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29R08JQVRW_1.jpg
'尹정부 투사' 자처하는 전현희…"日오염수 방류저지에 사명감",[1] 서울신문
국적대한민국
출생1964년 11월 4일 (59세)
출생지대한민국 경상남도 통영시
주소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직업치과의사, 변호사
의원 선수2
의원 대수18, 20
지역구제18대 비례대표 통합민주당(18)
서울 강남구 을(20)
정당더불어민주당
경력
제38회 사법시험 합격

제28기 사법연수원 수료
대한의료법학회 상임이사
대한치과의사협회 고문변호사
한꿈통상법연구회 회장
대한의사협회 자문변호사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대한변호사협회 여성위원
대한소아과학회 고문변호사
제18, 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원내부대표
민주당 원내대변인

학력서울대학교 치의학 학사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의료법학 석사
종교천주교(세례명: 캐롤린)
배우자김헌범[2](1965~2014 사별[3])
별명저녀니[4]
웹사이트전현희 공식사이트
전현희 블로그
전현희 페이스북
전현희 트위터

전현희(全賢姬, 1964년 11월 4일 ~ )는 대한민국의 전직 치과의사, 변호사, 국회의원이며 현재 제7대 국민권익위원장이다.

전현희는 주사파 문재인 정권에서 임명된 전형적인 좌편향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섰으나 우파 정부와의 정치성향이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지키며 윤석열 정부를 분탕질하고 있는 몇 안되는 몰염치한 인물중의 하나이다.


학력

  • 1977년 경남 충렬국민학교 졸업
  • 1980년 동수영중학교 졸업 [5]
  • 1983년 데레사여자고등학교 졸업
  • 1990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 학사
  • 2003년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의료법학 석사


논란

추미애 아들 사건 관련 권익위 판단 논란

취임한 뒤 국민권익위원회는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아들 서재휘에 대한 검찰수사 사이에 구체적 직무관련성이 없다는 정반대의 판단을 내놓았다.


2019년 탈북 선원 강제북송 사건에 대한 입장표명 거부

2022년 7월 25일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의 탈북선원 강제북송 사건관련 권익위의 입장을 요구하였으나, 권익위는 수사가 진행중이며, 고충민원이 접수되지 않아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알지 못하는 사안에 대해 기관의 공식 입장을 밝히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입장 표명을 거부하였다.

[단독] ‘전현희 권익위’, 어민 강제북송에도 “입장 밝히기 어렵다” - 조선일보, 2022.07.25

이해당사자인 강제북속 당사자의 고충민원이 접수되지 않아서 입장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과연 국민권익위원회가 대한민국의 국민을 위한 권익위원회가 맞는가하는 의문이 들게한 행태여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2022년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유권해석 거부

2022년 7월 1일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권익위에 청와대가 피살당한 공무원인 고 이대준씨를 월북 규정에 대한 유권해석을 요구하였으나 권익위는 "답변드리는 거에 한계가 있음을 양해 부탁드린다. 아직 사실 관계를 잘 모른다"라며 유권해석을 거부했다.

전현희는 "'공무원 자진 월북' 보고를 받은 적이 없다"…거짓말 논란으로 이어졌다.


질척거리느냐에 성적수치심 느꼈다 주장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 정무위위원회 국정감사 도중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을 향해 '왜 이렇게 질척거리느냐'고 발언했는데 전현희는 "굉장한 성적수치심을 느낀다", "저에게 질척거린다는 표현을 쓰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 취소하고 사과를 바란다"고 항의하는 행태를 보였다. 민주당 의원들도 김현희를 거들며 공세하고 나섰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표현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일방적으로 달라붙는 말을 표현한 것이고 이미 헤어진 연인 관계에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매달리는 모습 등을 의미하는 뜻으로 쓰인다", "대단히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또 백혜련의원은 "질척거린다는 표현은 제가 봐도 문제가 있는 표현으로 보인다", "공식적으로 윤 의원이 사과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했다.

윤창현 의원은 "우선 'yes or no'로 대답하라고 한 것은 저만 그런 게 아니고 다른 위원님들도 많이 그런 경우를 봤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얘기를 드렸다"며 "성적인 의미를 부여한다는 면에 대해선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그런 의미가 전혀 아니었다"고 맞섰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장소원 국립국어원장에게 "질척거린다는 표현에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의 발언에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면서 "'질척거리다'는 말에 외설적 의미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장소원 원장은 "질척거리다는 '질다'라는 형용사에서 나온 것으로 안다고 선을 그었다.

만약 정쟁을 회피하려고 "(질척가린다는 말을)취소하고 사과를 바란다"는 말에 사과했다면, 사과에 진심이 부족하다며 소속위원회 사퇴와 대국민사과까지도 요구했을 거란 생각이다.

말도안되는 말잡기로 국회 소속위에서의 이같은 행태에 국민은 고개를 졌는다. 질의한 의원에게 기분 나쁘다고 성적수치심느꼈다며 이의제기하는 겅시나 이것을 정쟁으로 몰고가는 정당에 어이가 말을 잃는다.


각주

  1. https://www.google.com/amp/s/m.sedaily.com/NewsViewAmp/29R08JQVRW
  2. 김헌범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장 취임
  3. 88올림픽고속도로(現 대구광주고속도로) 2차선 갔던 중 사고로 사망
  4. 우파 유튜브 채널에서 전현희~저녀니~ 라며 언어유희로 까이고 있다.
  5. 현 수영여자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