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연합
Korea Women's Association United
약칭
여연
국가[1]
설립
1987년 2월 18일 
성향
좌파 페미니즘 여성단체
슬로건
XXX
대표자
김민문정

김윤자

양이현경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55길 6, 501호
(영등포동7가 94-59, 여성미래센터)
링크


한국여성단체연합은 1987년 2월 18일 창립된 여성 좌파 단체다. 1986년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을 계기로 '여성단체연합 성고문대책위원회'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성향

성평등 사회 실현, 남녀공동참여 사회 실현, 여성 복지 실현, 민주 사회 실현, 통일 사회 실현등을 내세운다.

성평등한 노동권, 성인지적 미디어감시 활동, 성평등 활동, 성폭력 감시 활동, 더불어 사는 민주사회 활동, 풀뿌리 사회 활동을 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 단체는 차별 없이 평등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향해 각자의 존엄성을 지킨다고 소개하고 있으나 이 단체 역시 정부세금을 축내며 윤석열 정부를 까대고 있는 단체다.특히 산하 단체을 보면 어마무시하게 거대하고 조직화되어 있음을 알수 있다. 특히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윤석열을 극렬하게 반대하고 있는 단체다.



박원순 성추문 피소사실 사전 유출

여성단체→남인순→젠더특보 거쳐 박원순에게 유출됐다, 서울신문 0003152063_001_20201231050721823.jpg

  • 朴, 성추행 피소 정황 어떻게 알았나
  • 임순영 젠더특보, 남인순에게 전달받고
  • 피소 내용 파악하려고 여성단체와 접촉
  • 朴, 비서실장 만나 “시장직 던지고 대처”
  • 40분 뒤 돌연 메모 남기고 공관 빠져나가
  • 檢, 고발된 청·검·경 관계자 전원 불기소
  • 피해자측“남인순 의원측 사과 없었다”

여성단체→與의원→서울시... '박원순 피소' 이렇게 유출됐다[2]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실이 드러났는데, 문제는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피소사실의 사전 유출에 대해서 수사해온 결과가 드러났다.

검찰은 박원순에게 비해를 입은 피해자 측과 상담해왔던 여성단체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당시 여당)을 유출 경로로 지목했다. 피해자 측이 박원순 전 시장을 고소하기 직전에 지원을 요청했던 여성단체 관계자가, 민주당 의원에게 내용을 알려줬고 이를 다시 서울시로 알려줬다는 것이다.

관련 민주당 의원은 그 직후 서울시 임순영 젠더특보에게 전화를 걸어 ‘박원순 시장 관련 불미스러운 얘기가 도는 것 같은데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었다. 임 특보는 이날 오후 박 전 시장에게 ‘구체적 내용이나 일정을 알 수 없으나 피해자로부터 고소가 예상되고, 여성단체와 함께 공론화할 예정’이라는 취지로 보고했다.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되기 1시간여 전이었다. 다음날 박원순 시장은 극단적 선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는 이름만 여성단체지 더불어민주당과 ㅅ성치적으로 긴밀히 얽켜있음이 드러난 것이다. 여성인권에 대해서 물불가리지 않던 여성인권단체가 유독 민주당 정치권인사들과 연관 된 사건에 대해서는 눈을 감아버리고 있다. 한국의 여성단체가 정치 권력의 편에 서서 각식적인 행태를 보여왔는지를 보여주는 사건이다.


소개

참조: 한국여성단체연합 홈페이지, 한국여성단체연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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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별 없이 평등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향해 각자의 존엄성을 지킴
  • 성평등한 노동권,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활동
  • 여성이 자신의 몸과 건강의 주체가 되는 활동
  • 성인지적 관점으로 미디어감시 활동
  • 성평등 관점으로 복지국가를 기획하는 활동
  • 성폭력 없는 세상을 만드는 반성폭력 활동
  • 더불어 사는 민주사회를 위한 사회개혁 활동
  • 풀뿌리로부터의 변화를 만드는 신나는 지역여성운동


역대 임원


산하 단체

전국 단위
지역 단위
  • '~여성단체연합': 경기, 경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 전북
  • '~여성회': 경남, 경남여성회 부설 여성인권상담소, 경산, 광주, 대구, 수원, 울산, 포항, 천안
  • '~여성민우회', '~여민회': 고양, 광주, 군포, 서울동북, 원주, 인천, 제주, 진주, 춘천, 파주, 대전, 제주
  • '~여성노동자회': 경주, 광주, 대구, 전북
  • '~여성의전화': 광주, 광주여성의전화 부설 한올지기, 군산, 대구, 수원, 익산, 전주
  • '~여성장애인연대': 광주, 대구, 전남
  • 기타(지방 소재, 지역 단위): 광주여성센터,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 대구여성인권센터, 대구풀뿌리여성연대, 대구여성광장, 목표여성인권지원센터 디딤, 부산성폭력상담소, 부산한부모가족센터, 전국여성노동조합전북지부,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전북여성장애인연대, 제주여성인권센터, 제주여성인권연대, (인천) 한부모가족회한 가지, (인천) 인권희망 강강술래, (충남) 새움터


각주

  1. 자세한 틀 사용법은 틀:단체 정보 참조.
  2. 조선일보, 2020.12.30.
  3. 여성가족부 루머에 언급되는 여성상위법을 주장한 단체,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의 후신이다.
  4. 2018년 지방선거녹색당의 서울시장 후보를 출마했던 신지예가 대표를 맡았다.
  5. 국내 환경단체들의 모임인 환경운동연합녹색연합은 진보적 어젠다에 쏠려 있으며, 두 단체가 '에너지전환포럼'에 모여있다. 이들 환경운동가들의 대표적인 인물이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국회의원이다.
  6. 영등포에 위치하여 서울시 여성가족재단과 주로 활동한다. 여성평화의집을 다수 운영한다. 산하에 여성사회교육원이 있었으나 젠더교육플랫폼효재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가 탄생한 곳이다.
  7. 2019년 신생단체로 대학가의 혐오표현 근절등을 기치로 내건 페미니즘 계통 학내 운동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