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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수호대
최근 수정 : 2019년 8월 19일 (월) 21:51

백두수호대(서울 남북정상회담 방해세력 제압 실천단 백두수호대)는 <4.27 판문점선언>을 지지하며 나아가 자신들이 정한 남북정상회담 방해세력들, 미국, 자유한국당, 태영호, 박상학, 조원진, 인지연 등에 대해 제압, 항의, 협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종북 성향의 단체다.

백두수호대의 로고

개요

이들은 '우리 민족이 자주통일로 나아가는 힘찬 발걸음을 방해하는 세력에 맞서 한치의 물러섬 없이 실천하고 모두 제압하며, 남북 정상이 백두에서 천명한 통일의지를 끝까지 수호하는 단체로 새 시대의 반민특위 전사가 되겠다'라고 자신들을 정의하고 있다. 이런 자신들의 의견을 기자회견, 집회, 전단지 등을 통해 피력하며 합숙, 노래 등을 통해 자신들만의 결의를 다지고 서로를 '대원'이라 부른다. 주로 활동하는 지역은 서울이며 소수의 청년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페이스북(Facebook)페이지를 통해 자신들의 활동을 홍보하고 있으며 188명의 팔로워가 있다.

활동

주로 길거리에서 전단지를 돌리고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경고, 협박 등을 하며 피케팅을 한다.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활동하는게 특징인데, 페이스북 페이지에 자신들의 얼굴이 공개된 사진이 올라와있는 것을 봤을 때 자신들의 얼굴이 공개되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미국, 반통일세력 공개경고 기자회견

미국, 반통일세력 공개경고

2018년 11월 21일 미국 대사관 앞에서 <미국, 반통일 세력 공개경고 기자회견>을 했다. 이들은 경고문을 전달하고 <통일의 꽃을 피워요>, <통일전사의 맹세> 등을 부르며 '미국, 자유한국당, 태영호, 박상학, 조원진과 같은 주요 방해세력에 마지막 공개 경고를 하고 이후에도 온갖 망언과 다가올 서울 남북정상회담을 훼방놓는 행위를 지속한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는 엄포를 놓았다.

우리 백두수호대는 경고한다. 남과 북의 화해, 평화, 통일보다 앞서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이제는 남과 북의 화해를 넘어 진정으로 통일을 이뤄내고 한반도의 번영을 위해 나아가야 할 때이다. 이런 측면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막아서는 어떤 세력도 용납할 수 없다. 우리 민족이 하나 되어 가는 길을 막아선다면 우리 백두수호대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 경고이다. - 경고문 중에서

대한애국당 '반통일 범죄' 고발 기자회견

대한애국당 '반통일 범죄' 고발 기자회견

2018년 11월 26일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대한애국당을 반통일 범죄로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대한애국당의 서울남북정상회담을 향한 극악무도한 테러선동을 반통일 범죄로 규정하고 조원진, 이규택을 고발하였다. 고발 사실은 대한애국당의 주관 명의로 <김정은 체포 특공대>를 모집한 것, 김정은을 '주적'이라고 표현한 것,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에 대한 테러를 선동한 것이라고 하였다[1]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 위협

2018년 11월 30일 국민통일방송 데일리MK의 이광백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백두수호대가 찾아와 태영호 칼럼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2] 백두수호대는 자신들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29일 태영호 전 공사에게 이메일을 보낸 것을 알리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는 태영호 공사에 대해 '민족의 배신자의 최후가 어떤지 알고 있을테니 가만히 있어라', '남측 국민들을 우롱하지 마라', '왜곡된 허위 반북적 언사를 늘어놓으며 통일이 아닌 분단을 조장한다'는 내용이 실려있었다.

인지연 대한애국당 대변인 협박 사건

서울남북정상회담 방해세력 수배 전단

2018년 12월 3일 대한애국당 당사 앞 인지연 대한애국당 대변인의 사무실 앞까지 찾아와 "인지연에게 경고한다"는 구호를 외치며 퍼포먼스를 하였다. 이에 2018년 12월 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인지연 대한애국당 대변인에 대한 신변보호에 나섰다"고 밝혔다. 종북 성향 '백두수호대'가 인 대변인을 통일 방해세력으로 지목, 협박한 데 따른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인 대변인처럼 특정 정치세력으로부터 지목 당해서 신변보호를 요청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면서 "백두수호대가 인 대변인 사무실 앞까지 찾아가는 등 위협한 사실이 인정되어 신변보호에 나섰다"고 말했다[3]

각계의 반응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은 2018년 12월 1일 "지금 정부가 백두수호대를 수사하지 않은 이유가 김정은을 수호해야 되기 때문인가"라고 지적하였다[4]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2018년 11월 30일 <하태경의 라디오하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백두수호대는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 한다"고 말했다[5] 대한 애국당은 2018년 12월 5일 "대한민국 자유애국세력을 협박, 위협하는 '백두수호대'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내고 백두수호대 규탄 맞불 기자회견을 가졌다[6]

반면 오마이뉴스는 2018년 12월 4일 기사를 통해 'TV조선이 태영호가 심각한 위협에 노출에 노출된 것 처럼 묘사한 것은 과장'이라고 밝히며 백두수호대는 위협적인 집단과 거리가 멀며 페이스북에도 장난스러운 게시글이 다수인 단체라고 백두수호대를 설명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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