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
| |||||||||||||||||||||||||||||||||||||||||||||||||||||||||||||||||||||||
|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2018년 6월 13일 수요일에 대한민국 전역에서 치러진 지방의회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이다. 1999년 6월 14일 이전에 생일을 맞은 만 19세 이상(1999년 6월 14일생 포함)인 대한민국 국민에게 선거권이 주어졌다.[1]
선거 결과
광역자치단체장
|
기초자치단체장
|
광역의원
|
- 광역의원 비례대표 정당별 득표
지역 | 더불어민주당 | 자유한국당 | 정의당 | 바른미래당 | 민주평화당 | 민중당 | 녹색당 | 대한애국당 | 노동당 | 기타틀:Efn-ua | 합계 |
---|---|---|---|---|---|---|---|---|---|---|---|
서울 | 2,523,110 | 1,250,856 | 480,371 | 569,224 | 43,839 | 17,249 | 37,974 | 15,726 | 16,584 | ||
인천 | 733,691 | 350,909 | 122,539 | 88,093 | 8,909 | 5,645 | 7,900 | 4,566 | 4,979 | ||
경기 | 3,168,149 | 1,528,315 | 686,579 | 467,000 | 39,734 | 25,687 | 31,462 | 18,353 | 18,034 | 15,341 | |
강원 | 388,465 | 268,114 | 55,082 | 52,358 | 4,864 | 5,955 | 3,861 | 3,849 | 4,109 | 7,978 | |
대전 | 384,083 | 183,819 | 54,292 | 61,971 | 3,613 | 4,509 | 3,315 | ||||
세종 | 79,752 | 23,567 | 17,369 | 14,455 | |||||||
충남 | 513,623 | 308,911 | 75,441 | 62,651 | 10,442 | 7,775 | |||||
충북 | 388,869 | 237,403 | 62,903 | 51,144 | 5,048 | 4,422 | 3,734 | 4,123 | 3,880 | ||
광주 | 461,406 | 9,465 | 87,327 | 30,015 | 56,341 | 31,417 | 3,610 | 4,257 | |||
전남 | 723,050 | 26,446 | 91,160 | 36,670 | 120,536 | 37,342 | 11,644 | ||||
전북 | 654,606 | 34,924 | 123,833 | 35,902 | 89,809 | 11,981 | 10,168 | ||||
부산 | 825,832 | 621,446 | 92,157 | 113,881 | 7,289 | 11,833 | 11,915 | 7,523 | |||
울산 | 281,772 | 199,505 | 38,680 | 31,414 | 31,932 | 2,824 | 2,872 | 10,439 | |||
경남 | 799,593 | 685,824 | 135,339 | 93,965 | 23,435 | 14,437 | 12,011 | ||||
대구 | 410,081 | 528,806 | 49,736 | 123,592 | 5,559 | 7,535 | 15,211 | 5,380 | |||
경북 | 475,292 | 697,539 | 54,329 | 115,303 | 8,833 | 13,429 | 17,717 | 13,038 | |||
제주 | 185,218 | 61,705 | 40,553 | 25,503 | 5,496 | 16,640 | 6,277 | ||||
전국 | 12,996,592 (51.42%) |
7,017,554 (27.76%) |
2,267,690 (8.97%) |
1,973,141 (7.81%) |
385,202 (1.52%) |
245,437 (0.97%) |
175,988 (0.70%) |
97,828 (0.39%) |
60,913 (0.24%) |
56,821 (0.22%) |
기초의원
|
(기초의회 내 다수당을 기준으로 한 분포도) |
교육감
|
정당별 결과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유례없는 대승리를 거둠으로써 자축하는 분위기이다. 특히 열세 지역이던 경북과 대구 지역에서도 어느정도 선전한 것은 고무적인 결과. 조폭 논란에 휩싸였던 성남시, 선거 막판에 여배우 스캔들이 터진 이재명 후보의 선거구 경기도에서도 승리했을 뿐 아니라 박정희의 고향인 구미시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시장이 당선되자 추미애 등 민주당 당원은 이를 반기며 자축했다.[2] 한편,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둔만큼 이젠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은 19대 대선에 이어서 이번 지방선거까지 참패를 당하자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남경필, 김문수 등 거물급 정치인들이 모두 20~30%대 지지율을 얻으며 낙선하였고, 심지어 지방선거 직후 나온 일부 여론조사에선 정의당에 뒤쳐지기까지 하였다. 결국 자유한국당의 대표 홍준표는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사퇴하였고,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진입하였다.[3]
정의당
정의당은 총 득표율 3위를 차지하며 바른미래당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당 득표율에서 9%에 가까운 표를 얻었으며, 이는 역대 진보정당 중 가장 높은 수치에 속한다. 또한 일부 여론조사 결과 자유한국당을 근소한 차이로 이기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4]
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은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었다. 정당 득표 및 획득한 의석 수가 국회의원 의석수 기준 제5당인 정의당에도 밀렸다. 또 안철수 후보가 서울 시장 선거에서 2위 이상의 유의미한 득표를 하면 그나마 차기를 노려볼만하다는 기대 역시 선거 결과 3등으로 나와 빛이 바랬다. 결국 안철수 후보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독일로 출국[5]하였고 유승민, 박주선 등의 대표단과 대의원은 총사퇴하였다. 이후 김동철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에 취임하며 비대위 체제로 도입하였다.
민주평화당
민주평화당은 호남에서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등을 획득하였고, 특히 전남에서 11%라는 높은 득표를 기록하였으나 호남 자민련이라는 부정적 평가도 받았다.[6]
기타 정당
민중당은 기초의원 11석을 획득하였고, 대한애국당과 노동당은 의석을 상실하였다. 기타 원외정당은 의석을 획득하지 못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높은 득표율을 보이기도 하였다.
각주
- ↑ u.a.. 《제15조(선거권)》. n.d.. 2018-01-17에 확인함.
- ↑ https://www.youtube.com/watch?v=qnvvsYGpdtk
-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hongjunpyo_kr_5b21f964e4b09d7a3d7a2bdf
- ↑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849177.html
- ↑ http://news1.kr/articles/?3414939
- ↑ http://ikbc.co.kr/jw_2ds/index.html?code=main_news_02&menu_id=56_65_73&uid=324519&mode=view[깨진 링크(과거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