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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아무 연고도 없고 지지세력도 없던 [[김일성]] 등 조선인 만주빨치산 패잔병들이 북한의 핵심권력을 장악할 수 있었던 배경은 [[자유시 참변]]과 [[고려인 강제이주|연해주 고려인 중앙아시아 강제 이주]]등으로 조선독립운동을 철저히 탄압하던 소련군이 북한을 점령한 후 이들을 데려와 자신들의 꼭두각시 대리인으로 내세웠기 때문이다. 이들은 소련의 힘을 빌어 북한 주민들의 주권까지 강탈해서 오늘날과 같은 김일성 일족 세습전제왕조를 만들고, 주민을 자신들의 노예로 전락시켰다. 남의 나라 군대의 힘을 빌어 국민의 주권을 강탈해간 이런 자들이야말로 민족반역자라는 이름에 가장 걸맞다.
국내에 아무 연고도 없고 지지세력도 없던 [[김일성]] 등 조선인 만주빨치산 패잔병들이 북한의 핵심권력을 장악할 수 있었던 배경은 [[자유시 참변]]과 [[고려인 강제이주|연해주 고려인 중앙아시아 강제 이주]]등으로 조선독립운동을 철저히 탄압하던 소련군이 북한을 점령한 후 이들을 데려와 자신들의 꼭두각시 대리인으로 내세웠기 때문이다. 이들은 소련의 힘을 빌어 북한 주민들의 주권까지 강탈해서 오늘날과 같은 김일성 일족 세습전제왕조를 만들고, 주민을 자신들의 노예로 전락시켰다. 남의 나라 군대의 힘을 빌어 국민의 주권을 강탈해간 이런 자들이야말로 민족반역자라는 이름에 가장 걸맞다.


일제 패망후 중국의 [[국공내전]]에서 국민당군이 승리했더라면 [[동북항일연군]]은 만주에 흔했던 마적단 중 하나로 평가받았을 것이고, 8로군도 별로 다를 바 없다. 8로군은 [[6.25]]에 참전하여 패망 직전의 김일성 집단을 구출해내어 북한 주민들의 김일성 일족 노예화를 영속시킨 장본인으로 민족의 원수일 뿐이다.
일제 패망후 벌어진 중국의 [[국공내전]]에서 국민당군이 승리했더라면 [[동북항일연군]]은 만주에 흔했던 마적단 중 하나로 평가받았을 것이고, 8로군도 별로 다를 바 없다. 8로군은 [[6.25]]에 참전하여 패망 직전의 김일성 집단을 구출해내어 북한 주민들의 김일성 일족 노예화를 영속시킨 장본인으로 민족의 원수일 뿐이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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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6일 (목) 06:09 판

일본어: 間島特設隊

개요

간도특설대 또는 간도특설부대는 일본 제국괴뢰국만주국동북항일연군, 팔로군 등 중국군을 공격하기 위해 1938년 12월 간도 지역의 조선인 중심으로 조직하여 1939년부터 본격적인 작전을 수행하였으며 일제가 패망할 때까지 존속한 800~900여 명 규모의 대대급 부대였다.

간도특설대의 조선인 만주군 장교

간도특설부대에서는 김백일(金白一)(중장·51년전사) 金錫範(김석범)(중장예편·해병대사령관) 申鉉俊(신현준)(중장예편·초대해병대사령관) 李龍(이용)(소장예편) 尹春根(윤춘근)(소장예편) 등과 함께 근무했다.

간도특설대 해설

정안기 박사의 해설중 김일성보천보 사건에 대한 부분은 오류가 많다. 이 사건의 주역 6사장 김일성은 1937년 11월 13일 전사했고, 북한 김일성이 아니다. 또한 그는 1920년 무렵부터 유명했던 전설적 항일영웅 김일성 장군을 사칭한 가짜가 맞다.

중국공산당은 일본의 중국침략 최대 수혜자

간도특설대가 싸운 부대는 주로 중국공산당 산하 동북항일연군과 8로군이다.

그런데 중국공산당은 일본의 중국침략의 최대 수혜자로, 일본의 침략이 아니었으면 장개석의 국민당군에 일찌감치 토벌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을 집단이다. 모택동은 국민당군에 스파이를 심어 군사정보를 빼내어 일본에 비싼 돈을 받고 팔아넘기는 등 뒷통수를 치고 다니며, 항일은 시늉만 내고 공산당의 세력보존에 최대한 힘썼다. 그 덕택에 일본 패망 후 벌어진 국공내전에서 승리하고 중국 대륙을 장악하게 된 것이다. 1950년대에 모택동은 일본의 침략에 감사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그 휘하의 동북항일연군은 일본군과 싸운다는 핑계로 양민에 대한 약탈, 납치, 방화, 살인 등을 일삼아 실제로는 마적단과 다를 바 없었다. 이런 자들과 맞써 싸운 간도특설대 경력이 문제가 될 수는 없다. 동북항일연군은 1941년 3월경이면 완전히 궤멸되고 소수의 잔존세력은 소련으로 도주한다. 백선엽 장군이 간도특설대로 전속된 1943년에는 만주에는 항일투쟁하는 독립군은 존재하지 않았다.

간도특설대가 독립군을 토벌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집권후 중국인 7천만을 죽인 중국공산당에 대한 사대주의에 빠진 자들일 것이다.

김일성 등 동북항일연군 출신 조선인 빨치산이 북한을 차지한 후 6.25 남침전쟁 등으로 동족에게 입힌 피해나, 모택동의 중국공산당이 중국민족에게 입힌 피해는 일제 침략에 의한 피해보다 몇 십배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국내에 아무 연고도 없고 지지세력도 없던 김일성 등 조선인 만주빨치산 패잔병들이 북한의 핵심권력을 장악할 수 있었던 배경은 자유시 참변연해주 고려인 중앙아시아 강제 이주등으로 조선독립운동을 철저히 탄압하던 소련군이 북한을 점령한 후 이들을 데려와 자신들의 꼭두각시 대리인으로 내세웠기 때문이다. 이들은 소련의 힘을 빌어 북한 주민들의 주권까지 강탈해서 오늘날과 같은 김일성 일족 세습전제왕조를 만들고, 주민을 자신들의 노예로 전락시켰다. 남의 나라 군대의 힘을 빌어 국민의 주권을 강탈해간 이런 자들이야말로 민족반역자라는 이름에 가장 걸맞다.

일제 패망후 벌어진 중국의 국공내전에서 국민당군이 승리했더라면 동북항일연군은 만주에 흔했던 마적단 중 하나로 평가받았을 것이고, 8로군도 별로 다를 바 없다. 8로군은 6.25에 참전하여 패망 직전의 김일성 집단을 구출해내어 북한 주민들의 김일성 일족 노예화를 영속시킨 장본인으로 민족의 원수일 뿐이다.

관련 기사

당시 신문 기사에는 "간도특설대"보다는 간도의 "조선인 특설부대"란 명칭이 주로 쓰였다.

참고 자료

今月十日(금월십일)부터末(말)까지二百八十八名募集(이백팔십팔명모집) 間島省(간도성)의劃期的擧事(획기적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