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呂)씨는 중국한국의 성씨이다.


음률 려 呂

(呂)씨는 중국 한국의 성씨이다. 여(呂)씨는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조사에서 60,522 명으로 조사되어, 한국 성씨 인구 순위 64위이다.

전국적인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는 경기도, 서울시, 대구시, 경상북도 순으로 많이 분포하고 있다.


(呂)는 강성(姜姓)에서 나왔다. 주 무왕강태공 망(望)을 려(呂)에 봉하고 호를 여상(呂尙)이라 하여 시작되었다. 그의 후손인 여불위(呂不韋)의 아들 영(榮)이 춘추전국을 통일한 진시황제이다.


함양 여씨

함양 여씨(咸陽呂氏)의 시조(始祖) 여어매(呂御梅)는 중국(中國) 내주 사람으로 당(唐) 희종(僖宗) 때 한림학사(韓林學士)를 역임하였는데, 황소(黃巢)의 난이 일어나자 877년(헌강왕 3년)에 신라에 귀화하여 성주군(星州郡) 벽진면(碧珍面)에 정착하고 고려(高麗)에서 전서(典書)를 지냈다. 2015년 인구는 34,835명이다.

성주 여씨

성주 여씨(星州呂氏)의 시조 여양유(吕良裕)는 고려시대에 삼중대광(三重大匡)을 지냈다. 여양유의 아들 여위현(呂渭賢)은 고려시대에 판도판서(版圖判書)를 지냈고, 손자 여극회(呂克誨)가 조선시대 공조판서를 지냈다. 근대 인물로는 조선 말기 의병장으로 전라북도 임실군의 대운치전투에서 전공을 세운 여주목(呂株穆)과 북간도에서 서전의숙을 설립한 독립운동가 여준(呂準) 등이 있다. 2015년 인구는 성주 여씨 13,467명, 성산 여씨 9,494명이다.


나 여 余


(余)씨는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조사에서 20,134명으로 조사되어 한국의 성씨 인구 96위이다.(전체인구의 0.04%) 본관은 의령(宜寧) 단본이다.

여(余)씨의 기원은 백제의 왕족인 부여(扶餘)씨에 둔다. 중국(中國)의 수서(隨書) 송서(宋書)와 일본서기(日本書記) 백제복국군(百濟復國軍) 편에 백제(百濟) 말기 의자왕의 왕자(王子)를 여풍장(余豊璋), 왕숙을 여충신(余忠信), 정승(政丞)을 여의수(余宜受)로 기록하고 있다. 삼국사기(三國史記) 백제본기(百濟本記)와 송서 백제전(宋書百濟傳), 일본서기(日本書記) 등에 백제(百濟)가 나당(羅唐) 연합군에 의하여 패망한 후 왕후장상(王候將相) 1만2천여명이 당장 소정방에게 피납되어 당(唐)나라 수도 장안(長安)에 백제촌(百濟村)을 이루어 살았고, 일본(日本)에 볼모로 있든 왕자(王子) 여풍장(余豊璋)은 복국운동(復國運動)이 실패로 돌아가자 복흥군(復興軍)과 함께 고구려(高句麗)로 피신하였다는 기록과 그 뒤 부왕(父王)이 왕족 일행과 군거하는 당(唐)나라의 백제촌(百濟村)으로 잠입(潛入) 합류(合流)하여 후일을 기하였다는 학설이 있다. 의령 여씨 문중에 따르면, 백제 왕자 여풍장(余豊璋)의 후손 여선재(余善才)가 고려 때 환국하였다고 전한다.

의령 여씨(宜寧余氏)의 시조 여선재(余善才)는 송나라 간의대부(諫議大夫)로서 1103년(숙종 8) 고려에 귀화하여 의춘군(宜春君)에 봉해졌다. 여선재의 아들 여영후(余英候) 이후의 세계가 실전되어 고려 때 문과에 급제한 여현경(余玄景)을 1세조로 하여 세계를 이루고 있다. 현대 인물로는 국회의원 여상규(余尙奎)가 있다.


전국 분포

자료: 한국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조사 [1]

여(呂)

지역 인구 퍼센트 퍼센트
전국분포 60,522 0.1%
 
서울특별시 10,819 17.9%
 
부산광역시 3,522 5.8%
 
대구광역시 7,169 11.8%
 
인천광역시 3,166 5.2%
 
광주광역시 1,508 2.5%
 
대전광역시 2,432 4.0%
 
울산광역시 1,254 2.1%
 
세종특별자치시 308 0.5%
 
경기도 13,526 22.3%
 
강원도 1,199 2.0%
 
충청북도 1,990 3.3%
 
충청남도 2,000 3.3%
 
전라북도 1,753 2.9%
 
전라남도 1,807 3.0%
 
경상북도 4,863 8.0%
 
경상남도 2,924 4.8%
 
제주특별자치도 282 0.5%
 

여(余)

지역 인구 퍼센트 퍼센트
전국분포 20,134 0.0%
 
서울특별시 2,823 14.0%
 
부산광역시 3,367 16.7%
 
대구광역시 1,256 6.2%
 
인천광역시 709 3.5%
 
광주광역시 196 1.0%
 
대전광역시 295 1.5%
 
울산광역시 684 3.4%
 
세종특별자치시 35 0.2%
 
경기도 3,207 15.9%
 
강원도 411 2.0%
 
충청북도 384 1.9%
 
충청남도 362 1.8%
 
전라북도 252 1.3%
 
전라남도 352 1.7%
 
경상북도 1,713 8.5%
 
경상남도 4,027 20.0%
 
제주특별자치도 61 0.3%
 


주요인물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