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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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워마드가 좌파 이념에서 나온건데 무슨 보수와 같이 간다는건지

무엇보다 남녀분열 일으켜서 나라 망하게 할려고 작정했던 애들 아닙니까?
당장 시위에 들고 나온 팻말만 봐도 "여성으로" 시작합니다. 탄핵시위에 뜬금없이 여성이 왜 나옵니까?
그래서 얘네가 시위 참여해서 대중의 인식이 바뀌고 있습니까? 탄핵에 힘이 실리고 있나요?
전혀 아니죠 오히려 문재인에 등돌린 젊은 남성들이 다시 걔네 보고 되돌아갈 일만 남았습니다

한마디로 얘네는 지능적으로 보수 분열 시키려고 작정하고 온겁니다
- 유튜브 댓글

역사

TG넷(레즈비언 사이트) → 메르스 갤러리 → 메갈리아 → 트페미, 워마드

메갈리아 분열 사태 이후 생긴 사이트. 생물학적 여성만 가입이 가능하고 동성애자, 장애인, 어린이, 노인 상관없이 남성이면 혐오표현을 사용한다.

페미나치 선언문

WOMAD is an online community only for women where women’s rights come before any other rights.
We are here to reconcile with our shared experiences as women.
We are here to retrieve what is ours from men to create and run matriarchal society.
We are here to bathe in male tears.
We are here to laugh at male fears and dicks.

DO
- Educate yourself by reading past posts and threads.
- Objectify men. It is only natural. Have a laugh.
- Keep yourself anonymous.
- Display your ambitions, achievements, and actions.

DON'T
- Don't bring intersectional baggage (i.e. gender, race, veganism, able-bodyism, PC, etc…). This includes classifying and/or rating the order of misfortune faced by different groups of women (i.e. coloured vs. white/ able-bodied vs. disabled/ etc, etc). Not only is this unproductive, but it also bamboozles the conversation into women vs. women, rather than women vs. men. In case you did not get the memo: we are not our worst enemies - remember the pricks?
- Don't whine about your misfortunes unless accompanied by constructive solution or will to take action.
- Don't objectify women.
- Don't ask questions on rules/wordings/etc. without looking for them yourself.
- Don't be domineering with wording, grammar, spelling, PCness, etc.
- Don't exhibit relationship status.
- Don't use a passive, pathetic, or apologetic tone.
- Don't use lovey-dovey lingo either.
- Don't single someone out. Neither friendliness/hostility for particular users are allowed.
- Don't single yourself out. We do not need to know what you said/did before.

WE ARE FEMINAZIS. WE ARE MAN-HATERS. WE ARE WOMAD.

워마드 용어 정리

페미 용어 문서 참고

개요

워마드(WOMAD)는 트랜스젠더를 배척하는 급진 페미니즘 사이트다.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며 메갈리아에서 파생되었다. Woman(여성)과 Nomad(유목민)을 합성한 말로 알려져있다. '모든 남성을 혐오한다'는 것을 모토로 탄생했으며 워마드 강령에 의하면 '워마드는 여성운동 단체가 아니고, 소수 인권은 챙기지 않으며 오직 여성만 챙긴다. 이를 위해 도덕을 버린다'라고 밝히고 있다.

워마드의 성향인 트랜스젠더를 배척하는 급진 페미니즘(TERF-Trans-Exclusive Radical Feminism)은 생물학적 여성의 우위를 주장하는 흐름이다. 따라서 TERF 관점에서는 여성에서 남성으로 전환한 사람은 "자신의 우월성을 포기하고 배반한 자"이며, 남성에서 여성으로 전환한 사람은 "감히 여성 코스프레를 저지르는 짝퉁"이며, 남성동성애자는 "언감생심 여성을 넘보지 못 하는 주제파악 중인 하등동물"이며, 레즈비언은 "가장 바람직한 우월 생명종 사이의 결합 커플"이다.^[1]그렇기 때문에 워마드는 일반인들이 받아들이기 힘든 많은 사건사고를 일으켰으며 이에 대해 페미니즘을 자처하는 사람들도 워마드와는 선을 그어야 되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

급진 페미니즘에 대해서 소위 진보진영에서 대체로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워마드는 오히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적개심을 보이고 있다.^[2]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 이후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여성혐오로 인해 마녀사냥식 공격을 받는 측면이 있다면서 박근혜를 지지하는 입장을 보였으며,^[3]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햇님이라 부르기도 한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을 합성한 나체사진을 만들기도 하였다.^[4] 특히 운영자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 홍익대학교 미대 몰카범 실형 선고,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무죄 선고 등의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는 문재인 대통령 탄핵 집회 참석을 독려하기도 했으나, 집회에 참석한 워마드 회원은 소수에 그쳤으며, 집회 주최 측인 국민운동본부 측은 급히 장소를 변경하는 등 워마드와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5] 워마드에서는 역으로 자신들을 보수 우파로 프레이밍 하는 여당 지지자(혹은 문재인 지지자)들에 맞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생대회'를 개최하자는 의견이 폭넓은 지지를 받았고, 실제로 다음날 워념글에 수많은 패러디, 풍자물들이 올라왔다.

워마드는 보수(우파)인가?

전혀 그렇지않다
이들은 일반상식의 밖에서 행동하기때문에 자칫 우파로 오해하기 쉽지만, 사상 자체는 극좌이며 이념적 토대를 따라 올라가면 신좌파가 그 기원이다. 신좌파 및 페미니즘의 2세대 페미니즘 참고
NL 극좌는 "민족 해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므로 북진통일론에 어느 정도 동의하고 박정희, 이승만 대통령을 민족의 령도자로 취급하듯이
페미니스트는 "여성 해방"이 최우선 가치이기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을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지지한다. 쉽게말해서 이들은 심상정, 강경화, 박근혜, 나경원은 "여성"이라 지지하고 황교안, 홍준표, 문재인, 조국은 "남자"라서 욕한다.
워마드를 제외한 페미니스트가 PD라면 워마드는 NL인 셈

더불어민주당의 여성민우회가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관련 문서

페미니즘

신좌파

전체주의

파시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