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종류
일반 일간 신문
판형
타블로이드배판
발행인
김석종
창간
성향
언어
한국어
웹사이트

경향신문(京鄕新聞)은 대한민국에서 발매하는 일간 조간 신문이다.[4] '경향'이라는 말은 우르비 에트 오르비(Urbi et Orbi), 즉 "도시(교황청)와 전 세계에게"라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표어에서 비롯되었다.

2009년 한국기자협회의 언론인 대상 여론조사에서 공정성 부분에서 경향신문이 1위를 차지했으며, 신뢰도와 영향력으로는 각각 2위, 6위로 꼽히기도 했다.

문재인 정권의 탄생에 주도적으로 공헌했는데 우파정권인 박근혜 장권, 윤석열정권에서는 편향된 시각의 기사를 내보내기로 유명한 언론사다. 오죽했으면 한경오라는 말까지 나온다.


원래부터 좌파적인 색채의 신문은 아니었다. 미국의 지원을 받기도 했고, 한때는 한화에서 운영한 적도 있다. 김승연 회장은 이익을 못내는 경향신문이 성적을 못내는 한화이글스보다 더하다 라고 한 적도 있다.




각주

  1.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정권에 부역하다 정권이 바뀌자 윤석열 정권 퇴진에 압장서고 있는 최우선으로 척결대상의 방송매체들이다.
  2. 2023년 현재 국· 공영방송국이 15개나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언론들이 민주노총의 입김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3. [현장] KBS‧MBC‧YTN‧연합뉴스 노조 “文정권 부역자 사퇴하라”
    - 공영언론 노조 협의체, 20일 국회 앞 기자회견
    - "주요 간부들 민노총 언론노조 일색"
    - "5년 전 사장들 강제축출···지금은 자리 지켜"
  4. 독립언론 10년, 경향신문의 빛과 그림자 (미디어오늘 2008년3월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