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북한핵 위기 : 1994년

김영삼클린턴의 북폭을 가로 막았고, 이때 이룬 엉터리 봉합이 두고두고 한국이 핵문제로 북한에 끌려다니며 돈만 가져다 바치는 시초이다.


북핵실험 일지[1]

실험명 날짜 중국지도자 비고
제 1차 핵실험 2006년 10월 09일 후진타오 폭발력 1kt 추정, 히로시마의 1/6 수준
제 2차 핵실험 2009년 05월 25일 후진타오 폭발력 6kt 추정
제 3차 핵실험 2013년 02월 12일 후진타오 폭발력 6-16kt 추정
제 4차 핵실험 2016년 01월 06일 시진핑 수소폭탄, 폭발력 6-12kt 추정
광명성 4호 발사실험 2016년 02월 07일 시진핑 정상미사일 아님, 로켓으로 추정
제 5차 핵실험 2016년 09월 09일 시진핑 4차와 동일
화성 12형(kn-17) 발사실험 2017년 05월 14일 시진핑 사거리 4500km 추정
화성 14형(kn-20) 발사실험 2017년 07월 04일 시진핑 사거리 9000km 추정
제 6차 핵실험 2017년 09월 03일 시진핑 핵실험 성공 추정, 폭발력 50(한국)-250kt(미국) 추정
화성 15형(kn-22) 발사실험 2017년 11월 29일 시진핑 사거리 1만3000km 추정

미북 베트남 하노이 회담 직후 북핵실험 추정 인공지진

2019년 3월 7일 낮 12시 북한 강원도 평강에서 진도 2.1의 인공지진이 발생했다. 당시 기상청은 해당 인공지진을 탄광발파로 추정한다면서, 기상청 홈페이지에도 인공지진 사실을 숨기고, 유관기관에만 짤막하게 내용을 전했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0307153300004?input=1195m

그런데 미국은 2017년 북한의 마지막 공식 핵실험 이후 처음으로 한반도에 핵물질 탐지용 정찰기, WC-135를 급파했다. 해당 전략정찰기의 별명은 스니퍼(Sniffer)로 개처럼 냄새를 킁킁 맡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당시 인공지진을 북한의 핵실험으로 추정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참조: https://kimdongyon.wordpress.com/2019/03/11/dprk-possible-nuketest/

핵실험일 경우, 작은 규모의 전술핵 실험일 가능성이 있다. 당시 북한 김정은은 하노이 회담이 결렬로 끝나자, 화가 많이 났다고 전해진다. 당시 김영철 숙청설 등이 흘러나온 것도 이무렵이다. 따라서 화가 난 김정은이 무력도발로 미국에게 성토하고, 북한이 향후 회담의 주도권을 쥐려는 행동으로 풀이된다. 당시 국내는 이 지진에 대해 별로 보도된 내용이 없다. 일부 우익 유튜브에서만 뉴스를 전했다.


북핵일지의 의미

상기 표에서 확인되듯 중공 시진핑 집권 이후 북한은 비약적인 유도탄 및 핵무기 기술발전을 이룸. 추론컨데 북한-중공간 긴밀한 기술협조가 이루졌음을 암시함. 현재 북한은 대기권 재진입기술에 대한 실험을 남겨 둔 상태임. 대기권 재진입 성공의 의미는 동북아시아의 핵정글을 의미하는 것임.

남한의 경협자금으로 핵무기 개발

래리 닉시(Larry Niksch, 1940~ )가 작성한 2010년 1월 12일자 美의회조사국 보고서에 1998년 ~ 2008년 사이 남한에서 북한으로 흘러들어간 경협자금 70억불(현금 29억불 포함) 중 상당액이 핵무기 개발비용으로 전용되었다고 밝혔다.

Korea-US Relations: Issues for Congress - Larry A. Niksch (Specialist in Asian Affairs), January 12, 2010 - CRS (Congressional Research Service) Report for Congress RL33567 : Prepared for Members and Committees of Congress
p.13 : Between 1998 and 2008, South Korea provided North Korea with nearly $7 billion in economic aid, including $2.9 billion in cash; the cash came largely from the Mount Kumgang and Kaesong projects.48 It is known that the North Korean regime directed much of the South Korean cash payments through Bureau 39 of the North Korean Workers (Communist) Party, which reportedly is directed by Kim Jong-il.49 Bureau 39 directs North Korea’s foreign exchange expenditures with two priorities: (1) procurement of luxury products from abroad for Kim Jong-il and members of the North Korean elite; and (2) procurement overseas of components for weapons of mass destruction. The South Korean government estimated that North Korea spent up to $1.5 billion in its nuclear and missile programs during the 1998-2008 period, much of this money received from South Korea.


북한이 2006년 10월 9일 제1차 핵실험을 했을 때 김대중은 아무 책임도 지지 않았다.


북핵개발에 대한 좌퍄 대통령의 거짓말

북핵개발관련해서 역대 좌파 대통령인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거짓말들이 들어났다. 북핵개발관련 좌파대통령의 거짓말.jpg


함께 보기

각주

  1. 북한 핵실험 일지 자유아시아방송(RFA) 201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