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엄(嚴) 성씨는 중국과 한국의 성씨이다.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조사에 의하면 144,425명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전체인구의 약 0.29%에 해당한다. 대한민국 전체 인구 순위 51위이다.

엄(嚴) 성씨가 전국적으로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는 경기도, 서울시, 강원도, 부산시 순으로 분포하고 있다.


본관

영월 엄씨(寧越 嚴氏)의 시조 엄림의(嚴林義)는 당 현종 때 파락사(波樂使)로서 신라에 동래하여 내성군(奈城郡)에 안주하였다고 한다. 그의 아들 엄태인(嚴太仁)은 영월에 살면서 군기공파(軍器公派), 엄덕인(嚴德仁)은 한양으로 이주하여 복야공파, 엄처인(嚴處仁)은 함경도로 이주하여 문과공파조(文科公派祖)가 되었다.

고려조에 엄수안(嚴守安)이 부지밀직사사(副知密直司事)에 이르렀고, 엄공근(嚴公瑾)은 판전의시사(判典儀寺事) 보문각제학(寶文閣提學)을 역임하였다.


전국 분포

자료: 한국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조사 [1]

지역 인구 퍼센트 퍼센트
전국분포 144,425 0.3%
 
서울특별시 26,944 18.7%
 
부산광역시 9,023 6.2%
 
대구광역시 6,515 4.5%
 
인천광역시 8,366 5.8%
 
광주광역시 1,557 1.1%
 
대전광역시 3,595 2.5%
 
울산광역시 5,323 3.7%
 
세종특별자치시 547 0.4%
 
경기도 38,367 26.6%
 
강원도 10,509 7.3%
 
충청북도 6,402 4.4%
 
충청남도 5,470 3.8%
 
전라북도 3,605 2.5%
 
전라남도 2,286 1.6%
 
경상북도 8,731 6.0%
 
경상남도 6,761 4.7%
 
제주특별자치도 424 0.3%
 


주요인물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