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공산당(朝鮮共産黨, 약칭 조공ㆍ朝共)
8.15 해방 후 재건된 조선공산당의 책임비서(대표)는 박헌영(朴憲永)이었고, 기관지로 『해방일보(解放日報)』를 간행했다. 흔히 조공(朝共)이라 할 때는 해방 후 재건된 조선공산당을 지칭한다.
개요
- 조선공산당(朝鮮共産黨)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조선공산당 위키백과
행태
조선공산당은 상습적으로 자신들은 진정한 민주주의자요 우파를 파쇼, 매국노, 부역배(附逆輩) 등으로 지칭했는데, 정작 자신들은 일본 공산당과 악수하고 형제적 우의를 맺기로 약속했다고 한다. (1946년 2월 18일 해방일보가 보도했다고 함.)
- 朝共과 日共 握手에 兄弟的 友誼約束이란 萬不當 韓民黨 宣傳部長의 談話 동아일보 1946년 02월 20일
- 박헌영 매국언동 2건(朴憲永 賣國言動 二件) 독립부인파와 제휴는 불능(獨立否認派와 提携는 不能), 한국민주당 함상훈씨담(韓國民主黨 咸尙勳氏談) 대동신문 1946년 02월 20일
참고 자료
- [해방정국 3년] ⑤박헌영·여운형 ‘조선인민공화국’ 시도 물거품으로 뉴시스 2020-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