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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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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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60.2%( 3.4%)
선출의석: 광역단체장 17명, 광역의원 824명
기초단체장 226명, 기초의원 2,927명
교육감 17명, 교육의원 5명
  제1당 제2당 제3당
  추미애.png 홍준표.jpg 조배숙.jpg
지도자 추미애
대표
홍준표
대표
조배숙
대표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민주평화당
이전 선거 결과 광역단체장
9석
기초단체장
80석
광역의원
349석
기초의원
1,157석
(새정치민주연합)
광역단체장
8석
기초단체장
117석
광역의원
416석
기초의원
1,413석
(새누리당)
신생 정당
획득한 의석수 광역단체장
14석

기초단체장
151석

광역의원
652석

기초의원
1,640석
광역단체장
2석
기초단체장
53석
광역의원
137석
기초의원
1,009석
광역단체장
0석
기초단체장
5석
광역의원
3석
기초의원
49석
의석 증감 광역단체장
5석
기초단체장
71석
광역의원
303석
기초의원
483석
광역단체장
6석
기초단체장
64석
광역의원
279석
기초의원
404석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5석
광역의원
3석
기초의원
49석
  제4당 제5당 제6당
  이정미.jpg 박주선.png 인물 이미지.png


지도자 이정미
대표
박주선, 유승민
공동대표
김종훈, 김창한
상임공동대표
정당 정의당 바른미래당 민중당
이전 선거 결과 광역단체장
0석
기초단체장
0석
광역의원
0석
기초의원
11석
신생 정당 신생 정당
획득한 의석수 광역단체장
0석
기초단체장
0석
광역의원
11석
기초의원
26석
광역단체장
0석
기초단체장
0석
광역의원
5석
기초의원
21석
광역단체장
0석
기초단체장
0석
광역의원
0석
기초의원
11석
의석 증감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11석
기초의원
15석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5석
기초의원
21석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11석

South Korean nationwide local election 2018.svg.png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18년 6월 13일 수요일에 대한민국 전역에서 치러진 지방의회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이다. 1999년 6월 14일 이전에 생일을 맞은 만 19세 이상(1999년 6월 14일생 포함)인 대한민국 국민에게 선거권이 주어졌다.[1]


선거 결과

광역자치단체장

지역 후보 정당 득표수 득표율 비고
서울특별시장 1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2,610,768
52.79%
3선
부산광역시장 1 오거돈 더불어민주당 940,382
55.23%
대구광역시장 2 권영진 자유한국당 619,165
53.73%
재선
인천광역시장 1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766,186
57.66%
광주광역시장 1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573,995
84.07%
대전광역시장 1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393,165
56.41%
울산광역시장 1 송철호 더불어민주당 317,341
52.88%
세종특별자치시장 1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96,896
71.30%
재선
경기도지사 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3,358,775
56.40%
강원도지사 1 최문순 더불어민주당 518,372
64.73%
3선
충청북도지사 1 이시종 더불어민주당 468,750
61.15%
3선
충청남도지사 1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615,769
62.55%
전라북도지사 1 송하진 더불어민주당 682,042
70.57%
재선
전라남도지사 1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807,902
77.08%
경상북도지사 2 이철우 자유한국당 732,785
52.11%
경상남도지사 1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940,302
52.81%
제주특별자치도지사 7 원희룡 무소속 178,255
51.72%
재선

기초자치단체장

지역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민주평화당 무소속 합 계
서울
24
1
25
인천
9
1
10
경기
29
2
31
강원
11
5
2
18
대전
5
5
충남
11
4
15
충북
7
4
11
광주
5
5
전남
14
3
5
22
전북
10
2
2
14
부산
13
2
1
16
울산
5
5
경남
7
10
1
18
대구
7
1
8
경북
1
17
5
23
전국
151
53
5
17
226

광역의원

지역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정의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무소속 합 계
서울
102
6
1
1
110
인천
34
2
1
37
경기
135
4
2
1
142
강원
35
11
46
대전
21
1
22
세종
17
1
18
충남
33
8
1
42
충북
28
4
32
광주
22
1
23
전남
54
2
2
58
전북
36
1
1
1
39
부산
41
6
47
울산
17
5
22
경남
34
21
1
2
58
대구
5
25
30
경북
9
41
1
9
60
제주
29
2
1
2
4
38
전국
652
137
11
5
3
16
824
광역의원 비례대표 정당별 득표
지역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정의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민중당 녹색당 대한애국당 노동당 기타틀:Efn-ua 합계
서울
2,523,110
1,250,856
480,371
569,224
43,839
17,249
37,974
15,726 16,584
인천
733,691
350,909
122,539
88,093
8,909
5,645
7,900
4,566 4,979
경기
3,168,149
1,528,315
686,579
467,000
39,734
25,687
31,462
18,353 18,034 15,341
강원
388,465
268,114
55,082
52,358
4,864
5,955
3,861 3,849
4,109
7,978
대전
384,083
183,819
54,292
61,971
3,613
4,509
3,315
세종
79,752
23,567
17,369
14,455
충남
513,623
308,911
75,441
62,651
10,442
7,775
충북
388,869
237,403
62,903
51,144
5,048
4,422
3,734
4,123
3,880
광주
461,406
9,465
87,327
30,015
56,341
31,417
3,610
4,257
전남
723,050
26,446
91,160
36,670
120,536
37,342
11,644
전북
654,606
34,924
123,833
35,902
89,809
11,981
10,168
부산
825,832
621,446
92,157
113,881
7,289
11,833
11,915
7,523
울산
281,772
199,505
38,680
31,414
31,932
2,824 2,872
10,439
경남
799,593
685,824
135,339
93,965
23,435
14,437
12,011
대구
410,081
528,806
49,736
123,592
5,559
7,535
15,211
5,380
경북
475,292
697,539
54,329
115,303
8,833
13,429
17,717
13,038
제주
185,218
61,705
40,553
25,503
5,496
16,640
6,277
전국 12,996,592
(51.42%)
7,017,554
(27.76%)
2,267,690
(8.97%)
1,973,141
(7.81%)
385,202
(1.52%)
245,437
(0.97%)
175,988
(0.70%)
97,828
(0.39%)
60,913
(0.24%)
56,821
(0.22%)


기초의원

지역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바른미래당 민중당 무소속 합 계
서울특별시 249 157 5 9 3 423
인천광역시 71 46 1 118
경기도 291 144 5 4 2 2 446
강원도 93 63 1 12 169
대전광역시 38 25 63
충청남도 98 66 1 6 171
충청북도 86 43 1 2 132
광주광역시 55 9 1 3 68
전라남도 178 26 3 4 32 243
전라북도 147 14 6 2 28 197
부산광역시 103 78 1 182
울산광역시 27 21 1 1 50
경상남도 104 133 3 1 23 264
대구광역시 50 62 1 2 1 116
경상북도 50 171 1 2 60 284
전국 1,640 1,009 49 26 21 11 172 2,926

* 세종특별자치시제주특별자치도에는 기초자치단체가 없다.

(기초의회 내 다수당을 기준으로 한 분포도)

교육감

지역 후보 성향 득표수 득표율 비고
서울특별시교육감 조희연 진보 2,271,413
46.6%
재선
인천광역시교육감 도성훈 진보 570,789
43.8%
경기도교육감 이재정 진보 2,385,336
40.8%
재선
강원도교육감 민병희 진보 426,465
54.1%
3선
대전광역시교육감 설동호 보수 363,708
53.0%
재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최교진 진보 64,207
50.1%
재선
충청남도교육감 김지철 진보 421,123
44.1%
재선
충청북도교육감 김병우 진보 429,605
57.1%
재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장휘국 진보 258,321
38.0%
3선
전라남도교육감 장석웅 진보 394,395
38.4%
전라북도교육감 김승환 진보 385,151
40.1%
3선
부산광역시교육감 김석준 진보 793,013
47.8%
재선
울산광역시교육감 노옥희 진보 211,590
35.6%
경상남도교육감 박종훈 진보 843,735
48.4%
재선
대구광역시교육감 강은희 보수 464,296
40.7%
경상북도교육감 임종식 보수 388,078
28.2%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이석문 진보 174,868
51.2%
재선

정당별 결과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유례없는 대승리를 거둠으로써 자축하는 분위기이다. 특히 열세 지역이던 경북대구 지역에서도 어느정도 선전한 것은 고무적인 결과. 조폭 논란에 휩싸였던 성남시, 선거 막판에 여배우 스캔들이 터진 이재명 후보의 선거구 경기도에서도 승리했을 뿐 아니라 박정희의 고향인 구미시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시장이 당선되자 추미애 등 민주당 당원은 이를 반기며 자축했다.[2] 한편,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둔만큼 이젠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19대 대선에 이어서 이번 지방선거까지 참패를 당하자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남경필, 김문수 등 거물급 정치인들이 모두 20~30%대 지지율을 얻으며 낙선하였고, 심지어 지방선거 직후 나온 일부 여론조사에선 정의당에 뒤쳐지기까지 하였다. 결국 자유한국당의 대표 홍준표는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사퇴하였고,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진입하였다.[3]

정의당

정의당은 총 득표율 3위를 차지하며 바른미래당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당 득표율에서 9%에 가까운 표를 얻었으며, 이는 역대 진보정당 중 가장 높은 수치에 속한다. 또한 일부 여론조사 결과 자유한국당을 근소한 차이로 이기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4]

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은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었다. 정당 득표 및 획득한 의석 수가 국회의원 의석수 기준 제5당인 정의당에도 밀렸다. 또 안철수 후보가 서울 시장 선거에서 2위 이상의 유의미한 득표를 하면 그나마 차기를 노려볼만하다는 기대 역시 선거 결과 3등으로 나와 빛이 바랬다. 결국 안철수 후보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독일로 출국[5]하였고 유승민, 박주선 등의 대표단과 대의원은 총사퇴하였다. 이후 김동철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에 취임하며 비대위 체제로 도입하였다.

민주평화당

민주평화당은 호남에서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등을 획득하였고, 특히 전남에서 11%라는 높은 득표를 기록하였으나 호남 자민련이라는 부정적 평가도 받았다.[6]

기타 정당

민중당은 기초의원 11석을 획득하였고, 대한애국당노동당은 의석을 상실하였다. 기타 원외정당은 의석을 획득하지 못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높은 득표율을 보이기도 하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