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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3&nNewsNumb=002447100008 김정남의 적자 김금솔을 찾아라] [주간조선 2447호] 2017.03.06
* [https://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3&nNewsNumb=002447100008 김정남의 적자 김금솔을 찾아라] [주간조선 2447호] 2017.03.06
:김정남 DNA 확인에 가장 확실한 열쇠
:김정남 DNA 확인에 가장 확실한 열쇠
{{인용문|하지만 김금솔은 2001년 이후 16년간 언론에 단 한 차례도 드러난 적이 없다. 2012년 10월, 핀란드의 공영방송 ‘YLE’와의 인터뷰로 주목을 받은 김정남과 둘째부인 이혜경 소생의 아들 김한솔과 달리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이는 김금솔이 북한에서 신성시하는 백두혈통의 ‘적자(嫡子)’이기 때문이다.
 
  김정남은 오랫동안 교류한 일본 도쿄신문 편집위원 고미 요지(五味洋治)와 나눈 이메일에서 “내게 여자가 많다는 사실은 부정하지 않습니다만 아내가 여러 명이라니 웃음만 나온다”며 “제가 사랑하는 아내는 한 사람뿐입니다”라고 답한 바 있다. 그리고 “제 아내는 당시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있는 여성”이라고 확인한 바 있다. 김정남은 “저와 잠깐 동거하다가 아이가 생긴 여성이나 교제하던 여성은 많지만 결혼한 아내는 한 사람”이라며 “북한은 일부다처제가 아니다”는 말도 덧붙였다.
 
  결국 김정남의 답변을 종합하면, 그의 아내는 2001년 같이 일본에 입국한 신정희 한 사람이다. 둘째부인으로 알려진 이혜경은 ‘동거녀’에 불과한 셈이다. 실제 김정남 피살 이후 마카오의 한 방송사가 확보해 공개한 이혜경이 2002년 취득한 마카오 주택의 등기기록에는 혼인상태가 ‘이혼(離婚)’이라고 적시돼 있다. 그렇다면 김한솔과 김솔희는 법률적으로 부부가 아닌 이혜경과 동거하다가 생긴 ‘사생아(私生兒)’란 결론이 나온다. 다시 말해 ‘일부일처제’인 북한 사회에서 이혜경은 ‘첩(妾)’, 그 소생인 김한솔은 비록 나이는 김금솔보다 두 살 많지만 첩의 소생에 불과한 ‘서장자(庶長子)’인 셈이다.
 
  ‘사생아’인 김한솔이나 김솔희가 김정남의 DNA를 가진 ‘친(親)혈육’이 아닐 일말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김정남의 모친 성혜림도 김정일과 동거를 시작할 당시 이미 딸(이옥돌)이 있는 유부녀였다. 게다가 김한솔이 YLE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입으로 생년이라고 밝힌 ‘1995년’은 김정남이 베이징으로 거주를 옮긴 바로 그 해다. 갓 태어난 아이를 두고 거주를 옮기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할아버지 되는 김정일도 장손(長孫)인 김한솔의 존재를 몰랐거나 끝내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 김한솔은 핀란드 YLE와 인터뷰에서 “할아버지(김정일)를 만나 본 적도 대화해 본 적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 [https://www.ajunews.com/view/20201117172147419 반북단체 자유조선 "김한솔 가족, CIA가 데려갔다"] - 아주경제 2020. 11. 17
* [https://www.ajunews.com/view/20201117172147419 반북단체 자유조선 "김한솔 가족, CIA가 데려갔다"] - 아주경제 2020. 11. 17

2021년 7월 16일 (금) 08:49 판

김정남
金正男
이미지없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안전보위부 제1차장


부주석
총리
부총리
수상
개인 정보
출생
북한 국기.png 북한 평양
1971년 5월 10일
사망
2017년 2월 13일 (45세)
말레이시아 국기.jpg 말레이시아 세팡
주소지
경력
주캄보쟈 전권대사
학력
제네바 대학교 정치학 학사
부모
친인척
김일성(조부), 김현(이복 숙부), 이한영(사촌),
고모 김경희, 고모부 장성택
배우자
신정희(초취), 서영라(후취)
자녀
김금솔, 김한솔, 김솔희 포함 3남 1녀
이복동생 김정철, 김정은, 김여정
형제 김정철(이복 남동생), 김정은(이복 남동생)
종교
장로회

김정남(金正男, 1971년 5월 10일 ~ 2017년 2월 13일)은 김일성의 장손으로 김정일성혜림 사이에서 태어났다. 1998년 3월 국가안전보위부 제1차장을 역임했고, 2001년 일본 밀입국사건으로 일본에서 추방되었다. 2017년 2월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암살로 숨졌다.


생애

이복동생 김정은에 의한 독극물 피살

가족관계

김정남 피살 후 가족의 행방

김정남 DNA 확인에 가장 확실한 열쇠
하지만 김금솔은 2001년 이후 16년간 언론에 단 한 차례도 드러난 적이 없다. 2012년 10월, 핀란드의 공영방송 ‘YLE’와의 인터뷰로 주목을 받은 김정남과 둘째부인 이혜경 소생의 아들 김한솔과 달리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이는 김금솔이 북한에서 신성시하는 백두혈통의 ‘적자(嫡子)’이기 때문이다.
  김정남은 오랫동안 교류한 일본 도쿄신문 편집위원 고미 요지(五味洋治)와 나눈 이메일에서 “내게 여자가 많다는 사실은 부정하지 않습니다만 아내가 여러 명이라니 웃음만 나온다”며 “제가 사랑하는 아내는 한 사람뿐입니다”라고 답한 바 있다. 그리고 “제 아내는 당시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있는 여성”이라고 확인한 바 있다. 김정남은 “저와 잠깐 동거하다가 아이가 생긴 여성이나 교제하던 여성은 많지만 결혼한 아내는 한 사람”이라며 “북한은 일부다처제가 아니다”는 말도 덧붙였다.
  
  결국 김정남의 답변을 종합하면, 그의 아내는 2001년 같이 일본에 입국한 신정희 한 사람이다. 둘째부인으로 알려진 이혜경은 ‘동거녀’에 불과한 셈이다. 실제 김정남 피살 이후 마카오의 한 방송사가 확보해 공개한 이혜경이 2002년 취득한 마카오 주택의 등기기록에는 혼인상태가 ‘이혼(離婚)’이라고 적시돼 있다. 그렇다면 김한솔과 김솔희는 법률적으로 부부가 아닌 이혜경과 동거하다가 생긴 ‘사생아(私生兒)’란 결론이 나온다. 다시 말해 ‘일부일처제’인 북한 사회에서 이혜경은 ‘첩(妾)’, 그 소생인 김한솔은 비록 나이는 김금솔보다 두 살 많지만 첩의 소생에 불과한 ‘서장자(庶長子)’인 셈이다.
  
‘사생아’인 김한솔이나 김솔희가 김정남의 DNA를 가진 ‘친(親)혈육’이 아닐 일말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김정남의 모친 성혜림도 김정일과 동거를 시작할 당시 이미 딸(이옥돌)이 있는 유부녀였다. 게다가 김한솔이 YLE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입으로 생년이라고 밝힌 ‘1995년’은 김정남이 베이징으로 거주를 옮긴 바로 그 해다. 갓 태어난 아이를 두고 거주를 옮기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할아버지 되는 김정일도 장손(長孫)인 김한솔의 존재를 몰랐거나 끝내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 김한솔은 핀란드 YLE와 인터뷰에서 “할아버지(김정일)를 만나 본 적도 대화해 본 적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北김한솔 구출 ‘자유조선’ 활동 재개…홍 창, 언론과 육성 인터뷰도 동아일보 2020-11-17
<‘자유조선’ 크리스토퍼 안, 한국 언론 최초 인터뷰>
① 타이페이 공항서 벌어진 김한솔 구출 작전 ‘36시간’
[김진명이 만난 사람] ‘자유조선’의 탈북 지원 돕다가 미 검찰에 기소된 크리스토퍼 안

가계도

김일성
金日成
1912~1994
김정숙
金正淑
1917~1949



홍일천
洪一茜
1942~
성혜림
成蕙琳
1937~2002
김영숙
金英淑
1947~
김정일
金正日
1941~2011
고용희
高容姬
1952~2004
김옥
金玉
1964~



김혜경
金惠敬
1968 -
김정남
金正男
1971~2017
김설송
金雪松
1974~
김춘송
金春松
1975~
김정철
金正哲
1981 -
김정은
金正恩
1984~
김여정
金與正
1988 -



부부관계 직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