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공산당(朝鮮共産黨, 약칭 조공ㆍ朝共)

8.15 해방 후 재건된 조선공산당의 책임비서(대표)는 박헌영(朴憲永)이었고, 기관지로 『해방일보(解放日報)』를 간행했다. 흔히 조공(朝共)이라 할 때는 해방 후 재건된 조선공산당을 지칭한다.

개요

행태

조선공산당은 상습적으로 자신들은 진정한 민주주의자요 우파를 파쇼, 매국노, 부역배(附逆輩) 등으로 지칭했는데, 정작 자신들은 일본 공산당과 악수하고 형제적 우의를 맺기로 약속했다고 한다. (1946년 2월 20일 경 해방일보가 보도했다고 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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