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혁명(文化革命)은 문화대혁명(文化大革命) 또는 줄여서 문혁(文革)이라고도 한다. 1966년 5월부터 1976년 12월까지 중화인민공화국에서 벌어졌던 사회·문화·정치상의 소란이다. 대약진 운동의 처참한 실패로 정치적으로 궁지에 몰린 모택동이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로 청년 학생들로 구성된 홍위병(紅衛兵)을 동원하여 정치적 반대파들을 죽이거나 추방하였다. 혁명의 탈을 쓴 반달리즘. 공산주의와 관련이 없거나 하는 것들은 모두 다 적폐, 타도 대상.

개요

송재윤의 《슬픈 중국: 문화혁명 이야기》

송재윤은 중국현대사에 대한 3부작을 준비 중이다. 현재 1948 ~ 1964년간을 다룬 1권이 간행되었고, 2권 《슬픈 중국: 문화혁명 이야기》에 다룰 문화혁명에 대한 글을 조선일보에 연재한다고 한다.

  • 송재윤 저, 《슬픈 중국: 인민민주독재 1948-1964》 (슬픈 중국 3부작 1), 까치(까치글방) 2020년 04월 01일[1][2]
1966년부터 1976년까지 10년간 '광기의 시대'
481만명 반혁명분자 낙인 찍어, 200만명 사망
"1억1300만 명이 정치적 타격 입었다"
문화혁명 주도한 마오쩌둥 지금도 신격화
송재윤의 ‘슬픈 중국: 문화혁명이야기’

함께 보기

각주

  1. 송재윤 저, 《슬픈 중국: 인민민주독재 1948-1964》 (슬픈 중국 3부작 1), 까치(까치글방) 2020년 04월 01일 : yes24
  2. 송재윤 저, 《슬픈 중국: 인민민주독재 1948-1964》 (슬픈 중국 3부작 1), 까치(까치글방) 2020년 04월 01일 :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