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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근황==
===탄핵 모의 동지였던 [[김의겸]]과 [[이진동]]의 윤석열 공격===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73473 <nowiki>[단독]</nowiki> ‘고발 사주’ 넉달 뒤 실제 고발장과 판박이] KBS 2021.09.06


===구두 속에 따른 폭탄주 강요===
===구두 속에 따른 폭탄주 강요===

2021년 9월 7일 (화) 11:06 판


윤석열(尹錫悅, 1960년 12월 18일 ~ )은 2019년 7월 25일 제43대 검찰총장으로 임명되었다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2021년 3월 4일 검찰총장직을 사퇴했다.


근황

탄핵 모의 동지였던 김의겸이진동의 윤석열 공격


구두 속에 따른 폭탄주 강요

이어 "실제 윤석열이 '악질 특수부 검사'의 전형적인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왔다는 얘기들이 오래전부터 있어 왔다"면서 "윤석열이 룸살롱으로 아버지 뻘되는 기업회장 또는 임원들을 불러내어 자기 구두 속에 양말을 벗어넣은 술잔을 만들어 폭탄주를 마시게 했다는 얘기는 널리 회자되는 사례다"고 주장했다.
황 의원은 "윤석열에겐 룸살롱에서 다리 쩍 벌리고 앉아 머리를 좌우로 마구 흔들어대며 주먹 자랑하는 조폭처럼 아무렇게나 떠들어대는 게 몸에 배어 있는 듯하다"며 윤 후보의 버릇이 검사 시절에 익힌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석열과 TV조선 이진동, 한겨레 김의겸 기자의 삼각 커넥션

윤석열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특검에서 여러 조작 수사로 탄핵의 구실을 만들어낸 사람이다. 그러한 짓을 하게 된 배경을 김의겸이 두 차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설명하고 있다. 김의겸의 글로 보아 대통령 탄핵은 일찌기 윤석열과 TV조선 이진동, 한겨레 김의겸 기자와의 만남에서 모의되었다는 주장이 사실에 가까워 보인다.

'박근혜 불구속 수사 공감대' 尹에, 與 "친박 구애 반성문" 뉴시스 2021-08-07

윤석열의 불구속 계획이었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서울지검장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기간이 만료되자 다른 혐의를 추가하여 새로운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구속 기간을 무리하고 위법하게 연장시킨 총책임자였다.

"형집행 정지 불허한 사람이 불구속하려 했다?"


우종창 기자가 설명하는 탄핵과정에서 윤석열, 이진동, 김의겸의 역할.

조선, 중앙과 유착 관계 (?)

[뉴있저] "윤석열, 방상훈 이어 홍석현과도 회동"...역술인도 동행? YTN 2020-08-20

반문재인층에서의 지지

김의겸의 폭로

윤 전 총장은 서울대 법학과에 재학 중이던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한 학내 모의재판에서 검사 역할을 맡아 전두환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했고, 이 일로 인해 강원도로 한동안 피신했다고 알려졌다.

.........

김 의원은 "이 미담이 언론을 통해 널리 퍼져나갔고, '협객 윤석열'의 이미지가 굳어져 갔다. 그런데 사실이 아니었다"며 "진실을 추적해보니 5·18 직후가 아니라 5·18 이전이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1980년 5월12일 발행된 대학신문을 보면 당시 서울대에서는 5월8일 경영대, 법대, 음대 학생들이 철야 토론을 벌였다. 윤석열이 얘기하는 모의재판은 이날 행사의 일환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5월8일이면 '서울의 봄' 시절이었고, 서울대는' 해방구'였다. 입 달린 사람이라면 무슨 말을 해도 괜찮던 시절"이라며 "그 시절 농성하면서 전두환에게 무기징역(사형도 아니었다)을 선고했다는 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는지 알 수 없다"고 했다.

또 김 의원은 "5월17일에 보안사령부에 근무하는 먼 친척이 집에 전화를 걸어 '석열이를 빨리 피신시키라'고 했다"던 윤 전 총장의 언론 인터뷰를 인용하며 "수배가 아니었다. 별로 한 것도 없으면서 지레 겁먹고 튄 것이다. 이거야말로 '부모 찬스'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반 전체주의 선언

윤 총장은 "절차적 정의를 준수하고 인권을 존중하여야 하는 것은 형사 법 집행의 기본"이라며 "형사법에 담겨 있는 자유민주주의와 공정한 경쟁, 사회적 약자 보호라는 헌법 정신을 언제나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헌법의 핵심 가치인 자유민주주의는 평등을 무시하고 자유만 중시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민주주의라는 허울을 쓰고 있는 독재전체주의를 배격하는 진짜 민주주의를 말하는 것"이라며 "자유민주주의법의 지배(Rule of law)를 통해서 실현된다"고 강조했다. [9]

여러분에게 제일 강조하고 싶은 두 가지는 불구속 수사 원칙의 철저 준수와 공판 중심의 수사구조 개편입니다.

인신구속형사법의 정상적인 집행과 사회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경우 극히 예외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구속은 피의자의 방어권 행사를 대단히 어렵게 하므로 절대적으로 자제되어야 합니다.[10] 방어권 보장과 구속의 절제가 인권 중심 수사의 요체입니다.

구속이 곧 범죄에 대한 처벌이자 수사의 성과라는 잘못된 인식을 걷어내야 하고, 검찰이 강제수사라는 무기를 이용하여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서도 안 됩니다.

전문, 침묵 깬 윤석열 "민주주의 허울 쓴 독재·전체주의 배격해야"[11][12]

그러나 울산 선거공작, 윤미향, 박원순 수사 올스톱… 검찰 다시 忠犬 (울산 선거 공작 수사, 대통령 앞서 멈춰, 소환 일정도 안 잡은 윤미향 사건, 추미애장관 아들 미복귀, 6개월째 눈치만, 라임·옵티머스, 정권 비리는 덮나, 박원순 피소 유출, 2주 넘게 뭉개)


각주

  1. https://m.blog.naver.com/pin1973/221662009046 친문의 패러디
  2.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909261631059705
  3. 201909261631059705_1.jpg
  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476516 빨간색 이름 쓰고 핀으로 인형 찌르고… 친문들, 이젠 윤석열 '저주 의식'까지
  5. 2019092800099_0_20190928122315665.jpg
  6.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35781 유시민 “윤석열 사단,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전두환 신군부'와 비슷하다”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24일 “이번 녹취록을 보면서 지난해 세웠던 가설이 맞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조국사태 때 윤석열 사단은 12.12쿠데타를 일으켰던 전두환 신군부와 정서적으로 아주 비슷하다”고 말했다.“이는 윤석열 검찰총장이나 한 검사가 인격적으로 타락한 사람이어서 그런 게 아니고, 의식의 영역에서 이들은 국가의 헌정질서와 검찰의 사회적의 가치를 생각해볼 때, 자신들의 판단이 옳고 대통령부터 시작해 정치인들은 찬스만 있으면 부정부패하는 자들이라고 본다. 따라서 자신들이 판단해서 문제가 있으면, 그냥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바로 척결해야 한다는 의식, 이게 12.12 신군부의 정서다.”
  7. 14579815724005250.jpg
  8. 168591_180756_1352.jpg
  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3023100
  10. 박근혜 탄핵과 적폐청산 수사에서의 인신구속에 대해서는?
  11. 대법원의 이재명 무죄취지의 판결이후 문재인의 레임덕이 시작되고 부동산 임대차3법으로 인한 인심의 이반현상을 확인한후 자유민주주의와 독재, 전체주의를 언급하였다.
  12. IMAGE20200804004846291235.jpg 내일신문 2020-08-04 (제 493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