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物政治

개요

인물정치는 대통령, 총리 등의 지도자를 중심으로 사안을 해석하는 일이다. 이념정치와 반의어 관계이다.

한국은 고도성장이 이루어지던 과도기때 태어난 40세 이상에서 주로 나타난다. 산업화 세대박정희, 이승만586 세대김대중, 노무현이 있다. 김일성 영생교도 인물정치의 하나

평론가중엔 정규재가 대표적이고 대한민국 대다수의 보수 평론가도 인물중심으로 사안을 해석한다.

역사

인물정치는 한반도인의 정신세계를 5천년동안 지배한 봉건제의 잔재로 볼 수 있다. 일본으로부터 독립하고 우남이 건국한 대한민국은 미국식 민주주의를 이식한 국가였으나 여전히 농경사회에 가까웠고 마찬가지로 그 시대의 산업화 세대도 농경사회의 체질이 남아있다.

586운동권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데 김일성 영생교김대중, 노무현에 따라가는 모습을 보인다.

우익의 인물정치(산업화 세대)

이승만박정희가 대표적이다.

좌익의 인물정치(586 운동권)

김대중노무현이 대표적이다.

문제점

이념과 상관없이 인물을 중심으로 사람이 모이기때문에 우상화된 인물이 탄핵과 같은 정국을 맞이하면 무너지는 문제점이 있다. 미국같은 경우 기독교가 뿌리박혀서 특정 정치인이 봉변을 당해도 그 정신은 흠집만 나는 반면 인물정치는 인물이 곧 국가이기때문에 특정 정치인이 봉변을 당하면 진영 자체에 타격이 온다.

또한 대한민국의 40대 이하는 이념정치에 보다 익숙하기때문에 진영의 확장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