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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는 우한 세균 연구소라고 한다. 일찌기 그곳을 방문했던 미국인 연구자도 이런 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우려를 제기한 바 있다고 한다. 2004년에 유행했던 SARS 바이러스도 진원지가 북경의 한 연구소라고 한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는 우한 세균 연구소라고 한다. 일찌기 그곳을 방문했던 미국인 연구자도 이런 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우려를 제기한 바 있다고 한다. 2004년에 유행했던 SARS 바이러스도 진원지가 북경의 한 연구소라고 한다.


* [https://www.dailymail.co.uk/health/article-7922379/Chinas-lab-studying-SARS-Ebola-Wuhan-outbreaks-center.html China built a lab to study SARS and Ebola in Wuhan - and US biosafety experts warned in 2017 that a virus could 'escape' the facility that's become key in fighting the outbreak] dailymail 25 January 2020
* [https://www.dailymail.co.uk/health/article-7922379/Chinas-lab-studying-SARS-Ebola-Wuhan-outbreaks-center.html China built a lab to study SARS and Ebola in Wuhan - and US biosafety experts warned in 2017 that a virus could 'escape' the facility that's become key in fighting the outbreak] dailymail 23 January 2020 /  updated : 25 January 2020
#The Wuhan National Biosafety Laboratory is the only lab in China designated for studying dangerous pathogens like SARS and Ebola
#The Wuhan National Biosafety Laboratory is the only lab in China designated for studying dangerous pathogens like SARS and Ebola
#Ahead of its January 2018 opening, biosafety experts and scientists from the US expressed concerns that a virus could escape the lab
#Ahead of its January 2018 opening, biosafety experts and scientists from the US expressed concerns that a virus could escape the lab

2020년 1월 26일 (일) 15:00 판

우한 폐렴은 2019년 11월 중국 우한(武漢)에서 처음 발생하여 중국 내는 물론 한국, 일본, 미국 등 다른 나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폐렴이다. 2002년 11월 ~ 2003년 7월에 유행한 사스(SARS)[1], 2015년에 유행한 메르스(MERS)[2] 등과 유사한 형태이나, 초기 대응 실패로 더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파일:폐렴환자 환영.jpg
중국인 우한 폐렴 환자의 한국관광을 환영하는 한국인들. 그나마 중국 정부가 단체 해외관광을 금지시켜 주니 다행이지만.

우한은 중국 후베이성(湖北省)의 수도[3]이다. 삼국지에서 유비제갈공명을 얻은 형주[4]지역이다. 우창봉기가 1911년 10월 10일에 일었나 청나라가 무너지고, 중화민국을 세운 신해혁명의 시발점이 되었다.[5][6] 1949년에 우창(武昌), 한커우(漢口), 한양(漢陽) 세 도시가 합쳐 우한(武漢)이 됐다.[7]


첫 환자 발생과 확산

중국 연구진, 유전자 분석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식재료로 뱀 파는 우한 해산물도매시장 진원설 재확인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가 진원지로 밝혀져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는 우한 세균 연구소라고 한다. 일찌기 그곳을 방문했던 미국인 연구자도 이런 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우려를 제기한 바 있다고 한다. 2004년에 유행했던 SARS 바이러스도 진원지가 북경의 한 연구소라고 한다.

  1. The Wuhan National Biosafety Laboratory is the only lab in China designated for studying dangerous pathogens like SARS and Ebola
  2. Ahead of its January 2018 opening, biosafety experts and scientists from the US expressed concerns that a virus could escape the lab
  3. In 2004, a SARS virus 'leaked' from a lab in Beijing
  4. Experts say the coronavirus that's infected more than 800 people mutated in animals and became capable of infecting humans at the Wuhan seafood market
  5. But a 2017 article warned of the unpredictability of lab animals that scientists at the Wuhan lab intended to inject with viruses

중국인 우한 폐렴 환자가 한국으로 몰려온다.

시진핑 황제가 책봉한 남조선왕 문재인중국몽에 취해 중국인 우한 폐렴 환자들을 무제한 받아서 공짜로 치료해주고 먹여주고 재워주려는 모양이다.

필리핀보다 못한 한국


1월 25일 속보

중국의 상황은 자못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十點不一樣】疑似感染者擠爆醫院 陸武漢肺炎確診數近9百 TVBS NEWS 2020. 1. 24.

빠른 속도로 확산 중

현재까지 우한 폐렴 감염된 경우는 1287건 이며, 41명이 사망했다. 유럽과 호주까지 확산되어 프랑스에서 3 명, 호주에서 1명이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고, 미국에서 두번째 환자가 발생했다.

Coronavirus has infected almost 1,000 people and killed 41, with cases now confirmed in Europe and Australia.



  • 우한 CCTV에 찍힌 영상들로 아직 공식 미디어 매체에서 공개되지 않고있는 영상 [8]

우한 폐렴은 김정은에 치명타

김정은은 중국 관광객을 끌어들이겠다고, 없는 돈을 몽땅 동원하여 도처에 관광시설을 짓는 공사를 벌이는 중이다. 그러나 우한 폐렴 때문에 중국 관광객 입국을 금지시킬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권력 유지에 빨간 불이 켜진 것이다.


우한폐렴 환자 1만명 이상? 공포 확산




국내 환자도 발생



  • [질병관리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 현재 1명…유증상자 21명 '음성' 확인" (풀영상)] / SBS 2020. 1. 22.

박원순의 기억

  • 박원순 서울시장 메르스 관련 긴급 브리핑 / YTN[9]
  • 박원순 "승객 전원 격리해야"…지자체, 메르스 대응 비상[10]

우한 도시 완전 봉쇄

사스 변수 활용한 전염병 확산 모형 분석
3월 초 맹위 떨치다 5월 초 완전 소멸 예상
우한은 23일부터 밖으로 나가는 교통 폐쇄
신중국 역사상 초유의 도시 완전 봉쇄 돌입
17명 사망에 감염 환자는 600명에 육박 중
대중교통 운영중단…떠나는 항공편·주민 탈출도 통제
총력대응체제…WHO "전염위험 최소화할 강력한 조치" 지지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충분한 정보와 고려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면서 "그 결정은 내가 매우 심각하게 고려하는 것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비상사태는 가장 심각한 전염병의 경우에만 사용하는 규정으로, WHO가 비상사태를 선포하면 해당 전염병 발생 국가에 교역, 여행 등을 자제하라는 권고가 각국에 전달되고 국제적 의료 대응 체계가 꾸려진다.


반일종족주의에 익숙한 한국인들의 중국인에 대한 반응

문재인에 의해 반일종족주의를 학습한 한국인들이 과거에 비해 중국과 중국인들에 대해 혐오감정을 더욱 증폭시켰다. 우한 바이러스, 폐렴에 대한 기사의 댓글에는 혐오감이 넘쳐난다. 반일민족감정을 증폭한 결과 일본에서 쉽게 중국으로도 전이. 과거 중국서 사스 바이러스 유행에도 이 정도로 혐오감을 한국인들이 표출하지 않았었다.

  • 폐렴 진원지 우한 병원 현황 SNS에 공개돼... '아비규환'[11]
 영상 속 병원 복도는 폐렴 의심 환자들로 완전히 뒤덮였다. 병원 의사는 "모두 조용히 하고 내 말을 들으라"고 소리치며 "테스트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오는 사람은 외부부터 줄을 서라"고 지시했다. 비디오의 모든 인물은 우한 방언 또는 우한 사투리가 가미된 관화어로 이야기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에 공유된 또 다른 비디오에는 우한 병원 외부에 '중국 건강'이라고 쓰인 흰색 텐트가 설치돼 있고 '환자 경로'라고 적힌 간판이 드러나 있다. 우한 내 병원이 폐렴 사태로 완전히 포화 상태에 이르렀음을 보여준다.

문갑식의 평

마스크

  • 우한 폐렴: 마스크를 쓰면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을까?[12]
 바이러스 전문가들은 공기 중으로 전염되는 바이러스에 대해 마스크가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이다.
 그러나 마스크가 손에서 입을 통해 바이러스를 옮기는 걸 막을 수 있다는 증거는 존재한다.


각주

  1.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重症急性呼吸器症候群, 의학: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SARS 사스) 위키백과
  2. 중동호흡기증후군(中東呼吸器症候群, 의학: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MERS 머스, 통용: 메르스) 위키백과
  3. 후베이는 장강의 중류에, 둥팅 호의 북쪽에 있으며, 북쪽에 허난 성, 동쪽에 안후이 성, 남서쪽에 장시 성, 남쪽에 후난 성, 서쪽에 충칭, 북서쪽에 산시 성 (섬서성)이 접하고 있다. 쓰촨성, 상하이, 베이징을 연결하는 지점에 자리를 잡고 있어 수륙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우한은 여름의 무더위로 유명하며, 후베이 성 서부에 싼샤 댐이 자리하고 있다.
  4. 형주는 후베이성과 후난성을 포괄한다
  5. https://ko.wikipedia.org/wiki/%ED%9B%84%EB%B2%A0%EC%9D%B4%EC%84%B1 후베이성
  6. https://ko.wikipedia.org/wiki/%EC%9A%B0%EC%B0%BD_%EB%B4%89%EA%B8%B0 우창봉기
  7. [뉴스 클립] 중국 도시 이야기 (19) 우한 중앙일보 2012.12.06
  8. https://youtu.be/hhFdSzU6hR4 우한 CCTV에 찍힌 영상들. 절규하는 의료진. 생각보다 심각. 증상이 심해지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우한 코로나' 발병지 현재 상황. 순식간에 환자 3배로
  9. 메르스 보다 더 확산성과 치명성이 높은 우한 바이러스에 박원순 서울시장은 침묵중이다.
  10. JTBC는 메르스 사태때의 신속하고 과감한 보도를 문재인 정권하에서는 하지 않는다.
  11.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2&aid=0001392295&date=20200124&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4 폐렴 진원지 우한 병원 현황 SNS에 공개돼... '아비규환'
  12.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1216610 우한 폐렴: 마스크를 쓰면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