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현(洪錫炫, 1949년 10월 20일 ~ )은 한국의 기업가 겸 언론인으로, 중앙일보, JTBC의 사주이다.

가계와 경력

홍석현은 이승만 정부 시절 법무부 장관을 지낸 홍진기(洪璡基, 1917 ~ 1986)의 장남이다.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손아래 처남이며, 부회장 이재용의 외삼촌이다.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지낸 홍석조(洪錫肇, 1953~ )는 동생이다.

노무현 정권 때 주미대사를 지냈으며, 유엔사무총장에 뜻을 두고 활동하다 삼성그룹 관련 사건이 터져 물러났다.[1][2] 이후 반기문이 유엔사무총장이 되었다.

그는 정치권 인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찍부터 대통령이 되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말이 많으며, 여시재는 그 목적을 위해 설립한 싱크탱크라는 설이 있다.


최서원의 태블릿PC 관련

홍석현은 JTBC가 보도한 최서원의 태블릿PC 논란과 관련하여 핵심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우종창의 거짓과 진실 2019. 6. 27.



15분경부터 태블릿 PC 이야기가 나옴.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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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받았다"는 억지 주장에 같은 방식으로 두번이나 달러 현금 제공...홍석현 사장, 홍라희 씨는 북한서 각별한 대접 받아
남북교류 관련법에 외환관리법 위반까지 저질렀지만 김대중 정부는 눈 감아 줘...북한 삼성에 "사업하라" 압박
원래는 누구보다 열렬한 햇볕론자, 하지만 북한 실체 알고 나서 反햇볕론자 돼...홍석현도 햇볕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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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