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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욱 金相旭 Kim Sangwook | |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에 동참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 |
| 국적 | 대한민국 |
| 출생일 | 1980년 1월 1일 (45세) |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의성군 |
| 병역 | 의무경찰 순경 만기전역 |
| 의원 선수 | 1 |
| 의원 대수 | 22 |
| 지역구 | 울산 남구 갑(22) |
| 정당[4] | 국민의힘 [5] |
| 당내 직책 | 원내부대표 울산광역시당 위원장 |
| 학력 | 영진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
| 종교 | 원불교(법명: 법해) |
김상욱은 제22대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이다.
2024년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에 참석하면서 윤석열을 지키는 자유우파 지지자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그는 10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다음번 표결에서는 찬성표를 던진다고 하면서 대통령 비상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한 배신자 그룹에 이름을 올려놓은 상태다.
종교가 원불교라 술을 못하고, 골프를 치지 못하며, 술자리에 오래 있지 못하는 편이라 깊이 있는 인연을 맺지 않는다는 비아냥을 듣기도 한다.
1. 윤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 표결 참석
윤석열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때, 바로 국회로 달려가서 동료 국회의원들을 불러들이며 적극적으로 비상계엄을 저지하고 계엄해제에 동참했다. 이 때 계엄군에게 항의하고 추경호 원내대표가 동료의원이 모이는 것을 방해한다며 '추경호 xxx가 공범이다.'고 발언하였다.
울산 남구 김상욱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에는 국민의힘 당원이라고 밝힌 20여명이 찾아와 “탄핵이 되면 나라가 망한다”며 항의했다. 이들은 전화로 당원들을 더 불러 모으며 “지금도 살기 어려운데 말이 (탄핵은) 말도 안 된다”고 소리쳤다.[6]
한편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에 재적 의원 190명에 190명 찬성으로 가결 시켰다. 이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은 18명이 표결에 참석했다.
이들은 민주당의 국회북주와 정부 예선 삭감등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못하고 날띤 행당행위자들이다. 구체적으로 비상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한 배신자는 곽규택·김상욱·김성원·김재섭·김용태·김형동·박수민·박정하·박정훈·서범수·신성범·우재준·장동혁·정성국·정연욱·조경태·주진우·한지아 의원이다.
2. 대통령 탄핵 표결에 참석하겠다 발언
김성욱 의원은 민주당이 주도하는 대통령 탄핵 본회의 표결에 참여하겠다고 소신 발언(?)이라며 의견을 밝혔다.[7]
문제는 비상계엄 사태로 탄핵된다면 한 몸이라할 수 있는 윤석열 정부는 물론 국민의힘에게도 치명적인 사안이다. 김의원은 소신이라 했지만 윤석열 정부가 무너지면 자신이 속한 국민의힘도 미래가 없음을 8년전 탄핵에서 경험하지 못했는가?이는 전형적인 정치 초년생의 행태를 보인다는 비판이다. 이는 대부분의 보수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으로 진영 논리를 도외시한 일차원적인 생각이다. 이런 행동은 자신은 합리적이고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서 기인한 것이다. 늘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당이야 어찌되든 자신의 이성적인 판단이 최우선이다. 이들은 도저히 불법 부당한 것은 스스로가 용서할 수 없다는 사고방식에 기인한다. 비유하자면 마치 학교에서 '싸우는 것은 나쁜 것'이라는 교육을 받은 초등생이 부모의 부부싸움을 할머니에게 일러바치는 격이다.
적과 아군을 구분 못하고 수십년째 이어오고 있는 종북 주사파의 공작질에 선동되어, 그들의이재명 구하기로 인한 탄핵 의도를 분별하지도 못하면서, 단순히 모든 언론이 밀물처럼 탄핵을 외치니까 지레 겁먹고 부화뇌동하는 모습이다. 8년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동참한 자들이 이런 모습이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윤석열 정부 출범부터 지금까지 민주당의 집요한 선동질과 발목잡기에 눈과 귀가 멀었단 말인가? 그 많은 월급에 국회 사무직원들을 거느리있으면서 민주당 종북 주사파의 선동을 자각하지도 못했단 것인가? [8] 이번 대통령 탄핵 사태로 누가 까마귀이고 까치인지가 확연히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 표결을 한다면 8년전 탄핵에 동참한 유승민, 김무성과 같은 자당 대통령을 탄핵한 배신자라는 딱지가 붙어 다니게 되는 것이다.
울산 남구갑 국회의원 김상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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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번 계엄사태로 국가적 혼란과 심각한 외교적, 경제적, 사회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 여당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머리 숙여 국민들에게 너무나 아픈 마음으로 머리 숙여 깊은 사죄를 올립니다. 보수의 가치는 공정, 합리, 자유가 자유와 가치를 믿고 지향하며 헌법 질서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비상계엄은 사유가 없어 반헌법적이고 목적이 정치적 반대세력 척결이어서 반민주적입니다. 보수의 가치를 판단 기준으로 할 때 보수의 가치에 정면으로 반하여 용인할 수 없는 절대적 잘못입니다. 따라서 대통령은 즉각 직무를 정지하고 법의 판단을 받아야 합니다. 이는 명백한 것으로 상대의 하위법령 위반이나 정치적 공격에 대한 방어 등으로 합리화될 수 없습니다. 다른 변명이 있을 수 없습니다. 엄단하여 반복되지 않게 해야 할 국가 범죄입니다. 이에 대통령의 사죄와 즉시 하야를 촉구합니다. 우리 여당에도 진지한 잘못 인정과 대통령 탄핵 협조를 요구합니다. 저는 오로지 보수의 가치 판단 기준인 헌정질서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 정신에 따라 또 국민들께 깊이 사죄하는 마음으로 반헌법적, 반민주적 비상계엄을 기획한 대통령에 대한 탄핵 표결에 적극 찬성합니다. 더하여 우리 여당에서도 보수의 가치에 정면으로 위반한 대통령에 대한 탄핵에 함께 동참할 것을 요구합니다. 잘못에 책임 있는 여당이 국민에게 행동해야 할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
3. 각주
- ↑ 국민의똥
- ↑ 배현준은 탄핵 반대 지지자들의 거센 항의에 말을 바꾸는 모습을 보였다.
- ↑ 그래도 대놓고 찬성하겠다는 의원들은 그나마 소신이나 있다고 비판받지만, 뒤에서 아무소리않하고 기권, 무효표 던진 의원들은 색출해서 박재해 놔야 한다는 비판이다.
- ↑ 이 변수는 정당명 틀이 있어야 합니다. 정당명이 붉은색으로 나타나면 "|정당2=" 변수를 사용하세요.
- ↑ 국민의똥
- ↑ 탄핵 표결했다고…김상욱 사무실 들이닥치고 현수막 걸어
- ↑ '본회의 투표'에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 기자회견
- ↑ 민주당의 정치질의 의도도 모르는 정치인들은 이번 기회에 갈아치워야하며 대한민국 자유우파 정당의 벌레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