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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7 페이스북 글===
===2021.05.17 페이스북 글===
[[파일:Keg.PNG|173픽셀|섬네일|왼쪽|2021년 5월 17일 밤 9:47 에 김의겸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ref>[https://www.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321684677852476&id=100000329595989 김의겸 페이스북 해당글 원문 링크] 2021년 5월 17일 밤 9:47에 올림.</ref>]]
[[파일:Keg.PNG|173픽셀|섬네일|오른쪽|2021년 5월 17일 밤 9:47 에 김의겸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ref>[https://www.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321684677852476&id=100000329595989 김의겸 페이스북 해당글 원문 링크] 2021년 5월 17일 밤 9:47에 올림.</ref>]]
* [https://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5509 <nowiki>[변희재칼럼]</nowiki> 진중권 등 윤석열 지지 33인? 민족의 반역자로 기록되고 싶나] 미디어워치 2021.05.19
* [https://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5509 <nowiki>[변희재칼럼]</nowiki> 진중권 등 윤석열 지지 33인? 민족의 반역자로 기록되고 싶나] 미디어워치 2021.05.19
:33인은 윤석열의 탄핵 시절, 검언유착, 조작수사 등 모든 것을 검증하라.
:33인은 윤석열의 탄핵 시절, 검언유착, 조작수사 등 모든 것을 검증하라.


* [https://blog.naver.com/gnnleesh2/221236958123 대통령 탄핵으로 이어진 이진동, 김의겸 기자의 기획폭로를 조종한 윤석열 검사] Naver Blog 2018. 3. 25
* [https://blog.naver.com/gnnleesh2/221236958123 대통령 탄핵으로 이어진 이진동, 김의겸 기자의 기획폭로를 조종한 윤석열 검사] Naver Blog 2018. 3. 25
*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5/18/XRKNLNHSTJHGNIDKZRXHGJEOOY/ 김의겸 “윤석열, '조국만 도려내겠다' 文에 보고했었다”] - 조선일보 2021. 5. 18
:“尹, 조국대첩 거치며 호랑이 등에 타…내친김에 문대통령 향해 돌진”
* [https://www.youtube.com/watch?v=urEl259rGMY <nowiki>[변희재의 시사폭격]</nowiki> 김의겸, "윤석열과 탄핵때 술퍼마셨다" 폭로! 우종창 1승!] 미디어워치TV 2021. 5. 18
* [https://www.youtube.com/watch?v=urEl259rGMY <nowiki>[변희재의 시사폭격]</nowiki> 김의겸, "윤석열과 탄핵때 술퍼마셨다" 폭로! 우종창 1승!] 미디어워치TV 2021. 5. 18



2021년 8월 8일 (일) 18:28 판

김의겸(金宜謙, 1963년 5월 22일 ~ )은 한겨레 신문 기자 시절인 2016년 9월 박근혜 탄핵의 시발점이 되는 논란의 기사를 쓴 공로로 2018년 2월 문재인 정권의 청와대 대변인이 되었다. 그러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져 2019년 3월 대변인직을 사퇴하였다. 군산에서 20대 총선 출마 준비 중이라 한다.

약력

1963년 경북 칠곡에서 태어나 전북 군산에서 자랐다. 군산 제일고등학교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학생회장으로 할동했으며 학생운동을 하다 투옥되기도 했다.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해 28년 동안 기자로 일했다.

한겨레신문에서 사회부장, 정치사회 담당 부국장, 논설위원, 편집국 선임기자를 지냈다. 온라인판에 ‘김의겸의 우충좌돌’이라는 기명칼럼을 연재했다.

K스포츠의 배후에 최순실씨가 있다는 사실을 특종보도했다. 김의겸이 이끈 특별취재팀은 최순실 사태 때 30건이 넘는 특종을 보도했다.[1]

김의겸, 이진동윤석열의 삼각 커넥션

2021.08.07 페이스북 글

'尹, 박근혜 불구속 계획' 보도 반박…"한겨레 덕에 명예회복" 감사 표시도
'尹, 박근혜 불구속 계획' 보도 반박…"한겨레 덕에 명예회복" 감사 표시도


2021년 8월 7일 밤 10시 경에 김의겸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2]

[윤석열, 돌고래 아니라 박쥐]

윤석열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불구속 수사하려 했다”는 <동아일보> 보도를 봤다.[3] 윤석열과의 두 차례 만남이 떠올랐다.

# 2016년 11월
박근혜 특검이 꾸려지기 전인 2016년 11월 어느 날. 윤석열로부터 “저녁 한번 하자”는 제안이 왔다. 얼굴 한번 본 적이 없는 사이였지만 약속을 잡았다. 마포의 어느 중국집이었다.
하지만 당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취재로 정신이 없어 약속시간에 1시간이나 늦게 도착했다. 나의 결례에도 윤석열은 내내 공손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고 뵙자고 했습니다. 저로서는 박근혜 3년이 수모와 치욕의 세월이었습니다. 한겨레가 지난 두 달 동안 끈질기게 추적보도 하는 걸 가슴조리며 지켜봤습니다. 한겨레 덕에 제가 명예를 되찾을 기회가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박근혜에 원한 맺힌 한 사내가 고개를 꺾어 인사했다. 그 직후 윤석열은 박근혜 특검의 수사팀장으로 인사가 났다.

#2017년 2월
특검팀의 수사가 마무리돼가던 2월 어느 날. 윤석열로부터 “소주 한잔 하자”는 연락이 왔다. 강남의 어느 한식집이었다.
첫 번째 만남이 정중했다면 두 번째 만남은 유쾌했다. 자정이 넘도록 윤석열은 박근혜 수사에 얽힌 무용담을 펼쳐 보였다. 현직 판사 두 명도 함께 하는 자리였지만 그 둘은 끼어들 틈이 없었다.
‘짜릿한 복수극’을 안주로 삼아 들이키는 폭탄주.
잔을 돌리는 윤석열의 손길이 점점 빨라졌다.
나는 그날 태어나서 가장 많은 술을 마셨고, 2박3일 동안 숙취로 끙끙 앓았다. 윤석열이 ‘말술’임을 몸으로 확인한 자리였다.

# 두 차례 만남 어디쯤에 ‘불구속 수사’라는 방침이 끼어들 수 있었을까? 원한과 복수 사이에 정녕 관용이 들어설 여지가 있었던 것인가? 윤석열이 박근혜 불구속을 생각했다는 것은 2019년 4월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박근혜가 건강을 이유로 형 집행정지를 신청했을 때 이를 허가하지 않았던 사실과도 배치된다. 당시 형 집행정지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있었다.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을 ‘돌고래’라고 했다. 친구이니 가능한 비유이다. 돌고래의 특징 중 하나가 의리이기 때문이다. 어려움에 처한 동료를 끝까지 보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문재인 대통령을 대하는 윤석열의 태도 어디에도 돌고래는 없다.

오히려 불구속 수사 운운하는 보도를 보며 이솝 우화에 나오는 박쥐가 떠오른다.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는…박쥐의 최종적인 운명은? 날짐승과 들짐승 모두에게서 버림받고 결국 컴컴한 동굴에서 혼자 살게 된다. 뭐, 그렇다는 얘기다.

[단독] 윤석열 “특검때 박근혜 불구속 계획”… 당내 “친박 지지 겨냥”

김의겸이 링크한 동아일보 기사

2021.05.17 페이스북 글

2021년 5월 17일 밤 9:47 에 김의겸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4]
33인은 윤석열의 탄핵 시절, 검언유착, 조작수사 등 모든 것을 검증하라.
“尹, 조국대첩 거치며 호랑이 등에 타…내친김에 문대통령 향해 돌진”


그(김의겸)는 “4년 전 박근혜 탄핵 무렵 검사 윤석열과 두 차례 술자리를 했는데 검사 후배들로부터 계속 전화가 걸려왔다”며 “전화 건 이들은 아마도 ‘윤석열 사단’으로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검찰의 의리, 그 실체가 뭔지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었다”고 했다.
  • [윤석열 "조국만 도려내겠습니다" 문 대통령에 보고…김의겸 밝혀 : 김의겸, SNS에 글 올려] 매일경제 2021. 5. 18
尹을 전두환 쿠데타에 비유
"尹, 처음엔 檢조직 보호
역심 품고 대권도전 나서"
김의겸은 조국의 법무장관 임명 때 윤석열문재인에게 조국만 도려내겠다고 보고했다 한다.
김의겸 전 한겨레 선임기자·이진동 TV조선 에디터가 말하는 촛불집회 1년

21대 총선

3일 열린민주당 공식카페인 ‘열린민주주의 Cafe’ 정치시사게시판에는 김 전 대변인에 대한 비판 글이 여럿 올라왔다. 김 전 대변인은 작년 4월 총선 때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4번으로 나왔지만,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득표가 5.52%에 그쳐 바로 전 순번인 3번까지만 배지를 달았다. 그러다 비례 1번인 김진애 의원이 이날 서울시장 출마와 여권 후보 단일화를 위해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 것이다.


20대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군산지역 공천을 받기 위해 노력했으나 여의치 않자 불출마를 선언했다.

논란의 최서원 (최순실) 관련 한겨레 기사

고영태가 USB에 담은 최서원(최순실)과 청와대 관련 자료를 들고 최초에 TV조선 이진동을 찾아가서 보여주며 1억원을 요구했으나 거절 당하고, 두번째로 한겨레 김의겸을 찾아가서 역시 같은 요구를 했으나 거절 당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찾아간 JTBC에서 이런 요구에 응해 주었다고 한다. 아마 김의겸은 이때 얻은 정보나 TV조선 보도를 보고 최서원(최순실) 주변을 뒷조사하기 시작한 듯하다.

박근혜 탄핵에 일조한 김의겸의 최서원(최순실) 관련 기사들은 주요 내용이 엉터리거나 왜곡으로 밝혀졌다.

안민석은 최서원(최순실)의 숨겨진 재산이 400조원이라고 했다.[5]






사전 정보 이용한 형제의 부동산 투기 의혹

동작구청 ‘관리처분계획’ 인가… 김의겸 '아파트 2채+상가 1채' 부동산 알부자될 듯
'아파트 2채+상가' 받는 재개발 물건, 부동산업 하는 친척 소개로 사
업계 "전재산과 빚 14억 올인, 확실한 정보·자금동원력 없인 못해"
"文정부 부동산 안정과 개인 명예 위해 결심… 해명 과정서 '아내 탓' 잘못했다"
흑석동 상가, 최근 구청서 재개발 확정돼 매각 차익 최소 10억 이를 듯
13억 재개발 건물, 전세 끼고 9억에 사… 시장선 "30억 갈 수도"
정치권 "정부는 집값 안정 전력하는데 가족 전체가 투기 올인"
건물 매입 몰랐다는 김의겸
동생과 하루 차이로 건물 매입
지역도 비슷, 미리 상의한 정황

부동산 매입 비용 부정 대출 의혹

"RTI규제 의무화 두 달 전 대출…담보물 명의도 김 대변인"
국민은행, 대출 액수 늘리려 임대료 더 받을 것처럼 꾸며

20대 총선 군산 출마 선언

與, 김의겸 예비후보 판정 유보…"부동산 소명해야" 뉴시스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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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2기 대변인 발탁 14개월 만에 흑석동 재개발 딱지 투기의혹으로 낙마, 의혹 해소는 아직
靑 나온 뒤 출마선언으로 "文정부 개혁 완성 위해 투신" "대통령 지켜야 한다" 親文 피력
“모든 것 쏟겠다”… 군산시청서 선언
“매각 차액, 선거법 저촉 안될 때 기부”

함께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