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내에서 좌파성향의 대표적인 강성 언론사인 3대 언론사를 묶어 부른는 말이다.

한경오의 뉴스 타이틀은 같은 사건을 보도하는 타 뉴스 매체와 비교해도 자유우파 정권에 대하여 부정적인 측면으로 보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자유우파 정부와 정치인에 대해서는 온갖 비난과 음모를 보도하면서도 이상하리만치 북한중국에 대해서만은 유화적인 보도로 일관한다.


반대어로 대체적으로 보수성향으로 알려진 3대 언론사를 묶어 부르는 조중동이 있다. 조중동도 문제가 있지만,

이쪽은 훨씬 편파적이다.

헤드라인 제목만 읽어봐도 이게 한국신문인지 북한신문인지 헷갈릴 정도

좌파 아니랄까봐 친패미니즘으로 패미니즘 사안에 대해서는 여자는 또 엄청 편든다.

좌익들은 조중동만 까지고 따지고 보면 조중동이 한경오에 비해 훨씬 입사하기 힘든 기업이다. 기업의 자금사정 등도 조중동이 더 좋다. 당연히 인재들은 한경오보다 조중동에 간다.

원래 kbs나 조선일보 같은데는 언론고시라고 할 정도로 들어가기 쉽지 않다. 조선일보는 한때 학력으로는 거의 서울대급만 들어갈 정도. 경향은 원래는 이런 성향이 아니었고, 미국의 지원등을 받을 때는 경향신문이 끝발 날리는 신문이었다.

90년대에는 조선일보는 다른 신문들이 다 적자라도 거의 유일하게 흑자를 냈다. 뭐 옛날 이야기지만

하여간 기자의 취재력은 한국 최고 신문이라는 조중동에 비해 차이가 크다. 오마이 같은 데는 아예 시민기자 이런식으로 정식 기자도 아닌 사람 글을 기사라고 올리는 수준이니 더더욱

조중동을 아무리 까도 결국 한국 최고급 신문은 결국 조중동이다. 대학으로 말하면 조중동은 거의 sky급이라고 보면 된다. 한경오와는 역량 차이가 크다.



각주

  1.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정권에 부역하다 정권이 바뀌자 윤석열 정권 퇴진에 압장서고 있는 최우선으로 척결대상의 방송매체들이다.
  2. 2023년 현재 국· 공영방송국이 15개나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언론들이 민주노총의 입김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3. [현장] KBS‧MBC‧YTN‧연합뉴스 노조 “文정권 부역자 사퇴하라”
    - 공영언론 노조 협의체, 20일 국회 앞 기자회견
    - "주요 간부들 민노총 언론노조 일색"
    - "5년 전 사장들 강제축출···지금은 자리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