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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帝强占期

개요

같은 말로 일제시대 한일병합기 일정시대 등등이 있다.

일제 강점기라는 것은 일제시대를 일제가 대한제국을 강제 점령했다는 부정적 뉘양스를 강조한 느낌이 나는 용어이다.

근데 세계사적으로 병합은 대부분 다 강제다.

인류의 역사에서 대부분의 국가가 시작은 부족 성읍국가였고 주위의 나라들을 무력으로 강제 병합하면서 커지기 시작한 것이 대부분 국가의 역사이다.

신라가 가야를 병합한 것도 사실상 강제나 마찬가지고, 고려가 후백제를 무력으로 멸망시켜서 병합한 것도 강제다.

하지만 우리는 신라강점기, 고려강점기라고 말하지 않는다. 굳이 강제 점령기라고 일본의 지배가 불법 부당하다는 식으로 강조하고 있는 느낌이 나는데 이런 표현을 쓸 필요가 있나 싶다.

한일병합은 국제법상 합법이다. 한국 학계에서는 불법이라고 강변하지만 강대국의 논리를 옹호하는 국제법에서 불법이라고 보지 않는다. 전쟁해서 뺏어도 국제법상 합법이라고 칠 정도인데 대한제국과 일본은 전쟁을 하지도 않았다. 어짜피 샌프란시스코와 한일수교때 이전 조약들을 다 무효화 하기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