 31
최서원의 태블릿PC 관련
홍석현은 JTBC가 보도한 최서원의 태블릿PC 논란과 관련하여 핵심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 특종!! 정호성 비서관의 '단심가' [문갑식의 진짜 TV] [문갑식의 진짜 TV] 2019. 6. 17.
관련 링크
- 권영빈 중앙일보 전 사장 "홍석현 허락받고 1996년 북한에 거액의 달러 현금 두번 건넸다" 펜앤드마이크 2019.06.17
- 권 씨, 북한으로부터 성금 부탁 받고 100달러 지폐 다발 골프채 가방에 가득 담아 마카오에서 전달
- "못받았다"는 억지 주장에 같은 방식으로 두번이나 달러 현금 제공...홍석현 사장, 홍라희 씨는 북한서 각별한 대접 받아
- 남북교류 관련법에 외환관리법 위반까지 저질렀지만 김대중 정부는 눈 감아 줘...북한 삼성에 "사업하라" 압박
- 원래는 누구보다 열렬한 햇볕론자, 하지만 북한 실체 알고 나서 反햇볕론자 돼...홍석현도 햇볕론자
함께 조기
각주
- ↑ 홍석현 주미대사, UN사무총장 도전 `먹구름` 이데일리 2005-07-22
- ↑ 홍석현 주미대사 "유엔사무총장 꿈 있다" 매일경제 200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