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間諜) 혹은 스파이라는 말로 해석된다.

지금은 적을 이롭게 하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하는 자들도 간첩으로 볼 수 있다.


개요

적대 세력 등의 정보를 얻기 위해 불법으로 적의 정보를 얻는 첩보활동을 하는 사람들. 특정 국가 또는 단체의 정보를 수집, 정탐하여 자국이나 자신의 단체에 제공한다.


"북한 위정자들이 우리와 핏줄이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술을 마실 때에도 상대방이 공산당이라는 사실을 절대로 잊지 마라."

― 박정희 대통령

요즘시대에 간첩에 어디 있어?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간첩이 없던 시대는 없다. 다른 국가에 대한 정보를 취득하고, 공작하는 건 지금이나 옛날이나 마찬가지. 고대 중국 역사서인 사마천 사기에도 인물별 열전에서 간첩에 해당하는 간자에 대한 분류를 따로 마련 했을 정도

도리어 글로벌시대로 수많은 국가간의 교류가 급증한 현재에 간첩이 옛날보다 더 많다. 외교관 특히 외교관 중 무관은 대놓고 합법적 간첩 비슷한 위치다. 외교관은 주재국의 정보를 당연히 본국에 보고하게 되어 있고 이것도 중요한 임무다, 특히 무관은 서로 암묵적으로 거진 간첩 비슷한 군인을 보내는 제도다.

국가간 존속하는 이상 아니 기업간 산업스파이 등 국가단위가 아니더라도 해당 조직에 몸담으면서 다른 조직에 이득을 위해 행동하는 스파이 또한 많이 존재하기에 인간이 사회를 구성하는 이상 스파이 간첩을 없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국민들은 6.25전쟁 이후 방공, 방첩, 멸공, 그리고 "때려잡자 김일성"등의 구호를 외치며 살아왔다. 그 후 70여년 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6.25전쟁 이후에 태어난 세대들이 대한민국의 주류가 되면서 북한의 무력도발에도 무감각해져 있는 상황이다.

대한민국의 상황이 이러함에도 국민의힘당은 물론이고 일반 국민들은 지금 시대에 간첩이 어디있어?라는 말에 동조하고 있다.

이처럼 간첩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일한 시선과는 달리 한국에 파견된 미군과 한국에 투자하려는 회사들은 한국의 상황이 여타 분쟁국가 처럼 불안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북한은 한국을 적화통일에 대상으로 보고 있다. 북한은 활발하게 대남공작을 하고 있다. 그중에는 남한내에서 포섭된 인사들도 있다.

중국 또한 호주나 캐나다 같은 나라에서도 간첩 해당국에 정치개입을 하고 있다. 자기네 앞마당 속국쯤으로 취급하는 한국에도 간첩이 없을 수가 있다.

서독이 동독을 통일한 이후에 보니 서독 사회 요직 곳곳에 동독의 간첩이 있었다. 베트남이 적화통일 된 이후에 보니 남베트남에도 북베트남의 간첩들이 엄청 많았다 야당 대통령 후보도 북베트남에게 포섭된 간첩이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대한민국도 북한 등에 포섭한 휴민트 간첩이 없는 게 아니다. 김대중 때 북한에 심어둔 휴민트를 북한에 다 불어서 휴민트 대학살이 일어났다는 썰도 있다.

종북 주사파 문재인 정권 5년을 거치면서 군 기무사가 해체되고 국정원이 해체 수준까지 오면서 간첩에 준하는 자들이 버젓이 활보하는 세상이 되었다. 여기에 이재명에 의해서 더 강력한 주사파 [1]세력이 대한민국을 삼키려하고 있다.


미국

메카시 공화당 상원의원이 지목한 사람들 중 대다수가 간첩으로 드러나면서 매카시즘은 반공산주의자 낙인찍기가 아닌 진실이었음이 밝혀졌다.

참고로 매카시즘으로 알려진 1950년에서 1954년까지 미국을 휩쓴 일련의 반공산주의 세력의 척결에 대한 반론이 많았었다.


대간첩 기관의 해체

문재인, 더불당은 2016년최순실 국정 농단이란 거짓 프레임으로 기무사를 해체하였다.

국정원 댓글조작, 국정원의 불법사찰이라는 프레임에 국정원 수사권을 박탈하였으며 2024년에는 대공수사권이 경찰로 넘어간다.

김국성, 이희천, 전광훈등이 진단하는 대한민국은 이미 북한의 지배 아래 넘어갔다고 진단하고 있다.

[깨진 링크][2]


이 말은 청와대를 비롯해 국정원같은 정보기관, 민주노총등에 까지 모든 곳에 파져있다는 의미이다. 국한의 남파간첩은 2005년 이후 남한에 내려보내지 않고있다고 증언한다. 이것은 이미 남파간첩이 북한이 원하는 곳에 충분히 활동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심각한 것은 김국성은 전향후 국정원에서 근무할 당시 청와대 내부에 자신의 교육해서 남파한 간첩이 있다고 보고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자신을 국정원에서 쫒아내어 신변의 위혐을 받았다고 밝히고 있다. 남한에 침투한 이들은 배관공이나 수리공등 정권이 바뀌는 것과 무관하게 근무할 수 있는 기능직으로 일한다고 하였다.

간첩의 분류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이후로 "○○인사 간첩인거 같아!"라고 말이라도 하면 "나도 간첩이야!"라며 희화화된다. 사실 북한에서 직파간첩을 파견하지 않은것이 한참되었다. 그만큼 이미 대한민국내에 자생간첩 내지 동조간첩이 득실된다는 말이다.

간첩의 분류

1. 직파간첩 - 북한에서 간첩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남파된 공작원을 말한다. 김국성의 말에 의하면 지금은 직파간첩을 보낼 단계는 지났다고 한다.

2. 고정간첩 - 직파간첩등 북한에 포섭되어 간첩 행위를 하는 자들이다.

3. 동조세력 - 고정간첩에 의해서 포섭된 자들이다.


북한 통전부 소속 김국성에 의하면 남한에 직파간첩이 15만명이 활동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건국 후 70년 동안 북한이 직접 7년간의 간첩교육을 시키고 남한에 파송한 직파 간첩15만 명이라고 한다.

그리고 직파 간첩이 내려온 후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을 세뇌시켜서 만든 고정 간첩이, 김국성 선생의 증언에 의하면 그 10배인 150만 명이다.

그리고 자기는 간첩인지 모르는데, 그 150만명을 따라 같이 말을 하고, 같이 행동하는 동조 간첩이 이번에 이재명을 찍은 국민들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 너알아TV, 전광훈

간첩과 동조간첩 구별 방법

간첩과 동조간첩을 식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3]

1. 북한의 3대 세습을 정당히 여기는 사람

2. 주사파,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사람

3.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사람

4. 국가보안법 철페를 주장하는 사람

5. 낮은 단계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는 사람

6. 북한의 핵무기를 정당히 여기는 사람

7. 대한민국보다 북한을 더 좋아하는 사람

8.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비판하지 못하는 사람

9. 6.25의 남침설을 부정하는 자

10. 대공 수사기관의 해체를 주장하는 사람

11. 남북 분단이 미국 책임이라 주장하는 사람

12. 우리민족끼리, 민족 공조를 주장하는 사람

13.국민이 아닌 인민, 민중이란 말을 사용하는 사람

14. 6.15선언을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 혹은 단체. 남측 대표 이런 식으로 직함이나 단체명을 표시한다.

15. 좌파들이나 본인이 소위 통일운동을 했다고 주장 하는 사람.



간첩에 대한 처벌

미국이나 이런 나라는 국가를 반역한 자는 가장 중한 죄로 여겨 몇십년씩도 살린다.

소련에 핵폭탄 관련 기술을 넘긴 로젠버그 부부 같은 경우는 사형시킨 경우도 있다.

국가보안법을 좌파들이 북한에 지령을 받았는지 하도 약하게 해서,(국가보안법은 거진 사문화 엄청 약한 법으로 전락했다. 근데 이것 조차 좌파들은 아예 없애려고 한다. 국가보안법을 없애면 법적으로 무장해제 당하게 된다. 간첩을 처벌할 근거자체가 사라지는 것) 한국에서는 유죄나 실형이 나오는 경우는 드문편이고 거의 끽해야 5년 살리면 나온다. 그리고 좌파내에서는 훈장인냥 영웅시하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경우가 신영복. 사면복권까지 시켜 주는 경우도 많다.

간첩사건은 대부분 이적단체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인 모임 소위 민변이 맡아서 자백한 경우에도 이를 부정하거나 묵비권을 행사하라고 사주하고 재판을 최대한 지연 시키는 작전을 행한다.(언제 북한이 쳐들어와서 체재를 뒤엎을지 또 우파정권이라면, 언제 좌파정권으로 바뀔지 한국상황에서는 알 수가 없기 때문)

민주당 국회의원의 전과자 중 상당수가 국가보안법이나 집시법 위반이다.

국가보안법 위반자는 공직자나 공직선거에 평생 못 나오게 해야 된다고 본다. 국가에 반역을 저질러서 처벌 된 사람이 공직자가 되서야 되겠는가?전향을 했는지도 모르는데 국회의원이 되면 상임위에 따라 군사보안 정보에 접근할 수도 있게 된다.

근데 김대중 노무현 때 진실과 화해를 위한 위원회 같은 것을 만들어서 간첩사건 중 상당수를 재심. 고문에 의한 자백이라며 무죄로 뒤집고 민주화 유공자로 만들어 줬다.

좌익이 장악한 한국영화계에서는 아예 간첩사건은 죄다 국정원의 조작인냥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간첩 소시민 처럼 친근한 존재로 나오거나(아예 거짓은 아니다. 스파이는 매우 평범한 사람처럼 보여야 한다. 눈에 띄면 안됀다), 잘생기고 샤프한 배우들이 북한 간첩 역할을 맡는다.

사실 이중간첩이나 이런 경우는 해당국에는 배신자지 또 수혜국 입장에서는 애국자나 다름 없는데.

강릉무장공비 사건 때 미국의 무관으로 파견되서 북한의 잠수함 정보를 가져왔다고 미국에서 페르소나 논그라타로 추방된 한국의 군인은 한국정부는 우리와는 무관하다며 꼬리 자르며 나 몰라라 했다. 정보를 제공한 재미 한국인 출신 미국 해군도 마찬가지.

보통 이런 경우는 미국이나 이스라엘 등 다른 나라는 대통령이나 총리가 나서서 구명활동을 나선다.

블랙옵스라는 것도 있고(소위 더러운 임무. 발각되면 당연히 나라에서는 자기네가 했다고 인정 안한다.), 공작원이 죽으면 이름없이 별의 갯수로 표시하거나, 이름 없이 죽어간 공작원도 많고 음지에서 양지를 지양한다 하지만,

(세상에 알려진 거의 대부분의 공작은 실패한 공작이다. 성공한 공작은 아예 드러나지 않거나, 혹은 정보기관이 관여한 것이 밝혀지지 않아야 하기 때문. 공작한 사실 자체, 공작원들 개인에대한 신변정보 모두 밝혀지지 않는 게 목표이니)

그래도 나라를 위해서 한 첩보활동이기에 나몰라라 할 경우. 나중에 같은 상황이 벌어 졌을 때 국가를 위해 이러한 일을 할 사람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북한 이외에 중국 등에 간첩에 대한 처벌 조항이 미비하다. 적대국가에 대한 간첩행위에 대해 처벌하게 되어 있는데, 중국은 법적으로는 적대국가라고 되어 있지 않기 때문. 북한 이외 중국 등 제3국에 간첩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이 필요해 보인다.

애초에 우방국이나 동맹관계라도 상대방 국가에 간첩을 보내지 않거나 간첩활동을 안하는 것도 아니다. 국제관계에서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기 때문.

간첩과 종북주사파




같이보기


각주

  1. 자주파
  2. 너알아tv
  3. 1949년 6월, 이른바 '남로당 프락치' 사건으로 제헌국회에 침투한 인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