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 탄
Morse H. Tan
단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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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31일 모스 탄
국적미국
출생일1979년 (45세)
출생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
현직리버티 대학교 로스쿨 교수
국제선거감시단
당내 직책국제형사사법대사
경력미국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
학력멘로 스쿨 졸업

스탠퍼드 대학교 중퇴
휘튼 칼리지 신학 학사
휘튼 칼리지 대학원 석사

노스웨스턴 대학교 로스쿨 법학 J.D.
종교개신교
상훈2017 올해의 한인상 (시카고 한인회

BA, Wheaton College, 1997
(전국 우수 장학금, 하버드 도서상 수상)
1993년 멘로 스쿨 졸업

(GPA 및 AP 우등성 1위)

1. 개요

모스 H. 탄(Morse H. Tan, 단현명, 1979년~ )은 한국계 미국인 법학자이자 외교관이며 미국의 대사를 지냈다. 그는 2019년 1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로 재직하였다.

모스탄은 미국 국제사법 대사 출신으로 리버티대학교 교수이며, 최근 주한미국대사 후보로 지명되어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다.

미국 트럼프 진영 인사들(MAGA)과의 연결고리가 있으며, CPAC과 국제선거감시단의 활동을 하고있으며 한국의 KCPAC과도 교류하며 2025년 대선의 부정선거에도 관련 활동을 화고 있다.

주일대사로 최종 3인에 이름을 올렸으며[1] 주한미대사 확정 보도와 함께, 아그레망 지연 시 과도한 경제 대응을 암시하는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2. 주요행보

국제선거감시단의 일관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2025년 6월 대통령선거 감시활동을 위해서 입국하여 감시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한국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국제선거감시단의 공식적인 감시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하여 외부에서 한국의 선거감시단과 연계한 활동하였다.


2.1. 2025년 대선의 부정선거 의혹 제기

2025년 6월 3일 대통령선거에 부정선거 의혹이 있다며 국제선거감시단에서 3차례의 기자회견 및 언론 브리핑을 하였다.


2025년 6월 26일 모스탄은 미국을 출국한후 워싱턴 D.C. 국제선거감시단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국제선거감시단 주최 공청회에서 모스 탄은 “6·3 대선 투표와 개표 과정에 통계 이상과 보안 취약성이 있었다”며, 중국 배후 개입 가능성을 처음으로 제기하였다. (6월 3일 대한민국 대선 부정선거에 대한 보고서 – 국제선거감시단)[2] 또한 모스탄 대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살해한 사건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됐고, 그 때문에 중학교에 진학할 수 없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 조기 투표와 당일 투표 간의 상당한 통계적 차이
  • 전자 투표 집계 시스템의 보안 및 투명성에 대한 우려
  • 투표 처리 및 보관 체계의 불규칙성
  • 합법적 시민 주도의 선거 감시 활동 방해
  • 한국 유권자와 관찰자들의 증언을 통해 시스템적 문제가 지적됨


2.2. 미국 의회 브리핑

2025년 6월 30일 미국 연방의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그는 “사전투표와 전자개표기에 데이터 조작 가능성이 있다”며, 한국 민주주의와 한미동맹에 위협이 된다고 경고했다.(뉴스앤포스트 미국 의회 브리핑서 한국선거 부정 의혹 제기)[3]

  • A-WEB(세계선거기관협의회)은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설립한 기관으로, USAID의 자금을 받아 전 세계 109개국에 선거 사기 수단을 수출하여 "독재자를 양성"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 중국공산당 및 북한의 개입 주장했는데, 중국공산당(CCP)과 북한 사이버 부대가 한국 선거에 개입하여 사이버 공격을 통해 전자적 조작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을 대체하고 한국이 대만을 돕는 것을 막으려는 시도이자 북한이 한국을 무력으로 장악하는 것을 돕기 위함이라고 주장했다.
  • 한미상호방위조약 및 미국의 개입 의무가 있음을 강조했다. 한미 상호방위조약 제3조에 따라 사이버 공격 발생 시 미국이 한국을 지원해야 할 법적 의무가 있으며, 한국에서 발생한 사이버 공격에 대해서도 미국이 법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미국 선거 장비 회사의 연루 의혹을 제가하였다. 특정 미국 선거 장비 회사가 필리핀 공무원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 회사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부품이 한국 선거 시스템에도 사용되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는 2020년 미국 대선에서의 조작된 신분증 증거 은폐와도 연관이 있다고 덧붙였다.


2.3. 서울대 특강 불허

2025년 7월 14일 모스 탄 대사의 서울대 특강이 불허되면서 비판과 논란이 있었다. (서울대, '부정선거론' 美교수 특강 불허…"교육·연구에 지장")

2025년 7월 15일 모스탄 대사와 일행은 서울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과 연셜을 하였다. 모스탄 대사는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국내 보수 단체 트루스포럼 주최로 특강을 열 예정이었으나, 서울대가 갑자기 대관을 취소해 정문 앞에서 연설을 했다. 이날 서울대 정문앞에는 수천여명의 인원이 모인것으로 전해졌는데, 그나마 뉴스1에서는 1천명으로 타이틀을 달았고 1천여명으로 내보냈다.#

탄 교수는 연단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하면서 "그는 중국 공산당과 북한의 영향을 봤고 선거 조작의 위험성도 미리 봤다"고 주장했다.# "중국이 한국의 부정선거에 개입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어릴 적 소년원에 들어갔다"는 등의 발언을 이어가 논란이되었다. (한국일보 모스 탄, 서울대 정문서 또 '부정선거 음모론'… 계엄 옹호하며 "尹 만날 것")


2.3.1. 지지 집회

모스 탄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수천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대학생 보수 단체 트루스포럼 간담회 연단에 올라 말하고 있다. 언론에 보도된 서울대 집회는 강단을 포커싱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이 모인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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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반대집회

화면에 비춰진 인원을 보면 대략 알수 있다. ‘사기꾼 모스 탄 방한 반대 대학생 긴급행동’이라는 급조된 조직이 이날 저녁 서울 관악구 서울대 정문 한 켠에서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정문 너머로 탄 교수가 발언하는 영상이 전광판에 비치고 있다.

천지일보등 대다수의 언론은 서울대학교 정문광장에서 모스 탄 초청 특강이 진보 및 보수단체 회원들이 맞불집회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kbs에서는 "서울대 정문 앞에 선 ‘부정 선거론자’…학생들 “반민주적 행위” 반발"이라는 타이틀로 학생들의 반발과 서울대 측의 대관 취소로 무산됐다고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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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서울시 의회, 북한인권 관련 강연 취소

2025년 7월 15일 모스탄 대사는 오세훈 시장국민의힘이 의회를 장악하고 있는 서울시의회에서 개최하는 "2025년 북한인권 서울포럼의 기조강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갑자기 강연이 불허되어 비판을 받고있다. (서울대, '부정선거론' 美교수 특강 불허…"교육·연구에 지장")


3. 언론의 부정선거 음모론자, 극우 몰이

모스 탄은 국제선거감시단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2025년 대선을 감시하였다. 국제선거감시단은 수차례의 브리핑을 통해 2025년 대한민국 선거가 부정선거였음을 밝혔다. 또한 여러 증거 자료들을 제시하며, 그 배후에 중국 권력 4위인 시진핑의 책사 왕후닝이 있다고도 언급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과 정치권은 모스 탄을 부정선거 음모론자로 몰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부정선거=없음”이라는 전제 아래 부정선거를 언급하면 곧바로 “음모론자=극우”라는 프레임 씌우기를 하고 있다. 여기에 한.경.오를 비롯한 좌파 성향의 방송과 언론매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뿐 아니라 국민의힘 지도부까지 가세하고 있다. 실제로 국민의힘은 부정선거를 이야기하면 공천에서 배제하는 징계를 내리기도 하였다.

이런 주장은 오래전부터 하태경,이준석 등이 주장해 왔고, 2025년 이후에는 권성동, 권영세, 한동훈, 윤희숙 등 국민의힘 내 주요 인사들도 같은 입장을 취하고 있다. 심지어 2025년 대선에서 일찌감치 패배를 인정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역시, 패배 인정에 반대하는 지지자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지지자들을 선긋기하고 있다.

이처럼 좌우 정당을 막론하고 형성된 수구 기득권 세력은, 부정선거를 음모론으로 몰며 이를 주장하는 인물들을 극우로 매도하고, 공천에서 배제하는 거대한 정치적 블록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이재명 정권에 영합하고 있는 기레기 언론들의 보도 행태는 전형적인 프레임 씌우기 방식으로 일관되고 있다. 한겨레신문은 “중국발 부정선거론 선동하곤 미국 돌아간 모스 탄…수사 난관”이라는 제목으로 모스 탄에 대해 부정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

특히 언론들은 모스 탄의 발언 내용이나 정치적 의도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보다는, 그를 “극우 음모론자”, “사기꾼”, “가짜뉴스 유포자” 등으로 규정하며 그의 신뢰도를 깎아내리는 보도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재명과 안동댐 사건과 관련된 언급은 언론매체에서는 그 어떠한 보도도 하지 않고 있다.





4. 언론의 모스 탄 깍아내리기

한국 언론들의 미국 모스 탄 대사를 깍아내리기는 도를 넘어서고 있다. 그가 트럼프 1기의 국제인권 대사직을 했을을 애써 외면하는 보도로 미국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는 사실 조차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대사들은 외교적·법적 면책특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 번 임명되면 평생 대사라는 직함을 유지한다. 이런 대사직분을 가지 인물을 다른 나라에서 건드리면 미국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인다.(#모스 탄 대사의 경고문 참조)

그런데도 기레기 언론들은 모스 탄이 제기하는 내용의 본질을 파악하기 보다는 음모론자라는 프레임에 가두어 놓고 그 어떠한 사실 확인 없이 깍아내리기 보도만 하고 있다. 반대로 이러한 의혹 제기에 우파 유튜브를 중심으로 안동댐 의혹은 확산되고 있는 상태다.  



5. 자신을 비방자하는 자들에게 보내는 경고문

모스 탄 대사에 대한 국내 좌파 언론들의 부정선거 음모론자, 극우몰이등 깍아내리기 보도에 경고의 메시지를 SNS에 올렸다. 지금까지 미국의 대사로서 한국 정부를 비판하는 언급은 온데간데 없고 오직 부정선거 음모론자, 듣보잡 인물이라는 깍아내리는 보도로 일관하고 았다.

민경욱 페이스북 게시물
7월 10일 오전 3;46

오는 14일 한국에 입국하는 모스 탄 대사가 잠시 전 자신의 페북에 경고문을 올렸습니다.

자신의 입국을 앞두고 신변에 위협을 가하겠다고 협박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준엄한 경고입니다.

그 내용을 간추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대사는 대통령을 대신하는 직위다. 그러므로 대사를 협박하는 것은 대통령을 협박하는 것이다. 대통령을 협박하는 것은 미국법상 범죄행위다. 나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사로 임명했던 사람이다. 대사라는 직책은 한 번 임명되면 평생 그 직함을 유지하는 자리다. 고로 나를 협박하는 것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을 협박하는 것이다. 나는 분명히 경고했다."


<모스 탄 대사의 경고문 전문>

알려드립니다: 미국 대통령을 위협하는 것은 범죄 행위입니다. 미국 연방법전 제18편 제871조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에 대한 위협은 D급 중범죄(Class D felony)로 분류되며, 최고 5년의 징역형, 최대 25만 달러의 벌금, 100달러의 특별 부과금, 최대 3년의 보호관찰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미국의 대사는 대통령을 통해 미국 국민을 대표합니다. 대사는 대통령을 대리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군 통수권자임을 고려할 때 4성 장군보다 높은 위치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4성 장성과 제독들이 대사직을 맡는 것은 ‘승진’으로 간주됩니다.

미국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나라입니다. 미국 대사들은 외교적·법적 면책특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 번 임명되면 평생 대사라는 직함을 유지합니다.

저는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시절 "국제 형사 정의 담당 미국 대사(at large)"로 임명되어 일했습니다. 제 임명장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이 있습니다. 그는 정말로 훌륭한 대통령이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진심으로 그를 지지하고 있으며, 이는 공개석상에서 수차례 밝혔을 뿐만 아니라, 사적으로도 여러 차례 분명히 해왔습니다. 그는 마치 용맹한 사자와도 같은 인물입니다. (나를 위협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대통령을 위협하는 이들에게 말합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하고 행동을 재고하십시오.

또한 루비오 국무장관은 “미국인을 검열하는 자는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는 유튜브 코리아, X 코리아, 구글 코리아도 포함됩니다. 경고받지 못했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저는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Be it known: it is a criminal offence to threaten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Threatening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is a class D felony under United States Code Title 18, Section 871. It is punishable by up to 5 years in prison, a maximum fine of $250,000, a $100 special assessment, and up to 3 years of supervised release.

An ambassador of the USA represents the American people through the President. Because an ambassador represents the President, it is a position higher than a 4 star general because the President is the Commander-in-Chief. That is why an ambassadorship is considered a promotion for 4 star flag officers (4 star admirals and generals).

America is the most powerful country in history. Ambassadors have diplomatic and legal immunity. U.S. ambassadors keep that title for life.

I served as the U.S. Ambassador at Large for Global Criminal Justice for President Donald J. Trump. It is his signature on my commission. He has been a great, great president. I still genuinely support him from my heart and mind, as I have made clear in numerous public statements, not to mention private ones too. He is like a bold lion! To those who are making threats: think twice and reconsider.

Furthermore, Secretary Rubio said that those who censor Americans are subject to sanction. That would include YouTube Korea, X Korea, and Google Korea. Do not say you have not been warned.



6. 모스탄의 안동댐 사건 언급

모스 탄이 한국을 방문한 기간 동안 안동댐 등 특정 장소를 언급하며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자, 좌파 성향의 언론들은 이를 곧바로 “황당한 음모론”, “허무맹랑한 주장”, “사이비 간증 수준”으로 규정하며 조롱과 비난을 이어 가고 있다. 기레기 언론들은 모스 탄이 제기하는 내용의 본질을 파악하기 보다는 음모론자라는 프레임에 가두어 놓은 상태에서 그 어떠한 사실 확인 없이 깍아내리기 보도만 하고 있다. 우파 유튜브를 중심으로 안동댐 의혹은 확산되고 있는 상태다.

안동댐 사건 모스탄이 해냈다

안동댐이란 실체적 지명을 특정하며 주장 한 모스 탄의 행위는, 설령 음모론으로 보더라도 해당 내용에 대한 검증적 접근이 우선되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좌파 언론들은 그의 발언을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이를 ‘극우 선동’으로 몰아가며 여론의 관심을 차단하려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음모론으로 몰아가고 있는 언론에서는 모스 탄의 발언을 물타기 하기에 여념이 없다.(모스 탄, 한국 와서 '음모론 기우제'…증거 묻자 “있지만 비밀”)

자유우파성향의 신문에서 조차 안동댐 관련된 보도는 자제하고 있는 상태며 그나마 유튜브에서 방송되고 있는 상태다.(15년 만에 떠오른 '안동댐 시신'과 李대통령의 관계?)



7. 각주

  1. 미셸 스틸 전 연방하원의원, 고든 창 변호사 등과 함께 최종 주한미국대사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2. 원제는 Report on Election Fraud in the June 3 South Korean Presidential Election – International Election Monitoring Team
  3. 원제는 Report on Election Fraud in the June 3 South Korean Presidential Election – International Election Monitoring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