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 김씨 (淸風 金氏) 姓氏
관향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시조
김대유 (金大猷)
집성촌
주요인물
인구
110,815명 (2015년)
웹싸이트

청풍 김씨 (淸風 金氏)는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역사

신라 제 56대 경순왕(敬順王)의 마의태자가 고려 태조 왕건의 신흥세력에 대항 할 길이 없어 경순왕이 항복을 논의하자 천년사직을 하루아침에 버릴 수 없다고 이를 반대하였으나 고려에 귀부를 청하는 국서가 전달되자 개골산에 들어가 베옷을 입고 초근목피하였다. 이후 경순왕의 넷째아들 김정구의 17세손 김대유가 경주김씨에서 분파하였다. 김대유(金大猷)는 신라 대보공(大輔公) 시조 김알지(金閼智)의 후예인 장군(將軍) 김순웅(金順雄)의 12세손으로 고려 말에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지내고 청성부원군(淸城府院君)에 봉해져, 후손들은 그를 시조로 하고 관향(貫鄕)을 청풍(淸風)으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오고 있다


계파

판봉상시사공파(判奉常寺事公派), 청로상장군공파(淸虜上將軍公派),영동정공파(令同正公派) 상위계파와 청평군파, 사재공파, 부사공파, 부위공파, 봉사공파, 지평공파, 현령공파, 목사공파, 평양파, 토산파, 고성파, 판서공파, 집의공파, 동정공파, 포천파, 이천파, 의주파, 영흥파, 만휴공파 등이 있다.

항렬자

  • 판봉상시사공파(判奉常時事公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